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연명치료로 고달프게 살다 죽는다던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요?
우리나라만 연명치료로 고달프게 살다 죽는다던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요?
어떤 법관 미친놈 하나가 가족이 원해서 뗀 호홉기 다른가족이 살인으로
고발한거 살인이라고 손들어 주면서 그렇게되었지요
윗댓글님 이야기 뉴스에 한참 나왔어요. 의료사고 소송걸어서 의사랑 병원이 패소해서 ㅜㅜ
연명치료 할려고 해도 돈이 천문학적이라 못하는거죠.
처음부터 안해랴지 호흡기 달고 있는데 빼는건 살인 맞는거 같아요
요즘은 호흡기떼면 돌아가실분을 호흡기 달고 계속가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것말고도 연명치료 많아요
90넘은 노인을 빈혈이라고 수혈하고
돌아가실때 되어서 혈압 낮아지면 승압제 쓰고
신장투석도 하고...
이게 다 연명치료에요
거긴 의료보험혜택이 너무 없어서 못하죠
연명치료가 없는게 아니라 중단이 가능하죠
우리나라는 유족이 연명치료 그만하겠다고 산소호흡기 떼달라고 한 사건(치료 가능성 없음, 죽을때까지 누워있어야 함, 가족은 파산상태, 유족이 의사에게 요청)에서
호흡기 떼는거 결정한 전문의랑 실행한 레지던트, 인턴들을 살인죄로 처벌 했었잖아요.
그 뒤로 병원에서 연명치료 중단요구 안 들어줘요
그래서 아예 시작을 말아야지
시작하면 집안 망하고 빚으로 치료비 대는 상황에서도 제거 못해요
대신 평생 내는 건강보험료의 고통도 없죠.
자가치료도 많이 권장해서
우리로 치면 의사처방받아 약사한테 조제료 내야 구할 수 있는
수많은 약들이 다 코스트코 같은 일반 슈퍼에서 구해요.
의사는 꼭 필요할때만 만나고
늙어서 생명연장의 의미만 지니는 연명치료 안 받고 깨끗하게 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 건강수명은 전국민건강보험 안 하는 나라와 차이가 없대요.
심지어 의료후진국인 중국도 수명이 이제 80이니..
연명치료가 없는게 아니라 중단이 가능하죠
우리나라는 유족이 연명치료 그만하겠다고 산소호흡기 떼달라고 한 사건(치료 가능성 없음, 죽을때까지 누워있어야 함, 가족은 파산상태, 유족이 의사에게 요청)에서
호흡기 떼는거 결정한 전문의랑 실행한 레지던트들을 살인죄로 처벌 했었잖아요.
그 뒤로 병원에서 연명치료 중단요구 안 들어줘요
그래서 아예 시작을 말아야지
시작하면 집안 망하고 빚으로 치료비 대는 상황에서도 제거 못해요
호흡기 하고 있는거 떼는 거 살인이면 호흡기 하고 살려놓는 건 고문 아닌가요?
저 사는 나라는 의사가 어떤 치료를 해도 상태가 안 좋아지는 환자의 경우 환자가 이미 안락사에 대한 동의를 법적으로 해 놓은 상태에서 안락사 진행해요.
제 주변 2분 안락사도 돌아가셨어요. 한분은 80대 후반에 하반신 마비까지는 아닌데 거의 활동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무슨 병인지는 저는 모르는데 안락사 했다고 들었고, 다른 한분은 67세밖에 안 되었는데 암이 재발했는데 말기로 갑자기 나빠졌다고 들었는데 안락사 하셨다고 했어요..
정말 인간답게 살아기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당연히 안락사 동의하는 법적 서류에 사인할 예정입니다.
호흡기님.... 어느나라 살고계신가요?
안락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