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서로 눈빛도 흔들리는거 같고
이혼하고 나서 서로 새사람 생기면
감정변화도 오겠던데요
가족 사진을 못 버리는게..
뭔가 그 부분이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중간중간 서로 눈빛도 흔들리는거 같고
이혼하고 나서 서로 새사람 생기면
감정변화도 오겠던데요
가족 사진을 못 버리는게..
뭔가 그 부분이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는데도
함께 못살고 헤어지는 이유가 있겠지요.
바람 상상 초월해요. 이름만 알려진 트롯가수도 팬들이 가만 안두고 본인 끼있으니 부인이 전문직인데 관두고 매니저로 따로 붙더라고요
윤민수가 바람폈다는건 아니지만 연예인부인으로 살기 진짜 쉽지 않아요 이성과 항상 접하는 직업이라서
지겨움 많이 타고
충동조절 능력 낮고
도파민 터져야 하니
도박 과속 음주운전 불륜 마약 등 사건사고 많아요.
ADHD면 맞는 직업
왜요?
서로 호감이란건가요???
남편이랑 이혼하고 그날 마지막으로 커피한잔했는데
눈물날뻔했어요.. 그냥 약속있다하고 후딱 일어났지만
미운오리새끼에 왜 나오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그냥 스토리 만들려는건지.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던지. 암튼 둘이 사연이 남았으면 밖에서 해결해야지 암튼 연예인들은 별게 다 컨텐트네요
전 전혀 그렇게는 안보이던데......
제가 최근에 인생에 회의가 드는 큰 사건이 있어서
집에서 짐정리를 했어요.
그동안 흐린 눈으로 못 본척하고 쌓아놨던 짐들, 근 3년동안 입지도 않으면서 묵혀있던 옷들, 10년묵은 잡동사니 기타 등등 엄청 버렸거든요.
근데 집에서 나뒹굴고 있을때는 눈길도 손길도 안가던 묵은 짐들이 이별하려니까 아쉽더라고요. 아 이건 그냥 둘까?싶고..독하게 마음먹고 다 버리고 나서는 아..그건 그냥 둘껄 괜히 다 버렸나? 후회되고..
근데 지금은 속이 후련해요. 밍크목도리같은거나 고가의 가방은 괜히 버렸나싶은데(당근도 귀찮아서) 그게 집에 있었을 때는 10년동안 건드리지도 않았었거든요. 그거 다시 집에 들여놓는다고 마음이 더 좋아지진 않을듯요.
그런 기분 아닐까 하네요.
가족 사진을 못버리겠는 건 아들때문이잖아요
둘은 미련 없어 보여요
윤민수 어머니는 계속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런데 이혼하면서 방송에 얼굴 비추는 그 여자분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이혼하고 살림살이 나누는걸 내가 왜 보고 앉았나 싶던데요
진짜 저런거까지 방송해야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집이 안 팔려서(80억인데 70억에 내놔야 한다 했대요..방송나오면 금방 80억에도 팔리죠. 최근에 다른 연예인도 그렇게 팔았대료 )
방송나왔다는 썰이 가장 설득력있어요.
아주 구석구석 다 보여주던데요 집을.
그 둘은 같이 밥먹은지 10년 넘었다 하는것 보니 이미 남남이었던 듯해요
여자까지 얼굴 드러내고 나오는 건 확실한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 이해가 안가긴 하죠
윤민수는 연예인이고 그 어머니는 방송출연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여자분은 나와서 좋을 게 없잖아요
솔직이 나오기 싫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