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좋아하던 시절
사놓고 한두번 입던 르베이지 정장스타일 옷들
일본여행에서 사와서는 택도 안 떼고 안 입는
플리츠플리즈 옷들
당근 올려도 근처에 젊은 분들만 많은지
조회수가 안나와요.
집을 줄여 이사할거라 정리중인데
중고나라 네이버카페도 요즘 이용 이상해서
중장년들이 잘 이용 안하나봐요.
82장터가 딱인데 정말 그립네요.
중장년들 이용 많이들하는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정장 좋아하던 시절
사놓고 한두번 입던 르베이지 정장스타일 옷들
일본여행에서 사와서는 택도 안 떼고 안 입는
플리츠플리즈 옷들
당근 올려도 근처에 젊은 분들만 많은지
조회수가 안나와요.
집을 줄여 이사할거라 정리중인데
중고나라 네이버카페도 요즘 이용 이상해서
중장년들이 잘 이용 안하나봐요.
82장터가 딱인데 정말 그립네요.
중장년들 이용 많이들하는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당근이 제일 활성화되어있는데 가격이 좋아야사겠죠.
그냥 보는 사람이 없어요.
동네 당근에 중장년들이 별로 없나봐요.
많이 이용해요. 의외로 재미 있어서인지 아줌마들이 차 가지고 다니며 당근하시던데요. 나눔도 잘오시고 동네 분위기는 있어요. 옷은 중년은 비싼거 내놓으면 안사요. 그러려면 차라리 정가주고 새거 사지
얼마에 올리셨나요
옷이제일 안팔리는거 같아요 타임마인옷 80_90짜리 몇만원에 팔아야 팔리더라구요 그래서 귀찮아서 안내놔요 사이즈가 어떻니 마니 구찮아요
머렐 중패딩
15000원에 세탁 싹해서 팔았어요
그정도 아니면 안팔려요
그냥 버리기 아깝고 작아서 못입으니
나눔은 싫고
옷이 제일 사기도 어렵고 팔기도 어렵죠
전 번개장터 해요.
당근은 동네 거지,각설이 다 꼬여서 안해요.
당근 생각보다 오히려 중장년층, 심지어 노년층도 많이 해요
근데 옷의 경우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정말 수거 비용 번다 싶을만큼 싸게 해야 연락 오더라구요
몇년전이랑 또 달라요
동네가 어디신시?
제가 사는 동네 당근은 전혀 올라온걱 없네요
제가 사고싶은데
옷은 무조건 저렴해야 팔려요
봄에 새로 나온 꽃모종 60개 만원에 팔아서 50만원쯤 벌었어요
가을에 꽃지고 새로 올라오는것들 무료나눔하니
20명쯤 몰려와서 몇일 사이에 다 가져갔어요
당근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해야 가져가요
무료면 바로 가져가요
몇년전 성당자매님이 맘까페에서 아기옷구해달라길래
쌍둥이 키우는분이 진짜 종이팩 두개 가득 담아서 주셨는데
그날 바로 아기키우는 외국인 노동자분에게 가져다줬대요
많은 옷보더니 너무 감사해서 펑펑 우셨대요
한국에 와서 옷이 비싸 거의 못사입었다는데 얼마나
좋으셨는지ᆢ 마음이 짠했어요
누가 이런 중개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고양파주는 외국인이 많이 살아 성당교회에 나와야
그나마 옷을 챙겨갈수있대요
제가 시간만되면 맘까페 옷들 모아 성당오는 외국인들에게 나눠주고싶어요
어느 지역에 올라냐가 중요해요. 르베이지 수용층이 많이거주하는지역이면 잘나갈거구요. 그런데 가격은 반에 반값이어야돼요 진짜 안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