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저도 고딩때는 달고다녔던거같긴한데요
요즘엔 개수들이 많아졌네요
한 학생은 지나가는데 가방에 인형이 수십개에요
인형장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신기하게 생각하는것중
하나라고하네요 어른들도 가방에
귀여운거달고다니는거
하긴 저도 고딩때는 달고다녔던거같긴한데요
요즘엔 개수들이 많아졌네요
한 학생은 지나가는데 가방에 인형이 수십개에요
인형장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신기하게 생각하는것중
하나라고하네요 어른들도 가방에
귀여운거달고다니는거
딸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주렁주렁이예요
유행이라 보기 어렵죠..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요새 키링 인형뽑기 샵에서 많이 하나 보더라구요.
저 대학 다닐땐 가방에 학교 뱃지 꽂고 다니는 유행 있었는데
요샌 그런건 안하더군요
진짜 많이 달았죠?
아까 산책 갔다 오는 길에
어떤 아주머니도 정장 가방에 큰 인형 달았길래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작년부터 유행요
학생들 인형 주렁주렁은 귀엽기도해요
아닌적이 없었는걸요
네다섯개 달고다니는 아이들보고 요즘엔
저렇게 많이 다는구나 생각하고있는데
그뒤에 어림잡아도 이십개넘는 인형들을 검정가방에
주렁주렁 달고 지나가서 혼자빵터졌어요ㅋㅋㅋㅋ
귀엽더라구요
인형이나 장식품이나 거스 이름 써진 택 등등
종류는 바뀌어도 뭔가를 단다는 건 계속이죠
원래 달고 다니긴 했는데,
주렁주렁 열개넘게 다는 아이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가방보다 인형들이 더 무거워 보임 ㅋ
인형키링 달어요
작년부터 달고 다녔어요
귀엽고 이쁘잖아요
취향저격ㅋ
무겁지도 않나?
전 핸드백에다 달고다녀요
주렁주렁은 아니고 달랑달랑
다 하면 하기 실ㅎ은 삩닥이라 그냥 다녀요.
한두개씩 달고다니더니 요즘은 5개는 기본이고 10개씩 달고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요.
인형뽑기도 다시 유행인거같고..
오늘 나갔다가
둘리엄마 공룡 키링 하나 샀어요
우리 옆집 할머니도 키링 달고 다니시는데
볼 때마다 귀여워서 웃게 돼요
몇 년 째 유행인 듯요...
울 애들 책가방들도 다 주렁주렁..
인형장사 ㅋㅋㅋㅋㅋ
대학생딸이 오십중반아빠 배낭가방에 도토리키링을
달아주었어요
달랑거려서 시선끄는데
말리고 싶지만
그냥 둡니다
(인볼란다)
예쁜 인형은 어디서 사세요? 저도 달고 싶네요ㅎㅎ
남직원들도 달고다녀요 ㅋㅋ
좀전에 중딩 딸내미랑 잠깐 나갔다가 인형뽑기로 만원 날리고 들어왔어요..
옆에서 보니 엄청 뽑아 가는 아이들 있더라구요.. 그거 자랑해야죠.. 그러니 가방에 달고 다니죠..
유행이예요 귀여운것에 열광하는유행
우리나라는 어김없이 시간차를두고 일본과똑같아져요
올봄 대만갔다왔는데
대만도 그래요.
님학생이 완전 귀여운 인형 다섯개 주렁주렁 달고 가는데 귀엽더라요ㅋ
지하철에서 보면 우리나라 남자들도 대학생이나 직장인처럼 보이는데 가방에 주렁주렁 달린거 자주봐요
고구려 벽화에 인물들도 귀에 허리에 주렁주렁 달고 있다고
원래 주렁주렁 dna가 있어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한국인들의 주렁주렁 DNA
https://www.instiz.net/pt/7617516?nocheck=1
학생들 달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귀여워요.ㅎㅎ
한두개 다는거야 계속 그랬고
요즘은 주렁주렁 많이 다는거 유행 맞아요
학생들 귀여워보이긴하는데, 무거울것 같아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