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사람들이 몰라요

ㅇㅇ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25-10-12 16:54:24

63킬로에서 57킬로로 6킬로 빠졌는데 사람들이 모르네요.

키는 166입니다..

 

얼마나 더 빠져야 알아볼까요?

IP : 211.186.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
    '25.10.12 4:56 PM (27.176.xxx.167)

    봐야할 이유라도 ???
    얼굴이 퀭해야 알아보는거 안좋아요
    자연스럽게 빠져 모르는게 나음

  • 2. 흐음
    '25.10.12 4:57 PM (220.78.xxx.213)

    키 빼기 110부터 알아봐요
    1킬로만 더 빼보세요 ㅎㅎ
    근데 근육 말고 지방으로요

  • 3. 누굴 위해서
    '25.10.12 4:58 PM (220.117.xxx.100)

    다이어트 하는건데요?
    내가 하는게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거면 자신에게 좋을게 없어요
    나 자신을 위해 살아도 모자라는데 남 위해서, 남 눈 즐거우라고 하나요?

  • 4. 얼굴
    '25.10.12 4:59 PM (211.234.xxx.4)

    얼굴 통통한 스탈이실까요? 저도 그런데 쩌도 빠져도 잘 몰라요.

  • 5. ㅎㅎㅎ
    '25.10.12 4:59 PM (140.248.xxx.6)

    알아도 아는체 안하는거죠
    요즘 타인의 외모에 이러쿵저러쿵 자체가 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라서요

  • 6. 옷을
    '25.10.12 5:03 PM (121.160.xxx.214)

    몸에 달라붙는옷 입어보세요.
    저는 여름에 3키로정도 빠졌는데(162키에 49- 에서46으로)
    옷을 몸이 드러나는걸 입으면 왜케 빠졌냐 소리듣고
    그냥 편안한 루즈한거 입음 모르더라구요

  • 7. 123123
    '25.10.12 5:03 PM (116.32.xxx.226)

    원글님이 감량전에 옷으로 잘 커버하면서 지내셨나 보네요
    옷을 좀 더 핏하게 입어보세요~~

  • 8. 다요트성공축하
    '25.10.12 5:07 PM (118.235.xxx.174)

    전 체지방만 8키로 더 빼야 하는데
    내년 3월까지 천천히
    체형 다듬으면서 체력 좀 보강하면서 하려구요라고 쓰고 사실 맥주와 술안주에 ㅠㅠ
    원글이님 다이어트는 자기만족이죠
    일단 바디 사이즈가 달라졌을테니 거울 보고 옷 입을 때마다 흐뭇하시겠어요
    이쁘게 입고 화장 멋지게 하고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니세요
    가벼워진 몸이니 발거움이 사뿐할거에요

  • 9.
    '25.10.12 5:1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167센티인데 55이하로 내려가야 날씬해보여요

  • 10. 요즘
    '25.10.12 5:11 PM (221.138.xxx.92)

    외모 언급이 비매너잖아요.
    그래서 말을 안할지도요.

  • 11. ...
    '25.10.12 5:20 PM (219.254.xxx.170)

    실패!!!!

  • 12. 어음.
    '25.10.12 5:52 PM (83.249.xxx.83)

    비만이 진행된 사람들이 쉽게 다이어트 성공 못하는 이유가 딱 원글님같은 이유 같아요.
    죽어라 빼봤자 남들은 알아주지도않고 티도 안나니깐요.

    몇키로뺐다고 단박에 알아챌수있는 몸무게는 55에서 51키로 이렇게 뺐을때 같음요.

    지금 63이나 57이나 비슷해보일겁니다. 거기서 4키로만 더 빼보면 남들이 다 놀랄정도로 달라질거에요.

  • 13. 짜짜로닝
    '25.10.12 5:52 PM (182.218.xxx.142)

    좋게 생각하세요, 얼굴살은 지키고 몸 지방만 빠졌구나!!!

  • 14. ㄴㄷ
    '25.10.12 6:07 PM (118.220.xxx.61)

    운동같이하는사람들은 귀신같이 알아봐요.
    엄마.언니도 귀신

  • 15. ...
    '25.10.12 8:42 PM (115.41.xxx.13)

    10키로 정도 빠져야 알아보던데요

  • 16. .....
    '25.10.12 10:30 PM (220.76.xxx.89)

    20kg 빼도 몰라보던데요. 하도 몰라봐서 빤스만입고 돌아다니니까 그제서야 살뺀거같다고 의심하던데요. 어이가없어서

  • 17. ...
    '25.10.12 10:37 PM (125.191.xxx.179)

    3키로만 빠져도 사람들이 난리인데요
    얼굴살안빠지는거 감사하세요 부러워요
    근육이 늘은거도 있으신듯

  • 18. ..
    '25.10.13 11:08 AM (125.133.xxx.132)

    제가 겪어보니 외형으로는 10키로가 빠져야 알아보고요.
    그 전에는 옷을 바꿔야 알아보더라고요.
    원글님께서는 옷이 변경되지 않으셨나봐요.
    6키로 빠졌다면 허리가 2인치 줄었을 거 같은데요.

  • 19. ..
    '25.10.13 11:10 AM (125.133.xxx.132)

    그런데 10키로에서 1키로가 더 빠지니 얼굴이 너무 안돼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1kg이 얼굴에서 다 빠져나가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290 보호자동의없이 정신병원 강제 입원 가능? 이거 사실인가요? 15 뭐지? 2025/10/12 2,281
1763289 대하 못만지는데 씻어서 라면에 넣어도 돼요? 13 Ok 2025/10/12 2,167
1763288 카톡 좋아요 유치하고 웃기네요 4 .. 2025/10/12 2,481
1763287 윤석열때 금리 올린걸로 기억하는데 20 ㅇㅇ 2025/10/12 1,387
1763286 고환율 만들어 조선이나 반도체 2차전지산업들 뺏어 12 ... 2025/10/12 2,671
1763285 한동훈 페북 36 ㅇㅇ 2025/10/12 3,566
1763284 치매 등급받기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24 질문 2025/10/12 4,504
1763283 캄보디아사건 강남마약음료 사건에도 연루 19 ... 2025/10/12 2,445
1763282 내일 출근룩 뭐입으실거에요 (서울) 9 Uuu 2025/10/12 3,215
1763281 고구마 삶으려고 하는데 채반이 없어서요 12 고구마 2025/10/12 1,817
1763280 백화점에서 산 옷이 그 브랜드 홈페이지에 없어요. 10 .. 2025/10/12 3,220
1763279 에어프라이 고장 그릴로 통닭구이? .. 2025/10/12 228
1763278 임윤찬,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부 시절은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 19 .. 2025/10/12 5,621
1763277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또 논란…한국 원전 기술 '독점 공.. 3 어질어질 2025/10/12 1,087
1763276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185 돼 있으면 좋겠네요 7 2025/10/12 2,924
1763275 에르메스 그릇 크림구입? 1 ㅇㅇㅇ 2025/10/12 805
1763274 지금 미운우리새끼 윤후아빠 이혼 23 .... 2025/10/12 14,780
1763273 한일가왕전 1 준수 2025/10/12 877
1763272 중국혐오의 실체 58 각성하자 2025/10/12 4,123
1763271 결혼10년차에 깨달은 내 결혼생활. 22 ㅇㅇ 2025/10/12 10,299
1763270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160
1763269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1,968
1763268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3,581
1763267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8 그냥 2025/10/12 1,678
1763266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