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오니 나가기가 싫어요 저같은 분?

ㅇㅇ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25-10-13 10:11:19

햇빛이 비춰야 나가고 싶은 맘이 들고

비오면 외출이 싫어서

요즘 계속 집콕이네요

직장을 안다녀서 더 그래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편하게
    '25.10.13 10:12 AM (221.138.xxx.92)

    그래도 됩니다..뭐 어때요

  • 2. 저도요
    '25.10.13 10:1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오늘은 연휴 끝 집정리 하려고요

    지금 이불 빨아서 건조기 돌리고 있어요

  • 3. ....
    '25.10.13 10:14 AM (112.145.xxx.70)

    직장 안 다니면
    안 나가게 되는 날이죠

    무기력한 날
    무기력한 삶
    그럴수록 한번 나가보세요

  • 4. ..
    '25.10.13 10:15 AM (220.78.xxx.7)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꼭 나가야하지만
    나갈일 없음 안나가도 되지않니요

  • 5. .....
    '25.10.13 10:16 AM (61.83.xxx.56)

    비오면 몸도 마음도 다 축쳐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어떤 사람은 비만 오면 나가고 싶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 6. 비만오면
    '25.10.13 10:17 AM (223.38.xxx.211)

    나가고 싶어요
    햇볕 알러지라 ㅜ

  • 7. ...
    '25.10.13 10:19 AM (175.192.xxx.144)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눈비오는날 안나가도 되는게 주부의 장점이죠

  • 8. ...
    '25.10.13 10:25 AM (58.79.xxx.138)

    저는 매일 나가기 싫어요ㅠ
    직장이 없으면 이래도 되는데
    일이 밀렸네요ㅠㅠ

  • 9. 저도 정리
    '25.10.13 10:30 AM (211.177.xxx.43)

    하려고요. 가족들 다 나가고나니 집안일좀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요. 그래서.힘을 비축하기위해 일단은 아직 소파예요. ㅋ 커피 한잔 사와서 마시고 화장실청소. 묵은짐 버리고. 베란다까지 청소하려고요.

  • 10. ...
    '25.10.13 11:06 AM (211.49.xxx.125)

    침대정리하고 이불빨래 하고 청소기 필터 청소 거의 한시간동안 했어요.
    일단 연휴가 길어서 오늘은 쉬고 싶었으나 정리해야 하는것들이 눈에 보이고
    침구 정리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2시간여동안 정리하고 식사하고
    쉬고 있어요. 잠시후 마트 다녀와야 해요. 나가기 싫지만 아이 비상약이 없어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해요.

  • 11. ...........
    '25.10.13 11:13 AM (110.9.xxx.86)

    전 비옷 입고 고어텍스 신발 신고 나가요. 비가 와도 운동 해야 하기도 하고 집에만 있으면 몸이 한없이 둔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괜찮은 레인쟈켓 사둔게 다행이다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 12. 그런사람
    '25.10.13 12:12 PM (122.254.xxx.130)

    많아요ㆍ제친구가 유독 비오는날은 있는 약속도
    싫대요ㆍ화장도 하기싫고
    집콕 하고싶다고ᆢ요즘 저도 그러네요
    화창한날 화사하게 꾸미고 나가고싶어져요

  • 13. ㅎㅎㅎ
    '25.10.13 3:57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비만 오면 나가고 싶어 들썩들썩
    지금도 나가고 싶은데 샤워하기 귀찮아서...
    습기 가득 머금은 찹찹함이 피부에 닿을 때 짜릿하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09 민주인사들이 왜 저러나 궁금하면 ㅇㅇ 12:18:36 22
1780208 주홍글씨는 무조건 나쁜가 2 ... 12:18:07 27
1780207 부산 날씨 3 oo 12:15:51 60
1780206 요즘 유행하는 올리브유 먹기 ᆢ어떤가요? 2 부자되다 12:11:51 128
1780205 서울대 정시 면접은 설대 12:11:18 54
1780204 "11개월 15일 일하면 퇴직금을 안주던데?".. 유튜브 12:10:10 164
1780203 수능 컨설팅 4 수험생맘 12:09:09 90
1780202 [속보]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6 ,,,,,,.. 12:08:39 459
1780201 부모나 배우자.자식 간병하시는 분 계시죠. 1 보호자 12:05:41 239
1780200 강용석 "김건모에게 사과하고 싶다…너무 심하게 했다&q.. 7 뭐냐 12:04:07 703
1780199 사무실 난방을 누가 자꾸 끕니다 ㅠㅠ 10 00 11:56:00 621
1780198 조희대 입건 입막하려고 조진웅 어릴적 기록을 폭로한거라면 10 ㅇㅇ 11:54:06 537
1780197 삼수생 아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7 삼수생맘 11:51:14 894
1780196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착하고 우둔해요.. 9 ㅇㅇㅇ 11:50:24 719
1780195 왜 쓰레기를 손에 쥐고 누가버렸냐고 난리예요. 4 ... 11:48:25 563
1780194 아이 장학금이 궁금해요. 1 부지런한딸 11:48:05 256
1780193 김고은이 좋은 이유 17 해변에서 11:45:57 1,299
1780192 남자 악세사리중 제일 멋져 보이는건 3 11:45:50 400
1780191 네이버에 방금 조희대 검색했더니 ㅎㅎㅎ 4 ... 11:44:53 712
1780190 신천지는 왜 이단인가요? 아닌가요? 6 참나 11:40:48 310
1780189 예능인들의 그들만의 세상 넘 심해요. 11 ... 11:40:12 864
1780188 박나래글 삭제되네요 2 . 11:39:58 848
1780187 막돼먹은 영애씨 새시즌 해주면 좋겠어요 3 ... 11:38:55 244
1780186 조진웅 배우와 관련하여: 법적 책임 다 하고도 끝나지 않는 연예.. 32 시민 1 11:36:49 1,134
1780185 자백의 대가 재밌게 봤어요. 8 ㅐ ㅐ 11:35:31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