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마트 배송방식 바꾸고 카드매출이 40% 줄었대요.

...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25-10-12 08:43:58

신선하게 받아보던 고기랑 해물류때문에 저도 컬리로 갈아탔어요.

공산품은 저렴한 쿠팡 신선재료는 컬리

IP : 122.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8:45 AM (116.38.xxx.45)

    저도 이마트 제품은 불편하더라도 매장에 가서 구입하게되더라구요.
    온라인몰 배송은 못하겠어요.

  • 2. 000
    '25.10.12 9:05 AM (116.45.xxx.230)

    이마트가 하루 한 번(?) CJ택배로 배송되더라고요.

  • 3. ...
    '25.10.12 10:08 A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매장배송은 잘 오던데 물류센터에서 오던게 바뀌었나 봅니다
    비용 문제여서 그런거겠죠

  • 4. 저흰
    '25.10.12 10:20 AM (210.183.xxx.35)

    아직 집근처 이마트에서 이마트차로 90프로 이상 당일배송 오는데 이건 뭐죠?

  • 5. oo
    '25.10.12 10:23 A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그럴 것 같아요.
    저는 쓱닷컴 삼성카드 사용 중이라
    아직까지는
    카드 혜택을 위한 일정 금액의 구매는 유지하고 있지만
    쿠팡, 동네 마트 구매를 대폭 늘렸어요.

    택배 배송은
    손잡이 구멍도 없는 큰 박스가
    기본이 세 개라
    배송 기사님도 힘든지 내려놓을 때 쿵 소리가 너무 커서
    가끔 앞집에서 문까지 열어봐요.
    그 안의 갖가지 쓰레기들 부피도 엄청나서
    해체하면서 한숨 나와요.

    배송 받은 직후에
    박스 해체해서 음식물 냉장고에 넣고,
    쓰레기 부피가 너무 크니 잠시 보관도 어렵고
    바로 버리고 와야 해서
    배송 전에도 망설여지고 배송 후에는 심신이 피로해요.

    새벽 배송 아니면 늦은 오후 내지 심야 배송이라
    식사 준비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심야에 도착하면 한숨과 짜증이.

  • 6. ㅇㅇ
    '25.10.12 10:27 AM (117.111.xxx.23)

    그럴 것 같아요.
    저는 쓱닷컴 삼성카드 사용 중이라
    아직까지는
    카드 혜택을 위한 일정 금액의 구매는 유지하고 있지만
    쿠팡, 동네 마트 구매를 대폭 늘렸어요.

    택배 배송은
    손잡이 구멍도 없는 큰 박스가
    기본이 세 개라
    배송 기사님도 힘든지 내려놓을 때 쿵 소리가 너무 커서
    가끔 앞집에서 문까지 열어봐요.
    그 안의 갖가지 쓰레기들 부피도 엄청나서
    해체하면서 한숨 나와요.

    배송 받은 직후에
    박스 해체해서 음식물 냉장고에 넣고,
    쓰레기 부피가 너무 크니 잠시 보관도 어렵고
    바로 버리고 와야 해서
    배송 전에도 망설여지고 배송 후에는 심신이 피로해요.

    새벽 배송이 아니면 저녁 내지 심야 도착이라
    식사 준비 시간 맞추는 것도 포기했고
    심야에 도착하면 한숨과 짜증만.

  • 7. ---
    '25.10.12 1:14 PM (211.215.xxx.235)

    누구 아이디어인지, 후퇴한 배송방식이죠. 저도 익숙해진 이마트 주로 이용했는데 구입금액이 절반가까이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034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또 논란…한국 원전 기술 '독점 공.. 3 어질어질 2025/10/12 1,161
1763033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185 돼 있으면 좋겠네요 7 2025/10/12 3,051
1763032 에르메스 그릇 크림구입? ㅇㅇㅇ 2025/10/12 873
1763031 지금 미운우리새끼 윤후아빠 이혼 27 .... 2025/10/12 19,496
1763030 중국혐오의 실체 51 각성하자 2025/10/12 4,395
1763029 결혼10년차에 깨달은 내 결혼생활. 30 ㅇㅇ 2025/10/12 17,269
1763028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428
1763027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085
1763026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3,822
1763025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7 그냥 2025/10/12 1,791
1763024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362
1763023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367
1763022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20 너나 잘하세.. 2025/10/12 2,856
1763021 콩나물무침 할때요 15 ..... 2025/10/12 2,277
1763020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8 2025/10/12 6,601
1763019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7 ... 2025/10/12 4,867
1763018 엄마의 췌장암 4기 89 엄마 2025/10/12 22,260
1763017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oo 2025/10/12 1,464
1763016 주는 기쁨이 크네요 7 ㅗㅎㄹㅇ 2025/10/12 2,837
1763015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9 나중에 2025/10/12 4,481
1763014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230
1763013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1,608
1763012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8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151
1763011 내일 코스피 예상? 15 the 2025/10/12 4,732
1763010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