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동강
'25.10.12 2:52 PM
(210.179.xxx.207)
imf…..
2. ..
'25.10.12 2:53 PM
(118.235.xxx.157)
젤 꿀빤 세대는 전쟁만 빼면 7080이죠
70년대 80년대 예금 이자 20프로 자고일어나면 집값이 오르고 땅값이 싸던 시절이라 너도나도 땅투자
지금 복지혜택 최고로 누리는것도 그세대들
3. ..
'25.10.12 2:53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대신 아들딸 주모님 노후까지 책임지며 사는 세대에요
4. 왜
'25.10.12 2:53 PM
(222.111.xxx.11)
이런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지... 궁금
5. ..
'25.10.12 2:54 PM
(1.233.xxx.223)
50-60대가
지금 독립 못한 아들딸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지며 사는 세대에요
삶이 고단합니다.
6. ㅁㅁ
'25.10.12 2:54 PM
(112.187.xxx.63)
본인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는 아니죠
충청도 산골 마을 내 절친 67세
대학교수님 댁에서 식모살이하다가
적당히 결혼해 공장에서 몇십년 근무 현재 진행형입니다
피 눈물 나는 성실의 끝판
도회지에선 리어카끌어도 애들 공부가 당연이었지만
산골 출신 그런세월 산지는 얼마 안됩니다
7. ----
'25.10.12 2:54 PM
(118.34.xxx.13)
저희 친척들 부모님들 다 70-80대이신데 대학 안나오신분 저희집안도 주변도 아무도 없어요... 그정도는 아니애요
8. 흠
'25.10.12 2:55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젤 꿀빤 세대는 전쟁만 빼면 7080이죠
이것도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분들에 한해서 좀 사실은 의사는 분들만 오래 살지. 일찍 가신 분들은 많이들 가셨어요.
그리고 지금 50대 60대 숫자가 살아있는 7080 숫자보다 훨씬 많아요. 즉 7080들이 몸 부서져라 5060 많이 낳아서 키운 거에요.
9. 저 40대
'25.10.12 2:55 PM
(39.7.xxx.62)
7080이 제일 꿀빤 세대라고 하는 건 솔직히 양심 없는 소리 아닌가요,
10. 흐름
'25.10.12 2:56 PM
(182.227.xxx.251)
그냥 시대의 흐름이죠.
50=60이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살게 된게 아니고 시대의 흐름 이었고
그 이전 세대나 그 이후 세대도 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게 되는거지
무작정 거기에 맞춰라 하는게 되는 건가요?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삶 입니다.
미래를 말하는 드라마나 영화보면
지구는 망해서 대기도 엉망이라 산소공급 마스크나 헬멧 없이 나갈수 없고
황폐해지고 물도 보급 하는 만큼만 사용 해야 하고
그마저도 계급에 따라 달라지는 그런 생활들도 나오죠.
그게 누군가 원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그런 환경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게 인간이죠.
50-60 이라고 해서 다 편안한 삶만 산것도 아니고
그들이라고 지금 다 부유 한것도 아닙니다.
사실 그 윗세대 부터 이어진 부가 계속 대물림 되더군요.
저도 50대 중반 이지만 저 부터 주변을 보면
선대에 어떤 부를 이루어 주었느냐에 따라서 우리 삶도 다 달라요.
무조건 서울안 아파트 사서 살아야 제대로 사는 거에요?
우리 보다 더 잘난 미국도 미국 대도시 안에 아파트 사서 사는 애들 없어요.
자기 능력 대단하거나 부모가 부자 아니면 택도 없는 소리죠.
세대별로 다 자기 세대 나름의 어려움과 노력을 하고 살아 온겁니다.
11. ㅁㅁ
'25.10.12 2:56 PM
(112.187.xxx.63)
ㅎㅎ또 등장
7-80대 주변인 대학 안나온이 하나도 없다 ?
혼자 천국을 누린 양반
12. ..
'25.10.12 2:56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Imf빼면 46~57세 정도가 그런 거 같아요
그전 시대는 전쟁 겪고,전쟁으로 부모 잃거나,
국졸,중졸 많았고 어린나이에 식모살이, 기숙사 공장,민주화 운동 등
우리세대는 가난한 가정 많았지만 고딩은 나왔고
어릴때 피아노나 태권도 다니는 집도 있었고
취업 잘되었고 부동산으로 돈도 벌고
13. ㅇㅇ
'25.10.12 2:56 PM
(112.154.xxx.18)
70대는 취업 쉬웠어요. 공무원 기능직 된 후 일반직 전환되어 퇴직하고 연금받는 경우 많고요, 일부는 우편 발송업무 월말 결산도 못하는 수준이었어요.
반면에 지금 태어난 아기들은 ai 세상 속에서 mz세대보다 더 어려울 거예요
사오십대 포위하는 글 그만 봤으면 하네요. 이준석 생각나요
14. ..
'25.10.12 2:56 PM
(1.233.xxx.223)
그리고 50-60대 피땀흘려 민주주의 이루고
It강국 만든 세대에요
지금 한국 노래 영화 등 다
김대중대통령때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는 문화정책에 덕을 본거구요
15. 이상하게
'25.10.12 2:56 PM
(211.176.xxx.107)
이상하게 글 쓰시네요
저 50초반인데 인구과밀로 학교 엄청 많았어요
그 학교에서 일하던 선생님들 심지어 여선생님들 조차
다 대졸인데 무슨???
연예인들만 봐도 전쟁이후 세대들은 서울예전(2년제)
다들 나왔던데요ㅎㅎ
그리고 아버지 직업 회사원 (사무직)흔했습니다
16. ㅇㅇ
'25.10.12 2:57 PM
(24.12.xxx.205)
이놈의 꿀타령.
모든 게 부동산 성공신화 사다리타고 올라간 사람들 기준.
10억 30억 아파트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17. ...
'25.10.12 2:57 PM
(106.102.xxx.252)
다 나름의 고충이 있었어요. 소중한 내새끼에 감정 이입해서 지금 세대가 제일 힘들다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18. 이 글보고
'25.10.12 2:57 PM
(220.117.xxx.100)
5060대가 가장 헛소리 많이 하는 세대라고 할지도…
19. 음
'25.10.12 2:57 PM
(223.38.xxx.16)
이상하게 글 쓰시네요
저 50초반인데 인구과밀로 학교 엄청 많았어요
우리 부모님들은 인구 과밀이건 뭐건 학교 자체를 못 다녔다니깐요.
20. ..
'25.10.12 2:58 PM
(1.233.xxx.223)
꿀 빤 50-60대라면
친일파 조상에 독재에 부역했던 부모둔 자식들은
많은 수가 꿀 빨긴 빨더군요
21. 그렇죠
'25.10.12 2:58 PM
(221.147.xxx.127)
7,80대보다 지금 5,60대가 좋은 시절 보내온 거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2,30대들의 불안이 이해가 됩니다.
22. ....
'25.10.12 2:59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연세가 어찌 되시는 지 모르겠으나
전 8n년생인데
각 세대마다 다 힘든 게 있어요
7,80대들 전쟁중에 태어나 폐허에서 시작했고
5,60대들 사회생활 할 때 서슬퍼런 군사정권에 토요일까지 죽어라 일하고 술담배로 몸망가지면서 살았어요
제 세대인 40대는 한창 공부할 떄 IMF맞아서 주저앉은 사람도 많고 20대 잠깐 좋았지만 사회에서 주는 혜택은 하나도 못받았구요
30대는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을 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그 어느세대보다 몰리면서 살고 있는 것 같구요
현재 10,20대들 공부하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는 애키워보심 아실거구요
멍청한 소리 좀 작작 하세요..
23. 1111
'25.10.12 2:59 PM
(218.48.xxx.168)
그냥 서울에서 태어나고 산 사람들이 제일 꿀임
24. 50대
'25.10.12 2:59 PM
(118.235.xxx.99)
IMF 직격으로 맞은 세대
25. ㅇㅇ
'25.10.12 2:59 PM
(24.12.xxx.205)
부모들의 이런 워딩이 젊은 자식들을 더 나약하게 만드는 거에요.
26. 지금
'25.10.12 3:00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50~60대 부모세대는 최소 70대후반 이상과 비교해 보세요.
27. ..
'25.10.12 3:00 PM
(223.38.xxx.8)
Imf빼면 46~57세 정도가 그런 거 같아요
그전 시대는 전쟁 겪고,전쟁으로 부모 잃거나,
국졸,중졸 많았고 어린나이에 식모살이, 기숙사 공장,민주화 운동 등
우리세대는 가난한 가정 많았지만 고딩은 나왔고
어릴때 피아노나 태권도 다니는 집도 있었고
민주화 운동도 꼬꼬마 이후 최류탄 냄새 잘 못맡아서 .그전세대가 거의 다 이뤘는데 마치 우리가 한 것 같은 착각
94년 연대였나 그런 극일부 빼고는 별로 없던거 같고
취업 잘되었고 부동산으로 돈도 벌고
28. 50대60대
'25.10.12 3:00 PM
(118.235.xxx.99)
학교에선 체벌이
군에서도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29. ..
'25.10.12 3:02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음
'25.10.12 2:57 PM (223.38.xxx.16)
이상하게 글 쓰시네요
저 50초반인데 인구과밀로 학교 엄청 많았어요
우리 부모님들은 인구 과밀이건 뭐건 학교 자체를 못 다녔다니깐요.
……
원글표시(초록연필)가 있는데
이게 뭔소리인가요?
들켜서 지우
30. 음?
'25.10.12 3:03 PM
(223.38.xxx.16)
50대60대
학교에선 체벌이
군에서도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왜케 이해를 못 하실까요.70대 후반 부모들은 체벌받을 학교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은 분들이 대부분이라니까요.
80세이상분들 중에서 고졸도 그리 안 많아요.
반면 자식들이 50~60대들은 고졸은 기본이잖아요.
이걸 말 하는거에요
31. ㅇㅇ
'25.10.12 3:03 PM
(24.12.xxx.205)
친일파까지 나오는데 거기까지 갈 거 없어요.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동안 전국적으로 발전했고
그 과정에서 각 지방마다 유지들이 생겨났어요.
친일파 자손들만 돈 만진 거 아니에요.
32. ??
'25.10.12 3:04 PM
(223.38.xxx.16)
음
'25.10.12 2:57 PM (223.38.xxx.16)
이상하게 글 쓰시네요
저 50초반인데 인구과밀로 학교 엄청 많았어요
우리 부모님들은 인구 과밀이건 뭐건 학교 자체를 못 다녔다니깐요.
……
원글표시(초록연필)가 있는데
이게 뭔소리인가요?
들켜서 지우
ㅡㅡㅡㅡ
인구과밀이라도 50~60대는 학교라도 다녔지만
80세 이상들은 학교자체를 못 다녔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세요?
33. ..
'25.10.12 3:04 PM
(1.233.xxx.223)
맞아요 지금50대
Imf직격으로 맞아
직장 짤리고 취업힘들고..
34. 인정
'25.10.12 3:06 PM
(58.235.xxx.48)
오십중반 기준은 그런 듯 싶어요.
서울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굶는 사람은 못 봤고
여자도 대학 보내는 분위기.
사년제 나오면 남자들 경우 대기업 쉽게 갔고
물론 전세에서 시작했지만 작은집 사놓으면 몇배 금방 가기도 하고 뭐든 발전하는 세대긴 했어요.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문명을 다 경험하는 세대기도 하고..
35. ㅇㅇ
'25.10.12 3:0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 어느 세대건 꿀을 빠는 건 상위계층이에요.
상위계층은 어느 시대건 소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계층의 문제.
36. 아 진짜
'25.10.12 3:07 PM
(223.38.xxx.16)
맞아요 지금50대
Imf직격으로 맞아
직장 짤리고 취업힘들고..
이해를 이렇게들 못할까요? 80대 이상들은 짤릴 번듯한 직장도 아예 못 다녀본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imf는 빠르게 극복도 했죠.
37. 보니깐
'25.10.12 3:08 PM
(175.118.xxx.125)
시절 잘 타서 정말
꿀 빤 분들이네요
아래도 100억대 부자라하고
이 분도 부동산 호황기 많은
부를 얻으셨나봅니다
근데 그게 그 세대 전체는 아니잖아요
일부가 그 호황을 부동산덕에 누렸어요
아마 자식들 세대에서는
그런 호황기가 없을것 같아
불안하신가본데
많은 405060은 원글님같은
호황기를 같이 누려보지 못해서
자식세대까지 걱정할 여유가 없어요
본인들도 아직까지 먹고살기 힘드니깐요
38. ㅇㅇ
'25.10.12 3:08 PM
(24.12.xxx.205)
그 어느 세대건 꿀을 빠는 건 상위계층이에요.
상위계층은 어느 시대건 소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계층의 문제.
7080대분들도 상위계층 여자들은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39. ..
'25.10.12 3:09 PM
(27.125.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선택해서 태어났나요?
40. 음
'25.10.12 3:09 PM
(211.234.xxx.27)
전쟁세대가 제일 힘들었다고는 생각하지만 특별히 꿀 빤 세대가 어딨겠어요
각자 다 어려움이 있는거지...
50~60대는 부모를 부양하면서 자기는 봉양 받지 못하는 첫세대라고 하잖아요
양쪽으로 오랜시간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41. ㅇㅇ
'25.10.12 3:10 PM
(118.235.xxx.6)
각 세대가 그 시절에 맞게 힘들게 살기도 하고 나름 평탄하게 살기도 했겠죠. 7080세대는 경제수준이 낮고 인구도 많지 않아서 경제적 사회적 격차로 인해 겪는 상대적 박탈감은 적을수 있지요. 그에 비해 5060세대는 교육열이 퍼지기 시작하고 인구도 늘어나고 경제적 수준이 올라가면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잖아요.
그리고 도시농촌간의 격차도 생기면서 일종의 계급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다 꿀빨고 살았다고 후려칠수는 없지요.
42. .........
'25.10.12 3:11 PM
(106.101.xxx.178)
그 어느 세대건 꿀을 빠는 건 상위계층이에요.
상위계층은 어느 시대건 소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계층의 문제.2222
지금은 부모가 부자인 아이들은 심지어 공부도 안해도 뭐라안합니다. 그전엔 부모가 공부욕심은 그래도 있어서 애들 공부닥달이라도 했지만 이젠 그것도 없이 자라는 부유한집 10대 20대는 얼마나 좋겠나요 ..계층의문제예요
43. 노인연금
'25.10.12 3:11 PM
(172.226.xxx.40)
60,70세들은 솔직히 연금 얼마 안 붓고 계탄 세대죠
지금 40,50세는 연금 어찌될지 모르는 세대...
게다가 50초반은 imf로 졸업후 직장 to가 없았어요
그 전세대는 벌어놓은 돈으로 집이라도 싰죠....
44. ...
'25.10.12 3:13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나서서 이래주니 요즘 애들이 뭐 맡겨놓은듯 부모한테 받는것만 당연시하죠
45. ...
'25.10.12 3:14 P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나서서 이래주니 요즘 애들이 뭐 맡겨놓은듯 부모한테 받는것만 당연시하고 힘들고 번듯하지 않은 일 안 하려는거 당연시하죠
46. ..
'25.10.12 3:15 PM
(223.38.xxx.8)
우리세대가 호황을 못 누린 기분이겠지만
가장 꿀 빤 시대는 맞아요
극 일부 빼고 밥 굶거나 돈 없거나 문화, 패션, 첨단기술,여행 못 누린 사람 없고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가진 세대,기득권 맞죠
앞으로 우리같은 혜택 누리는 세대는 나올 수 없고
Ai,경기침체,기후변화 ,식량 위기 등으로
47. ...
'25.10.12 3:16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나서서 이래주니 요즘 애들이 뭐 맡겨놓은듯 부모한테 받는거.. 힘들고 번듯하지 않은 일 안 하려는거 당연시하고 직장에서 연차 낮은 직급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수용하지 못하죠.
48. ㅇㅇ
'25.10.12 3:16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최고 꿀빠는 세대는 지금이지
알지도 못하는 혜택이 진짜 많던데
금쪽이 보면 뭔 애들 양육수당은 뭐 그리많고
아파트 특공 신혼부부 비율이 진짜 많던데
.5060은 해당안됨.
그러나 나라가 잘살아져서 그런거니 반대는 안함.
근데 이런 글들은 진짜 이해불가네
49. 본인이
'25.10.12 3:18 PM
(118.235.xxx.157)
몇살인가요?
50. moksha
'25.10.12 3:19 PM
(180.71.xxx.78)
최고 꿀빠는 세대는 지금이지
알지도 못하는 혜택이 진짜 많던데
금쪽이 보면 뭔 애들 양육수당은 뭐 그리많고
아파트 특공 신혼부부 비율이 진짜 많던데
.5060은 해당안됨.
그러나 나라가 잘살아져서 그런거니 복지 반대 안함.
원글아
갈라치기 그만하고
댓글 장사 다했으면 삭제해라
되도않는 이런 지껄임 .실패~!!!!!!!
51. ㅇㅇ
'25.10.12 3:19 PM
(24.12.xxx.205)
뭐가 기득권이에요.
대학나오느라 기둥뿌리 뽑아 졸업장받은 자식들이
사회에서 자리못잡아 집 방구석에 자리잡고 게임하는데.
딸이고 아들이고 부모한테 얹혀서 등꼴빼고
늙은 부모 생활비, 병원비 달라고 손 벌리는 뒤치닥거리 다 해야하는 게 기득권인가요.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계층의 문제임.
52. ...
'25.10.12 3:19 PM
(106.102.xxx.196)
부모가 나서서 이래주니 요즘 애들이 뭐 맡겨놓은듯 부모한테 받는것만 당연시하고.. 당장 자기 앞가림할 돈을 못 벌어도 번듯하지 않은 일은 안 하려고 하고.. 직장에서 연차 낮은 직급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수용하지 못하죠.
53. 동의해요
'25.10.12 3:20 PM
(222.235.xxx.9)
고생도 했지만 경제 호황기 톡톡히 누렸어요.
무엇보다도 조금만 노력해도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어서 좋았어요.
54. ......
'25.10.12 3:21 PM
(106.101.xxx.178)
40대 대학졸업쯤 imf터져 결혼했는데 리먼터져 ..취업하자마자 평생 국민연금부었는데 못받아ㅋㅋㅋㅋ(청년세대야 못붓고 못받는거고 노인세대는 아주 조금 붓고 평생 받음)
55. 음
'25.10.12 3:22 PM
(211.234.xxx.27)
50~60대가 우리나라를 군부독재에서 민주주의로 만들었어요
인재들이 공대 가서 반도체강국, it강국 만든것도 그 세대라구요
여권이 이정도로 신장되도록 만든것도 그 세대에요
반도체,it산업으로 경제성장률 좋으니 당연히 부를 일군거죠
그 세대가 첨단산업 키워서 우리나라 위상이 급등하고 한류가 시작된거에요
전세대의 노력과 공은 쉬워보이시나요?
56. ..
'25.10.12 3:22 PM
(1.233.xxx.223)
그 어느 세대건 꿀을 빠는 건 상위계층이에요.
상위계층은 어느 시대건 소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계층의 문제.3333
57. ㅇㅇ
'25.10.12 3:2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국 모든 건 어떤 부모를 만났나 어떤 가정인가가 관건인데
뭘 자꾸 세대운운인지.
부모와 자식이 칼로 얼음 딱 자르듯이 잘려져요?
젊은 세대가 자리못잡고 힘들다고 우는데 무슨 부모세대가 꿀을 빤다고 그래요.
노후자금이고 뭐고 같이 죽을 판인데.
58. ......
'25.10.12 3:23 PM
(175.223.xxx.65)
맞는 말씀이에요.
59. ...
'25.10.12 3:23 PM
(223.38.xxx.15)
인정합니다.
60. ㅇㅇ
'25.10.12 3:24 PM
(24.12.xxx.205)
결국 모든 건 어떤 부모를 만났나 어떤 가정인가가 관건인데
뭘 자꾸 세대운운인지.
부모와 자식이 칼로 얼음 딱 자르듯이 잘려져요?
젊은 세대가 자리못잡고 힘들다고 우는데 무슨 부모세대가 꿀을 빤다고 그래요.
노후자금이고 뭐고 같이 죽을 판인데.
상위계층의 자식들은 지금 10203040대 사는데 불만없어요.
인생 즐기느라 바빠요.
61. ㅇㅇ
'25.10.12 3:25 PM
(112.154.xxx.18)
앞으로 점점 힘들다고요.
제일 쉬웠던 세대는 사오십대 윗세대예요. 기회가 많았고 취업도 쉬웠던 세대예요.
사오십대 포위하려 애쓰는 거 다 보여요.
62. ㅇㅇ
'25.10.12 3:30 PM
(180.71.xxx.78)
취업이 쉬웠다니 뭘알고나
Imf 세대인게 모르나보네
63. ㅇㅇ
'25.10.12 3:31 PM
(24.12.xxx.205)
자식세대가 힘들어도 부모는 아몰랑~ 하면서 노후 즐길 수 있어요?
자식이 남이에요? 자식이 망하면 부모도 같이 망하는 거지.
사오십대를 포위한다니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무슨 목적이 있어서 공격 중인 것처럼 말을 하네요. 확 깨네.
64. ..
'25.10.12 3:41 PM
(223.39.xxx.111)
뭔 소리..
뼈빠지게 맞벌이해서 부모 봉양하고 독립못한 20년 자녀들 뒷바라지까지.. 거기에 내 노후 챙겨야지.
우리 세대 세금내서 윗세대 의료보험혜택, 각종 노인복지에 국민연금 대주고..
2달 눈치봐가며 분만휴기받아 애둘낳아 애국하고.. 다들 힘들게 살았는데 유리가 뭔 호사를 뉴리고 복받은 세대라고 하는지 모르겄네
요새애들 태어나는 순간 부터 고생모르고 편하게살다 독립할때되니 뭔불만이 그리 믾은지.. 내 자식부터 맘에안듬..
애들아 우리세대 뼘바지게 맞벌이해서 일군거다 폄하하지 말거라
65. ??
'25.10.12 3:47 PM
(223.38.xxx.16)
우리 세대 세금내서 윗세대 의료보험혜택, 각종 노인복지에 국민연금 대주고..
이건 지금 50~60세대들도 다 누릴예정인데요?
오히려 앞으로는 100세까지 산다면서요.
그럼 지금 20대 30대들이 50대 60대들을 더 많이 더 길게 책임지는 거에요. 문제는 50~60대 숫자가 제일 많은거. 그러니 앞으로 2030세대들 등이 오죽 무거울까는 생각 안 드세요?
66. ??
'25.10.12 3:49 PM
(223.38.xxx.16)
2달 눈치봐가며 분만휴기받아 애둘낳아 애국하고..
80세이상들은 분만 휴가는 커녕 밭일 하다가 애 낳고 또 일하러 갔어요. 그것도 애를 3명 4명 5명은 기본으로 낳았어요. 자식낳은걸 애국으로 치면 부모세대보다 50대들이 덜 애국했네요.
67. ..
'25.10.12 3:49 PM
(1.224.xxx.44)
우리가 부정하면 뭐해요
위아래 세대가 우릴 그렇게 볼거고
지금 태어나는 세대도 우리세대를그렇게 볼텐데
68. 씁쓸
'25.10.12 3:53 PM
(14.35.xxx.67)
원글님 이런 글 참 불편하네요. 좁은 땅덩어리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다들 아둥바둥 힘들게 살아 일궈놓은 나라잖아요.
굳이 이렇게 꿀 빨았다는 표현으로 무임승차한 세대인것처럼 말씀하셔야 하는지 씁쓸하네요.
말 안하려고 했는데요. 꿀 빨았다고 하시니 쓸게요. 50대초반 대학 입시 바뀌어 재수도 힘들었고 대학 졸업반 되니 imf 터져 취업도 힘들었던 세대였어요. 부모세대들과는 달리 부동산으로 돈 벌었단 소리 못 듣는 세대이며 아이들 교육비에 휘청이며 다 쏟아부어도 취업도 힘들어 캥거루족이 될지도 모를 상황에 부모, 자식들 부양도 다 하게 생긴 그야말로 끼인 세대라는 말 못 들어보셨나요? 언론에도 나오잖아요. 70년대생들은 부모, 자식 부양의 이중고를 껴안을 가장 불운한 세대들이라고요.
정작 이 두세대들을 부양하다 노후 준비를 못하는 그런 서글픈 세대가 70년대생입니다. 쓰다보니 더 화가 나네요. 꿀 빨았다니요
69. ㅇㅇ
'25.10.12 3:54 PM
(118.235.xxx.170)
실업률 연금 의보만 해도 젊은 세대 피빠는 중이죠
70. ..
'25.10.12 3:55 PM
(223.39.xxx.111)
지금 노인들은 고생한거에 대한 혜택을 누리고 있잖아요
지금 50대가 노인이 되면 지금 노인들이 받던 각종 혜택들 거의 사라질거라고 봐요
평생 세금내서 국가재정 뒷받침했눈데 이들이 은퇴하면 앞으로는 힘들겠죠
71. ??
'25.10.12 3:59 PM
(211.212.xxx.29)
그래서 요즘 애들은 50대랑 비교해보면 자기들이 꿀빠는 세대라는거 바로 안대요?
같은세대라고 삶이 고난정도가 모두 같지도 않고요.
각자 자기 삶은 다 힘들어요.
imf로 연일 부도, 자살뉴스로 도배되던 때가 기억 안나요?
꿀빨고 달콤함에 취해 나른하던 세대는, 없어요.
72. ..
'25.10.12 4:01 PM
(223.39.xxx.111)
지금 50-60대가 뭔 꿀만 빨아요
다들 열심히 살아서 그 세대가 해야할 몫은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나름의 역할을 충실히 했는데요.
부모 새대가 자식 많아 열심히 교육시켜 국가의 대들보 역할을 하게 하였고.
우린 세대 또 열심히 일해 세금내고 자식낳아 교육시키고 나름의몫을 충실히 해냈는데 왜 이상한 소리를 하시나요..
73. 꿀은
'25.10.12 4:09 PM
(124.56.xxx.72)
지금애들이 빠는중임.부자나라에 태어나서 부자 부모밑에서 크는주제에
74. 76
'25.10.12 4:40 PM
(118.221.xxx.11)
꿀 빤 적 없음
취업 힘들게 함
사는게 쉽지 않았음
75. 아니죠
'25.10.12 4:58 PM
(125.178.xxx.170)
부모님 8~90대까지 사시니
장기간 봉양과 간병 문제 심각하고요.
자식들 취업 안 되고 집값 비싸
독립 못해 같이 사니 생활비 대느라
허덕이는 세대.
그게 5~60대 아닌가요?
76. 끄덕
'25.10.12 5:23 PM
(118.235.xxx.79)
7,80대보다 지금 5,60대가 좋은 시절 보내온 거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2,30대들의 불안이 이해가 됩니다.22
77. 신종 갈라치기
'25.10.12 5:31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신종 갈라치기 그만해요. 누구한테 지령받았어요?
선거결과에 따라 갈라치고 혐오할 대상이 정해지던데, 이번에는 4050인가요?
78. 신종 갈라치기
'25.10.12 5:32 PM
(180.65.xxx.211)
신종 갈라치기 그만해요. 누구한테 지령받았어요?
선거결과에 따라 갈라치고 혐오할 대상이 정해지던데, 이번에는 영포티와 5060인가요?
79. 71년생
'25.10.12 6:50 PM
(125.177.xxx.149)
71년생인데 우리때 대학가는 사람 50프로 안되었음
(이건 통계에도 나와요)
주6일근무에 야근은 밥먹듯이 함.
연차따위는 없음. 다행히 연차수당받았지만 그건 대기업이라서 그나마 가능했음.
그러다 imf직격탄으로 맞아서 직장잃고 급여못받아 신불자됨. 아둥바둥 겨우 일어나서 지금은 중견다니면서 살고있음. 꿀빨았다고 생각하는 2030있으면 그때로 돌아가서 살아보라고 하고싶네요. Imf이전시절 호황기 누린건 상위계급정도에요. 당시 이율높았다지만 대출도 높아서 집사는거 쉽지 않았어요
80. 00
'25.10.12 8:27 PM
(58.224.xxx.131)
삼국시대고 고려사대고 조선사대고 일제시대도 그 이후
전쟁통에도... 지금 현재도
꿀빤 계층이 있는 겁니다
꿀빤 사람이 있는 겁니다
특별히 꿀빤 세대가 있는게 아니라
81. ㅇㅇ
'25.10.12 8:30 PM
(49.175.xxx.61)
지금 2030은 인간대접이나 받고 자랐지 50대들은 학교다닐때 엄청 많이 맞고, 선생들에게 성추행도 많이 당해도 암말도 못하고 지냈어요. 직장에서도 여자들은 정직원이어도 아침에 책상닦고 재털이 버리고 했어요. 제가 89학번인데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 정직원으로 입사했음에도 그렇게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