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에 젊은 남자가 앉아있고 그 완쪽 옆으로 아주머니a
가 앉으셨어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a 앞으로 친구분 b, c가서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
젊은 남자가 (제 앞에 앉은) 일어서자 그 빈잘로
a아주머가 낼름 옆으로 이동해 앉더니
본인 앞에 서있던 친구 중 1명의 손을 이끌어 앉혔습니다
빈자리가나서 앉으려는 저는 어이없고 뻘쭘한 상황;;
제가 바닥에 내려놀 수 없는 짐을 들고있는 상횡에서
제가 앉을자리인데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게 아닐지
본인들은 전혀 의식도 하지 않고 웃으며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제가 쳐다보는 것도 모르네요
이야기할때 손 제스쳐가 크고 넓어서 옆 구르프말고 있는 아가씨가 인상을 찌푸리는데도 의식을 못하네요
다시 볼 분들 아니니 굳이 말을 하지 않겠지만
왜 아주머니가 되면 남 의식을 못할까
나도 아줌마지만 정말 저러지 말아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