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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뭐 드셨어요?

오아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25-10-12 10:35:24

드디어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뒹굴거리다 이제 뭐라도 먹으러고 해요.

메뉴고갈되서 뮈 해 먹을지 도통 생각이 안나서요

뭐 드셨는지 힌트 좀 주세요~~

 

IP : 114.201.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되다
    '25.10.12 10:38 AM (106.101.xxx.187)

    야채스틱 오이당근 양배추 삶은 계란 식빵 구운거

    그랬더니 벌써 배고프네요

  • 2. 오리고기
    '25.10.12 10:39 AM (211.48.xxx.45)

    오리고기 구워서 허니머스터드 두바퀴 돌려서
    김치랑 밥.

  • 3. 희한하게
    '25.10.12 10:39 AM (106.101.xxx.237)

    명질음식은 엄마집에야 가면 맛있게 먹어질까
    우리집에선 안먹어지네요
    꼼장어,설렁탕 ,피자치킨 이런거 먹었어요

  • 4. .....
    '25.10.12 10:44 AM (112.155.xxx.247)

    시리얼 먹었어요.

  • 5. ...
    '25.10.12 10:44 AM (223.38.xxx.146)

    어제 아침 양배추안심샐러드 당근팬케이크
    오늘 아침 콩나물버섯솥밥 닭구이 두부조림 김치찜 멸치볶음 오이탕탕 마늘쫑장아찌 등등

  • 6. ....
    '25.10.12 10:46 AM (110.10.xxx.193)

    한우구워서
    깻잎양념해서 찐거, 마늘장아찌 곁들여
    소고기 무국에 밥 말아서 김치 얹어 먹었어요

  • 7. 저는
    '25.10.12 10:49 AM (210.126.xxx.33)

    떡볶이 휘리릭해서 먹었어요.
    냉파 겸 입맛없어서 뜨겁고 매운 게 먹고 싶기도 해서.

  • 8. 플랜
    '25.10.12 10:53 AM (125.191.xxx.49)

    돼지고기 짜글이 동태전 궁채나물
    배추겉절이 메추리알 장조림 하고 먹었어요

  • 9. 김밥
    '25.10.12 10:56 AM (182.227.xxx.181)

    배고파서 김밥 말았어요
    냉동밥 데우고 계란 어묵 당근볶음 깻잎에참치마요
    이렇게 집에있는거 넣고 말았어요

  • 10. 단백질
    '25.10.12 10:56 AM (218.48.xxx.143)

    라테한잔, 견과류한줌, 큐브치즈 두조각
    아침은 간단하게 먹습니다.

  • 11. 김치찌개
    '25.10.12 10:58 AM (27.164.xxx.185)

    남은거,오이스틱,갓김치,궁채,떡갈비,꽈리고추볶음

  • 12. ㅇㅇ
    '25.10.12 11:14 AM (58.122.xxx.186)

    아이스라떼 한잔. 명절연휴내 과식이라 좀 줄여보려고요ㅠ

  • 13. ...
    '25.10.12 11:30 AM (222.121.xxx.80)

    장봐둔게 없어서 냉털하다가
    쏘세지 발견해서 쏘야하고
    베이컨 발견해서 베이컨굽고
    어제 남은 부대찌개 데워서
    김이랑 먹었어요

  • 14. ..
    '25.10.12 12:03 PM (39.115.xxx.132)

    토미토 달걀볶음 고구마 두유 먹었어요

  • 15. 50대부부
    '25.10.12 12:06 PM (61.82.xxx.146)

    둘 다 과음해서
    누룽지 끓여먹었어요

  • 16.
    '25.10.12 12:16 PM (203.132.xxx.49)

    토마토 믹서기로 간 주스랑 봉골레파스타 만들어 먹었어요.
    늦잠 푹 자고 아점으로 먹으니 만족스럽네요.

  • 17. ..
    '25.10.12 12:25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쌀국수, 명랑바게트

  • 18. ..
    '25.10.12 12:25 PM (182.220.xxx.5)

    쌀국수, 명란바게트

  • 19. 오랜
    '25.10.12 12:41 PM (1.240.xxx.21)

    만에 딸내미랑
    파프리카 깻잎 버섯 양배추 듬뿍
    오리훈제 구워서 월남쌈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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