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ENTP 여자 어장관리 심한가요?

mbti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25-10-11 14:39:06

주변에 둘 있는데

둘 다 뭐랄까

 

이게 어장이라는 생각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남자들에게 계속 여지를 주네요...

IP : 118.235.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11 2:42 PM (125.176.xxx.131)

    저는 파워 ENTP 인데
    어장관리 전혀 못하고( 안하고)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티가 명확히 나서
    밀당도 못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밀당 제일 못하는 mbti가 앤팁이에요
    돌직구 스타일

  • 2. Mbti 노노..
    '25.10.11 2:42 PM (118.235.xxx.86)

    둘 다 좀 예쁜가요? Entp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말고 entp인거 같은 사람들 보면 정작 구애를 하라고 하면 못할걸요? 그러는 것도 그냥 예쁜 편이니 남자들이 오해하는거지 못생겼어봐요 뭔짓을 해도 여지 준다고 안 해요

  • 3. 저 엔팁
    '25.10.11 2:44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인데요

    주변에 남자 많긴 했어요
    다 친한오빠들. 남자사람 친구들. 남자 동생들
    지금 생각해 보면. 인기가 많았던듯
    근데 성격 털털해서 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고
    알고보면 나한테 다 맘이 있었던듯
    근데. 그건 인기 녀 옆에서 남자들이 호시탐탐 노려서
    옆에서 기회 엿보는거고. 여자한테는 그냥 다 친한 지인인
    거에요
    여자가 예쁘고 매력있어 그러는건데
    여자가 매력있게 보는 남자
    남자가 매력있게 보는 여자가 달라서 그런것
    여자가 보기엔 그 인기녀가. 인기있는 이유를 모르겠으니

  • 4. oo
    '25.10.11 2:44 PM (106.101.xxx.2)

    첫댓글님 말 맞음. 호불호 확실

  • 5. ㅇㅇ
    '25.10.11 2:47 PM (1.245.xxx.217)

    전혀 아니에요.
    제가 소위 하늘하늘한 명세빈 같은 스타일인데요
    솔직히 얼굴은 안 예쁘죠ㅜㅜ
    술도 잘 마셔서 남자애들 술로 다 이기고
    저 생긴 것만 보고 고백 하려다
    술 마시면서 친구 됨
    누가 좋다하면 옆에서 말리고…

    근데 어장 관리같은거 전혀 관심이 없고
    성격이 털털 하다 보니까
    하늘 하늘 여성스러운데
    그런 성격에 매력을 느끼는 애들이 좀 있었어요

  • 6. 저 엔팁인데
    '25.10.11 2:50 PM (180.71.xxx.214)

    인데요

    주변에 남자 많긴 했어요
    다 친한오빠들. 남자사람 친구들. 남자 동생들
    지금 생각해 보면. 인기가 많았던듯
    근데 성격 털털해서 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고
    알고보면 나한테 다 맘이 있었던듯
    근데. 그건 인기 녀 옆에서 남자들이 호시탐탐 노려서
    옆에서 기회 엿보는거고.
    여자한테는 그냥 다 친한 지인인
    거에요

    근데 첫댓글 말처럼 성격이 호불호 많긴해요 .
    엔팁이 성격이 약간 별난게 있고 특이한것도 맞아요
    통통 튀어요 언행이요

    남녀를 떠나서
    외모가 호감이면 그런 별종성격이 매력 넘치는 거고
    외모가 비호감인데 별종성격이면 그냥 지랄 맞은거죠

    저같은경우엔 어릴때 외모가 좀 인기가 있어서
    성격덕에 더 좀 인기가 있었더랬죠

  • 7. oo
    '25.10.11 3:02 PM (106.101.xxx.2)

    호불호 확실하다는건 나에대한거가 아니라 내가 인간들에 대한,
    내가 좋은 사람 싫은 사람 확실하다는 의미

  • 8.
    '25.10.11 3:22 PM (124.146.xxx.173) - 삭제된댓글

    굳이 얘기하자면 반대 같아요.

  • 9. .....
    '25.10.11 3:24 PM (203.234.xxx.147)

    엔팁 성격 자체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예요
    근데 호불호 티나고 확실해서 어장관리 관심 없어요

  • 10. 걱정마세요
    '25.10.11 4:16 PM (220.65.xxx.29)

    여지를 주는게 아니라 별 생각이 아니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확실히 좋아해요.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안 만나고.
    대충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은 만나면 만나지만 그런가 부다 정도.

  • 11. ..
    '25.10.11 4:20 PM (221.140.xxx.72)

    나이 50
    지금은 I로 바뀐 성향이지만
    젊은 시절 엔팁.
    독립적인 성격에 성격 좋다는 얘기 많이 듣는 사람.
    단 제가 좋아야지 이성에게 확 끌렸고 여기 저기 흘리며 어장 관리하는데 관심 없었고, 얼굴이 여리하진 않지만 여성스러운 얼굴이라 인기가 많았고 대시하는 남자들(특히 연하, 나이 많은 아저씨들) 많았어요. 4살 연하랑 결혼했고요.
    남편이 늘, 여시라 해요.
    톰과 제리에서 톰 같다고, 매번 본인이 당하는 느낌이래요.
    애교는 전혀 없어요. 둘 사이 과감한 편.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945 이사할 때 에어컨 재설치 이사업체에서 해주지 않나요? 13 ㅇㅇ 2025/10/11 1,568
1762944 미국주식 당분간 더 하락이나 조정이 올까요? 7 //// 2025/10/11 3,591
1762943 일베 중국자본에 넘어갔으니 9 .. 2025/10/11 1,616
1762942 캄보디아韓대학생 사망사건 중국인 3명검거…2명 추적중 26 속보 2025/10/11 3,210
1762941 전복죽 해보니 라면보다 쉬워요 23 2025/10/11 3,611
1762940 현직 목사의 10대 자매 성착취…아빠·엄마까지 가담했다 11 ㅇㄹㅇ 2025/10/11 5,192
1762939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21 cc 2025/10/11 3,198
1762938 남성 합창단 11 2025/10/11 867
1762937 당근거래 좀 짜증나요 4 ㅇㅇ 2025/10/11 1,628
1762936 40대 워킹맘 퇴사 시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3 ㅇㅇ 2025/10/11 2,057
1762935 KF닭 사러 나갑니다 1 ........ 2025/10/11 1,589
1762934 가족 여행 중 엄마가 호텔 어메니티를 다 숨겨놓고 82 00 2025/10/11 16,291
1762933 수지 입매 이쁘지 않나요? 의외로 불호가 많네요 31 ddfdf 2025/10/11 3,526
1762932 외국살며 한식해먹는거 21 ... 2025/10/11 3,552
1762931 정주영의 인생수업 부자가 되려.. 2025/10/11 659
1762930 간장게장 질문요 2 간장게장 2025/10/11 491
1762929 승리는 양아치삘 나더니 진짜 조폭이네요 12 .. 2025/10/11 15,765
1762928 교사의 직업적 위상 진짜 땅에 떨어졌군요 22 나미에 2025/10/11 4,828
1762927 위고비 후기 종종 올려볼께요. 끊고 나서 후기 13 1주차 2025/10/11 3,709
1762926 펌 교도소 복역 후기 2 링크 2025/10/11 3,476
1762925 분당 판교 케이크 맛있는 집 찾습니다 10 케이크 2025/10/11 1,121
1762924 일주일 간장양념된 돼지갈비 먹어도 될지 1 김냉보관 돼.. 2025/10/11 728
1762923 오늘아침 M7에서만 시총 1100조 증발.... 5 ........ 2025/10/11 2,368
1762922 재작년인가 난방비 많이 나와서 강남 아파트 팔 거라는 글 기억 .. .. 2025/10/11 1,334
1762921 루이 후이 좀 보세요 7 .. 2025/10/1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