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가 흔들리면 무조건 빼나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5-10-12 16:18:44

위아래 두개가 흔들리는데

한곳은 빨리빼야된다고 하고

한곳은 쓸만큼 써라예요

반대편으로 음식을 먹긴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구요

잇몸치료 다하고요

빼도 나중에 겨울에 마스크쓸때 빼고싶거든요

직장도 다니고 하니..ㅠ

IP : 14.58.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2 4:25 PM (121.167.xxx.120)

    잘하는 치과 가서 다시 진료 보세요
    잇몸 수술하고 인공 잇몸 넣고 흔들리는 이 여러개 살렸어요
    30년 지났는데 이 하나도 안 뽑았어요

  • 2. 최대한
    '25.10.12 4:34 PM (203.128.xxx.79)

    내 치아를 쓸수있는날까지 써야하는데
    흔들린다는건 뿌리에 염증이 생겼거나 잇몸이 안좋거나
    뭐 뻔한 이유들이 있죠
    잇몸치료해서 멀쩡하면 좋은데 잇몸이 부우면 이가 들뜨고
    치료하면 가라앉고 피곤하면 또 들뜨고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발치하고 임플로 가는것이죠

    치아뿌리에 아무이상없으면 잇몸치료 잘 받으면서
    끝까지 살려서 쓰세요

  • 3.
    '25.10.12 4:37 PM (14.58.xxx.207)

    잇몸수술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4. ㅡㅡ
    '25.10.12 4:45 PM (221.140.xxx.254)

    잇몸과 치아사이에 염증이 있으면
    째고 긁어내고 항성제먹고 하는게 잇몸수술이요
    근데 전 치아뿌리가 짧아져서 흔들리는거더라구요
    교정도 안했는데
    어금니 몇개 뿌리가 왜 짧아진건지 알수가 없어요
    방법없구 그냥 쓸때까지 쓰는거래요
    이분 진짜 과잉진료없는분이예요
    얼른빼라는 아닌거같아요
    얼른 안뺀다고 뭐 큰일날건없는거같은데요

  • 5. ....
    '25.10.12 4:53 PM (1.228.xxx.68)

    치과에서 가망없다고 하면 빼야죠 흔들리는 이로 잘씹지도 못해요 발치후 임플란트할거면 빨리 빼버리는게 나아요

  • 6. 흔들리는 치아
    '25.10.12 6:17 PM (59.29.xxx.16)

    결국 빠지더라고요. 일단 버티다가 안돼면 빼야죠.

  • 7. 저도
    '25.10.12 7:42 PM (182.222.xxx.31)

    유난히 한 치아만 잇몸이 아주 많이 내려 앉았어요...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대학병원서 잇몸에 뼈이식 같은 뭔가 집어넣는 치료도 받았는데 금방 다 빠져나가서 원위치.
    그 치료 훨씬전에 다른 이 치료때 동네치과들은 다들 그 치아 빼고 임플 해야 한다고
    늦게 하면 신경이 지나가서 위험하다는둥 뼈 채우는게 어렵다는둥 그랬는데
    그냥 몇년째 버티는 중이고 작년에 또 다른 이땜에 대학병원 갔다 그 이 상담하니 치료는 불가하고 쓸때까지 쓰다 임플 하면 된다 하심..그래서 걍 버티는 중입니다.
    굳이일부러 빼실 필요 없지 않을까요? 아님 대학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기본료는 얼마 안해요~

  • 8.
    '25.10.12 9:15 PM (14.58.xxx.207)

    그런가요~
    네 좀더 상담 받아야겠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236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342
1763235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334
1763234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20 너나 잘하세.. 2025/10/12 2,822
1763233 콩나물무침 할때요 15 ..... 2025/10/12 2,236
1763232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9 2025/10/12 6,478
1763231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7 ... 2025/10/12 4,823
1763230 엄마의 췌장암 4기 91 엄마 2025/10/12 22,043
1763229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oo 2025/10/12 1,430
1763228 주는 기쁨이 크네요 7 ㅗㅎㄹㅇ 2025/10/12 2,805
1763227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9 나중에 2025/10/12 4,417
1763226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161
1763225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1,563
1763224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 10 ... 2025/10/12 1,825
1763223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9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108
1763222 내일 코스피 예상? 15 the 2025/10/12 4,698
1763221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944
1763220 요즘은 강아지를 멍뭉이라고 안하더라구요. 15 . . . 2025/10/12 3,699
1763219 학원 강사가 ai 발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8 2025/10/12 3,415
1763218 알바비 계산 도와주세요. ㅠㅠ 8 .. 2025/10/12 1,279
1763217 애가 치킨을 시켜달라고 했거든요 57 ,, 2025/10/12 6,483
1763216 중고 명품 매입 잘 해주는 곳 아시나요? 2 운명 2025/10/12 723
1763215 (영상) 신영균 할아버지와 아침마당에 출연한 19세 이재 7 ... 2025/10/12 3,555
1763214 중하급지 옮겨가고 전세 마르면서 서민 울고 끝나는 엔딩 6 그냥 2025/10/12 1,835
1763213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예방접종 하셨다고 2 2025/10/12 1,920
1763212 비타민c 이왕재 박사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요 드시는방법도 .. 16 ..... 2025/10/12 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