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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민수 부부 보면서 연애시대 생각나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5-10-13 10:36:18

중간중간 서로 눈빛도 흔들리는거 같고 

이혼하고 나서 서로 새사람 생기면 

감정변화도 오겠던데요 

 

가족 사진을 못 버리는게.. 

뭔가 그 부분이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IP : 118.235.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3 10:37 AM (211.234.xxx.197)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는데도
    함께 못살고 헤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 2. 연예인들
    '25.10.13 10:41 AM (118.235.xxx.39)

    바람 상상 초월해요. 이름만 알려진 트롯가수도 팬들이 가만 안두고 본인 끼있으니 부인이 전문직인데 관두고 매니저로 따로 붙더라고요
    윤민수가 바람폈다는건 아니지만 연예인부인으로 살기 진짜 쉽지 않아요 이성과 항상 접하는 직업이라서

  • 3. 그야
    '25.10.13 10:57 AM (175.223.xxx.17)

    지겨움 많이 타고
    충동조절 능력 낮고
    도파민 터져야 하니
    도박 과속 음주운전 불륜 마약 등 사건사고 많아요.
    ADHD면 맞는 직업

  • 4. 눈빛이
    '25.10.13 10:59 AM (211.234.xxx.76)

    왜요?
    서로 호감이란건가요???

  • 5. ..
    '25.10.13 11:09 AM (220.78.xxx.7)

    남편이랑 이혼하고 그날 마지막으로 커피한잔했는데
    눈물날뻔했어요.. 그냥 약속있다하고 후딱 일어났지만

  • 6. 미운
    '25.10.13 11:13 AM (218.53.xxx.110)

    미운오리새끼에 왜 나오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그냥 스토리 만들려는건지.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던지. 암튼 둘이 사연이 남았으면 밖에서 해결해야지 암튼 연예인들은 별게 다 컨텐트네요

  • 7. 으음..
    '25.10.13 12:24 PM (58.235.xxx.21)

    전 전혀 그렇게는 안보이던데......

  • 8. 글쎄요
    '25.10.13 12:54 PM (1.224.xxx.182)

    제가 최근에 인생에 회의가 드는 큰 사건이 있어서
    집에서 짐정리를 했어요.
    그동안 흐린 눈으로 못 본척하고 쌓아놨던 짐들, 근 3년동안 입지도 않으면서 묵혀있던 옷들, 10년묵은 잡동사니 기타 등등 엄청 버렸거든요.

    근데 집에서 나뒹굴고 있을때는 눈길도 손길도 안가던 묵은 짐들이 이별하려니까 아쉽더라고요. 아 이건 그냥 둘까?싶고..독하게 마음먹고 다 버리고 나서는 아..그건 그냥 둘껄 괜히 다 버렸나? 후회되고..

    근데 지금은 속이 후련해요. 밍크목도리같은거나 고가의 가방은 괜히 버렸나싶은데(당근도 귀찮아서) 그게 집에 있었을 때는 10년동안 건드리지도 않았었거든요. 그거 다시 집에 들여놓는다고 마음이 더 좋아지진 않을듯요.
    그런 기분 아닐까 하네요.

  • 9.
    '25.10.13 12:56 PM (61.74.xxx.175)

    가족 사진을 못버리겠는 건 아들때문이잖아요
    둘은 미련 없어 보여요
    윤민수 어머니는 계속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런데 이혼하면서 방송에 얼굴 비추는 그 여자분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 10. ㅇㅇ
    '25.10.13 2:08 PM (211.206.xxx.236)

    이혼하고 살림살이 나누는걸 내가 왜 보고 앉았나 싶던데요
    진짜 저런거까지 방송해야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 11. 그게
    '25.10.13 4:26 PM (39.119.xxx.127)

    집이 안 팔려서(80억인데 70억에 내놔야 한다 했대요..방송나오면 금방 80억에도 팔리죠. 최근에 다른 연예인도 그렇게 팔았대료 )
    방송나왔다는 썰이 가장 설득력있어요.
    아주 구석구석 다 보여주던데요 집을.

    그 둘은 같이 밥먹은지 10년 넘었다 하는것 보니 이미 남남이었던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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