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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복장 레깅스가 싫어졌어요

..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25-10-11 19:01:24

레깅스에 탑  또는 커버업 주로 입었는데

왜인지 싫어졌어요. 인터넷에 입은 오운완 포즈들도 질리구요

헬스 3년 넘었는데 이거 운태기인지 .. 텐션은 좀 떨어졌지만 운동은 계속해야하니 꾸준히 하고있긴해요 

레깅스안입고 꾸준히 헬스하시는분들 복장이 어떠신가요?

 

IP : 211.201.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7:02 P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헬스 10년차인데 헬스장에서 무료로 지급하는 운동복 입습니다 ㅋ

  • 2. 저는
    '25.10.11 7:03 PM (125.132.xxx.115)

    부츠컷 레깅스나 조거팬츠요.

  • 3. 운동할 때는
    '25.10.11 7:04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내 몸이 제대로 운동이 되나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레깅스가 제일 편해요
    힘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보기 좋잖아요
    그리고 남이 뭘 입고 무슨 포즈를 취하는지 그런건 아예 보질 않아서 그런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가고요

  • 4. 저도
    '25.10.11 7:06 PM (210.105.xxx.45)

    헬스장 운동복이나 얇은 조커팬츠(근데 긴 건 불편하긴 해요), 코스트코에서 여름에 산 운동용 팬츠요..퓨마브랜드였나 운동복재질이고 아주 짧지 않아서 헬스하거나 러닝할때 입어요

  • 5. 운동할 때는
    '25.10.11 7:08 PM (220.117.xxx.100)

    내 몸이 제대로 운동이 되나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레깅스가 제일 편해요
    힘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보기 좋고 펄럭거리는건 거추장스럽고 운동에 방해되서 싫어요
    상의도 쫄은 아니지만 몸선 드러나는 거 입고요
    운동복은 운동에 도움이 되는게 가장 목적에 부합한다고 봐요
    그리고 남이 뭘 입고 무슨 포즈를 취하는지 그런건 아예 보질 않아서 그런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가고요

  • 6.
    '25.10.11 7:10 PM (118.235.xxx.24)

    바이커 쇼츠 길이 레깅스로 바꿨어요

  • 7. ㅎㅎ
    '25.10.11 7:22 PM (222.237.xxx.25)

    지금은 5부 길이 레깅스 입고 추워지면 발목 길이 레깅스 입으려구요.
    동작하기에는 레깅스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 8. ...
    '25.10.11 7:3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전 하체할 때는 되도록 레깅스... 아닐땐 아무거나 입어요... 조거팬츠, 버뮤다팬츠 등등 운동하는 부위가 되도록 붙는걸 입는거죠.

  • 9. ...
    '25.10.11 7:32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전 하체할 때는 되도록 레깅스... 아닐땐 아무거나 입어요... 조거팬츠, 버뮤다팬츠 등등 운동하는 부위가 되도록 붙는걸 입는거죠.
    상체할 때는 상체가 좀 핏되는 걸로... 그러나 배꼽 보이지 않는 걸로요.

  • 10. ...
    '25.10.11 7:34 PM (1.241.xxx.220)

    전 하체할 때는 되도록 레깅스... 아닐땐 아무거나 입어요... 조거팬츠, 버뮤다팬츠 등등 운동하는 부위가 되도록 붙는걸 입는거죠.
    상체할 때는 상체가 좀 핏되는 걸로... 그러나 배꼽 보이지 않는 걸로요. 그냥 내가 신경쓰여서요.
    남들이 아무도 관심없다하지만... 좀 나이 많은 사람들 중에 은근히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긴해서... 소심한지라 안튀는 선에서 내가 운동하긴 편하게 입어요.

  • 11. ㅁㅁ
    '25.10.11 7:48 PM (39.121.xxx.133)

    필테하는데 생각없이 쫄레깅스 열심히 입고다녔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발견했어요. 이거 입은 사람 나밖에 없네ㅠ
    요즘은 헐렁한거 입나봐요ㅠㅠ

  • 12. 지나가다
    '25.10.11 7:51 PM (121.133.xxx.125)

    레깅스에 반바지 입는 분도 딱 1명 봤어요. 완전 몸 좋은 흑인요.

    대부분 반바지 입으시지 않나요?

    얼마전 추성* 피트니스서 봤는데

    그냥 반팔 반바지 입으셨던데요.

    저희는 피트니스 운동복이 있는데

    신경쓰시는 0.2프로 빼곤

    반팔티. 반바지 입어요.

    그 외국인은 회원은 아니고

    1회 오신분이었고요.

  • 13. 부자되다
    '25.10.11 8:10 PM (106.101.xxx.187)

    조거팬츠 레깅스에 박스티
    젤 편한데요 레깅스입었을때 운동의욕이 더 나는거 같아요ㅎㅎ
    저도 추석지나고 다시 헬스장입니다

  • 14. . .
    '25.10.11 8:47 PM (211.201.xxx.155)

    회원복은 추가금 있고 그냥
    남자들처럼 프리한티에 반바지나 조거팬츠 입고 해봐야겠어요 ^^

  • 15. ..
    '25.10.11 9:13 PM (14.33.xxx.147)

    한겨울에 아주 추울 때는 조거팬츠 얇은 거 입고
    겨울이라도 어차피 몸 움직이면 더우니까 거의 투인원쇼츠 입어요.
    반바지인데 안에 속바지 붙은거요.
    러닝용은 속바지가 너무 짧고 말려올라가서 불편하고 입으나마나고요
    운좋게 적당한 길이 투인원쇼츠 3벌 사게 돼서 돌려가며 입어요.
    위에는 안다르나 물라웨어, 스컬피그 같은데서 세일할 때 산 보통 핏 티셔츠 입고요.

  • 16. ...
    '25.10.11 9:21 PM (1.241.xxx.220)

    일반 통이 넓은 반바지는 일부 기구 운동이나 스트레칭할 때 속옷 보일까봐 더 신경쓰여요.
    차라리 조거 팬츠가 그나마 덜 팔랑 거리고 나음

  • 17. 그나마
    '25.10.11 9:28 PM (218.154.xxx.161)

    전 요가 오래했고 시간날 때 헬스장 다니고 있는데
    그나마 레깅스가 제 아랫뱃살 잡아줘서 운동 후에도
    피로감이 젤 덜한 거 같아요

  • 18. 헬스장
    '25.10.11 10:25 PM (117.111.xxx.235)

    운동복 입어야 빨래가 줄죠 ㅎㅎ
    속옷만 갈아입어요

  • 19. ...
    '25.10.11 10:34 PM (183.103.xxx.230)

    저도 어느순간 레깅스입은 제 하체가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
    몇년을 계속 입고 운동했었는데 왜 갑자기 어느순간 그렇게 밉게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조거팬츠나 주름많은 요가복 입습니다

  • 20. 원래
    '25.10.12 7:49 AM (35.216.xxx.238) - 삭제된댓글

    레깅스가
    몸의 단점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는 못이예요 에 휴 ㅡ ㅡ

    모델 장윤정 빼고는 꼴뵈기 시름

    한혜진 슈퍼 모델도 레깅스 핏은 엉덩이 납작
    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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