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네요.
애들머리 힘들다하면 미용인들이 애들 머리받지말라고
받을거면 가격을 3만원이상으로 책정해라 애들이랑 에미까지 감정노동비 받아야한다고 우리의 서비스를 후려치지말라고
돈안되는 컷손님만 많다고 징징거리면, 컷 예약은 막아놔라
그리고 컷만하는 손님은 가벼운파마나 영양으로 라도 유도해라 우리가 봉사하는거냐
할머니들은 싼파마만 한다니 고생만하고 수입이 짜다니
할머니한테는 무조건 예약제라고 하고 예약한다고 하면 무조건 무슨시간을 얘기하더라도 예약끝났다고 해라
끝도없이 미국 미용비 비교하며 우리나라는 미용사인식이 멀었다며 원글 댓글 으쌰으쌰 하는데, 그냥 미국가서 대우받고 떼돈벌으시면 될텐데..
참 세상이 각박하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