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재산으로 바꿔야 겠죠?
부동산, 금은, 주식? 달러... 다 늦은거 같기도 하고
현금 손해라도 안보려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갈 수록 사는 난이도 높아지기만 하고 ㅠ
실물 재산으로 바꿔야 겠죠?
부동산, 금은, 주식? 달러... 다 늦은거 같기도 하고
현금 손해라도 안보려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갈 수록 사는 난이도 높아지기만 하고 ㅠ
집 있으면 순금이죠
인생이 언제 쉬운 적이 있었나요?
주어진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다를게 뭐있나요?
집에 보관하던 현금 금사려구요~
저희 남편이 어제 그러더라구요.
나 두고 갈까봐 조바심나냐고?
집값, 금, 주식이든 하루이틀 겪냐고?
지금은 가만있는 내가 루저같지만 기회는 또 있다고.
늘 그렇게 반복했다고.
IMF만큼도 아닌데 왜이리 사람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공포감을 높이냐고.
(남편은 찐보수, 이재명과 문재인, 민주당을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가만히 있어요
금도 너무 비싸서 못사겠고
그냥 있는 금이나 안팔고
안하던거하다가 다 날릴수도 있어요
없는 사람들은 더 벌려말고 빚을 줄이는게 답이예요
이러다가 금리가 팍 뛸수있거든요
물론 고소득이 계속 보장된다면 빚을 늘리는것도 좋죠
현금가치가 계속 낮아지니까요 4억이 5년후엔 3억 심하면 2억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이것도 금리가 얼마로 튀든 이자를 낼수있는 고소득만 있다는 전제하에요
현금 가지고 있는것도 투자예요.
전 금 주식 코인 분산투자 하는데 마음은 항상 불안하죠.
그래서 예수금도 항상 큰 비율로 가지고 있어요
금이나 달러는 장투해야 하는데
조금만 손해나도 심적으로 힘들어하잖아요.
큰 부자가 아닌 이상 대동소이하다고 보고 저는 가만 있어요.
어차피 강남에 집있는 사람이 아니라 뭔 짓을 해도 강남집은 못살거고.
안달복달해봐야 나만 병나지 싶어서,
손해만 안봐도 최선이다 생각하고 본업이나 열심히 할겁니다.
주식 달러 금 아무것도 몰라요 나이도 어정쩡합니다 오삽대 하고 있는 것은 자녀잡장만 그리고 노후 위해 무지막지한 저축이에요 막바지라 연봉높고 퇴직금도 있고 서울 대출없이 30억대 집한채입니다 박근혜때 근처 전세끼고 한채만 더 사놨으면 자산 80억이었을 텐데 반토막 남편이 빚을 엄청나게 싫어했어요 금리 올리면 좋겠어요
달러를 살까 생각 중이에요.
있어요
정기예금으로 있느니 달러예금 알아 보세요
알쏭달쏭 하네요
금리가 오르면 원화추락이 아닌데
예금이자가 오르잖아요
폭등은 폭락을 부르죠
현금 확보해야죠
있어요.
금리야 이제 오를 때도 되지 않았니?
금리 해도 해도 너무 한다.ㅠ
큰돈 투자 아님 벌어야 기백 수준.
요즘 너도나도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거 같아 시한폭탄 터질거 같은 분위기네요.
지금까지 손놓고 있었던 소시민들은 부화뇌동하지 마시길.
현금많은 부자들이야 일부 잃어도 그만이고 이거저거 분산투자 수익으로 손실 상쇄할수도 있지만 아껴서 간신히 적금 드는 분들은 여차하면 타격이 커요.
총알을 두둑히 장전 하시는것도 투자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18148.html
100조 국채 발행한다는데 현금거지 될까봐 두렵네요.
다들 태평하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냥 있죠. 뭘 하냐
국채 발행하면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지게되는건가요?
집 팔고 etf 샀어요
계약하고 석달도 안됬는데 3억 올랐네요.
현금으로 두는게 천하태평으로 보이는걸로 보니
원글님 글도 의도가 있으시구나?
저는 그냥 부동산과 현금만 갖고 있습니다.
금은 결혼예물과 아이들 돌반지 그대로 갖고 있고요.
주식은 그냥 몇백만원 공부삼아하는 수준
원글님도 다 올라서 뭘해야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모두 그런 마음 아닐까요?
뭘 비꼬듯이 다들 태평해서 좋겠다는 말을.
다른 나라에서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린다는 뜻입니다.
실물을 사둬야하는거 아니냐
실탄(한화현금) 잘 준비하고 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참고로 자산의 20%는 달러 20%는 비트코인 주식 10% 서울 부동산이 30%쯤 나머지20이 현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