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전 10시 수영 몇년 했었는데
사람들 관계가 그 시간대가 제일 복잡하더라구요
수영 끝나면 점심
온통 여자사람들
70대 할머니한테도 언니라고 해야하고
등등
거기에 또 매너리즘이 와서 한 네달 쉬었어요.
다시 큰맘먹고 아침 6시 수강 신청 호기롭게 했는데
두달 떨어지고 세번 도전만에 성공.
10월부터 였는데 긴명절 끝에
이제 내일부터 가야해요.
다섯시 20분에는 일어나야하는디
새벽운동 첨이에요 ㅋㅋ
와우 자신이 좀 없는디..휴 할수 있을런지~~
끝나고 들어와서 남편, 애 보내고
전 오후 알바라..
그 사이 실신해 있는거 아닐까 걱정 되네요
제가 완전 올빼미형 인간이라 아침엔
늘어지거든요. ㅡㅡ
새벽운동 해보신분들 어떠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