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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주 한복

...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25-10-11 19:41:18

보통 양가 색만 다르게 맞추죠.

2시간반 거리인데 제가 사돈 맞춘곳에 가서

맞출지

아니면 한복 사진 부탁해서

비슷한걸로 할까요?

이왕이면 같이 맞추는게 낫겠죠.

 

 

IP : 118.216.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감은
    '25.10.11 7:42 PM (211.234.xxx.30)

    사진으로 모르잖아요
    같이 맞추는게 낫죠

  • 2. 따로
    '25.10.11 7:42 PM (211.48.xxx.45)

    따로 하세요.
    양가 같은 한복 별로 같아요.

  • 3. .......
    '25.10.11 7:45 PM (222.234.xxx.41)

    두시간반거리는 머네요 따로히세요

  • 4. 생각남
    '25.10.11 7:50 PM (112.169.xxx.252)

    그땐 4시간 거리라 우리집에서 시어머니 한복
    주황색 저고리에 회색 치마 보냈어요.
    한복점에서 강추해서
    굉장히 고상해 보이고 예뻣어요.
    근데 결혼식장 가서 보니 시어머니
    새색시 하고 똑같은 빨강저고리에 초록 치마 입고 오셨더라는
    그 한복집이 고급집이라 고급 한복옷감 보냈는데
    동대문 가서 그 옷감을 어떻게 바꾸었더라구요.
    2시간거리면 같이 가서 하세요

  • 5. ..
    '25.10.11 7:52 PM (125.248.xxx.36)

    톤 맞추면 좋으니까 같이 하는게 낫죠

  • 6. 먼저 맞춘분
    '25.10.11 7:57 PM (118.216.xxx.58)

    헌복천을 조금 잘라서
    나중에 하는분께 보내서 질감 맞추세요
    작년 한복집 사장이 얘기해주던데요

    한분이 강남 비싼곳에 맞추면서 천을 조금잘라
    보내서...동대문 자기집에서 나중에 맞추면 싸게
    할수 잇다고

    우린 같이가도 색 안맞췃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부엄마라도 중성적인 색으로
    할걸 후회

    신랑엄나 초록치마에 미색저고리
    빨강고름 이쁘던데요

  • 7. 한복천은
    '25.10.11 7:59 PM (118.216.xxx.58)

    잘랏기 때문에 교환 안돼요
    동대문에서 새로 햇겟죠
    보내준 색이 맘에 안들어서
    개인취향이라서 본인이 하고싶은 걸로

  • 8. 00
    '25.10.11 8:01 PM (121.190.xxx.178)

    저는 신랑신부엄마 한복맞춰입고 손잡고 입장하는거 보면 좀 이상하던데요
    쌍둥이자매고 아니고 ㅎㅎㅎ 굳이?
    그냥 개성대로 예쁜 옷 입으면 안되나요?
    저는 혼주되려면 까마득한 사람입니다...

  • 9. 따로 하세요
    '25.10.11 8:02 PM (118.235.xxx.150)

    저는 신랑신부엄마 한복맞춰입고 손잡고 입장하는거 보면 좀 이상하던데요
    쌍둥이자매고 아니고 ㅎㅎㅎ 굳이?
    그냥 개성대로 예쁜 옷 입으면 안되나요?
    저는 혼주되려면 까마득한 사람입니다...2222222

  • 10. ..
    '25.10.11 8:15 PM (125.248.xxx.36)

    톤만 맞추고 색 다르게 입은거 이쁘던데요?

  • 11. .......
    '25.10.11 8:17 PM (222.234.xxx.41)

    그렇게.같이가면 맘에 안들 확률높아요 따로하세요

  • 12.
    '25.10.11 8:26 PM (211.243.xxx.238)

    같이 맞춤 예쁘고 좋아요

  • 13. ..
    '25.10.11 8:30 PM (110.44.xxx.125)

    저는 세시간 거리. 상견례하고 다음날 한복정하고
    결혼은 저희쪽에서 해서 그쪽 지점에서 우리사는곳 지점으로 보내서 혼사 치르고 제가 반납했어요.

  • 14. 시누이는 따로
    '25.10.11 8:42 PM (211.48.xxx.45)

    시누이는 사돈과 따로 했어요.
    훨씬 보기 좋았어요.
    같은 한복 입는거 좀 별로예요.
    무슨 유니폼, 합동결혼식 느낌이고요.

  • 15. 저도
    '25.10.11 9:03 PM (121.124.xxx.33)

    세시간 거리인데 사돈이 저보고 먼저하면 맞춰서 하겠다고 해서 먼저 고르고 사진 찍어 보냈어요
    예식장에서 보니 거의 세트처럼 잘 맞았어요

  • 16. 나도
    '25.10.11 9:08 PM (121.128.xxx.105)

    저는 신랑신부엄마 한복맞춰입고 손잡고 입장하는거 보면 좀 이상하던데요
    쌍둥이자매고 아니고 ㅎㅎㅎ 굳이?
    그냥 개성대로 예쁜 옷 입으면 안되나요?333333

  • 17. 세트 쌍둥이?
    '25.10.11 9:10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같이 세트로 하면 무슨 합창단 옷, 유니폼 같아서
    좀 촌스러운 쌍둥이세요? 그런느낌이라
    별로예요.
    쌍둥이도 옷 같이 안 입어요.

  • 18. ...
    '25.10.11 9:14 PM (211.234.xxx.226)

    저는 양가 엄마들이 손잡고 입장하고
    촛불점화 하고 손모아 인사하는 그게
    정말 싫어요..ㅠㅠ
    사람들이 혼주들어 어쩐다 저쩐다 말하는 것도 싫고..

    두 아이 모두 성당에서 혼배로 결혼을 해서
    그런 거 안 해서 정말 좋았어요

  • 19. 올케언니는
    '25.10.11 9:15 PM (211.48.xxx.45)

    결혼할때 엄마가 낀 진주귀걸이도 빼라고 하던데요.
    자기 엄마가 귀걸이 안 했다고...

    각자 알아서 입으세요.

  • 20. ...
    '25.10.11 9:15 PM (211.234.xxx.226)

    아 한복은 걍 사진으로 보고 대충
    맞춰도 되고 걍 서로 좋아하는 색으로
    각자 알아서 입어도 됩니다

  • 21.
    '25.10.11 10:08 PM (58.29.xxx.78)

    와우..남의 귀걸이 빼라마라..왜 니가 그걸 정하냐
    할 거 같아요.

  • 22. 신경안씀
    '25.10.11 10:29 PM (61.105.xxx.165)

    하객들은 혼주들 한복 아무 관심도 없어요.
    편한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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