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아이 있는 집은 귀촌하고 싶어도 어려운게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5-10-11 12:00:28

학교때문에 힘들어요.

대학진학 이런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지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애 하나가 왕따, 이지매를 당했는데  걔 혼자 엄마 아빠가 한국인

나머지 7명이 전부 다문화가정 아이들

엄마가 외국인인건데 그 아래 자란 아이들 학습능력이 한국애들과 차이가 커요.

애만 못 어울리는게 아니고 한국인 엄마도 외국인 엄마들이랑 못 어울리고요.

이거 되돌리기 힘들어요.

시골가서 자연에서 아이를 키운다?

그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이미 내고향 사람들이 아닌

IP : 122.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10.11 12:07 PM (118.235.xxx.137)

    서울가까운 경기도 쪽, 귀촌인구 많은데로 알아보세요

  • 2. 완전시골
    '25.10.11 12:14 PM (220.84.xxx.8)

    로 가면 당연히 그런일이 있을수 있지요.
    관광지시골이나 귀촌인이 늘어나는 시골이 있거든요.
    그런데서 농어촌지원많이 받고 시설좋은곳은
    엄마들 관심도 많고 자연친화로 스트레스없이 키우고
    농어촌, 지역인재로 대학도 괜찮게 가는편이예요.
    알아보시면 좋은곳도 많아요.

  • 3. ㅁㅁ
    '25.10.11 12:15 PM (39.121.xxx.133)

    공장많은 시골말고 한국인 거주지로 가야죠.
    소도시 중소도시 근처 시골 많아요

  • 4. ....
    '25.10.11 12:23 PM (115.21.xxx.164)

    외국인들도 몰려살아요. 그리고 요즘 서울 학교도 외국인들 많습니다. 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요.

  • 5. 00
    '25.10.11 1:04 PM (211.178.xxx.73) - 삭제된댓글

    단순히 지방의 학교 말고
    농어촌 소도시 작은규모 학교에 어설프게 전학시키는거
    아닙니다
    그런 소규모학교는 애들끼리도 친인척이거나
    친인척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집인 경우가 많아서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도
    애가 왕따 당해요
    학교 그룹이 그대로 학원으로 이어져서
    애가 학교 학원 어디가도 어울릴곳이 없어요
    문제가 생겨도 지들끼리 편들지
    외지에서 온 아이 편들어주지않아요

    대도시에서 지방 소도시나 소규모 학교로 가실분들은
    외지인들이 많은,그런곳을 찾아서 이주하세요
    안그럼 애 버립니다
    외국인들이 문제가 아니예요

  • 6. 완전 깡시골
    '25.10.11 1:16 PM (180.71.xxx.214)

    말고 적당한데 가시면 되죠

    학교도 적당 공기 좋고. 그런데도 있지 않나요 ?

    어릴때 그런데서 사는 것도 좋죠

    초등 저학땐 까진 상관 없는듯요
    초 5,6 부터 슬슬 공부하면 되는거라

  • 7. 00님 말이
    '25.10.11 3:35 PM (112.148.xxx.64)

    맞아요
    인구 20만 정도 되는 도시인데도 저렇더라구요
    대도시 살던 분들은 상상도 못하죠.
    여기도 은퇴 후 지방소도시 살기 어떤가요 라는 글 가끔씩 올라오던데
    말리고 싶어요
    서울 집값이 부담되어서 지방 가시려면 광역시로 가는 거 추천해요.
    제일 좋은 건 움직이지 않는 거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3 친구가 방과후 교사를 하라고 하는데요. 9 나이54세 2025/10/11 2,540
1762882 증권사에 있는 달러예수금을 이체 할 수 없겠죠? 3 주주 2025/10/11 1,013
1762881 갑상선에 4미리 혹이 있다는데.. 8 검사 2025/10/11 1,653
1762880 나솔사계 23기 옥순이요 17 궁금 2025/10/11 3,052
1762879 넷플릭스 회혼계 아주 좋네요 5 ㅇㅇ 2025/10/11 3,150
1762878 살고 싶어질 수 있을 까 11 …… 2025/10/11 2,229
1762877 길고양이 그대로 두면 쥐나 잡아먹고 할텐데 그늠의 캣맘들때문에 34 ㅇㅇ 2025/10/11 3,071
1762876 이사했는데, 자꾸 몇평이냐고 묻는 회사직원. 28 약자 2025/10/11 4,573
1762875 옷의 택을 다 잘라버렸는데, 수선 해줄까요? 5 옷정리중이예.. 2025/10/11 1,668
1762874 상생페이백 받긴받는데 3 ㅇㅇ 2025/10/11 2,147
1762873 좋은일과 나쁜일이 같이온 경험 있으신가요 4 ㅠㅠ 2025/10/11 1,075
1762872 82가 맘스홀릭 레테 텐인텐보다 조회수 많죠? ㅇㅇ 2025/10/11 296
1762871 50대 후반 진짜 필요한 보험은 뭘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10 멜로디 2025/10/11 2,277
1762870 어제 연휴끝에 공연보러 갔다가 2 .. 2025/10/11 1,561
1762869 역지사지를 요새는 다르게 해석한다잖아요 .. 2025/10/11 911
1762868 포시즌스 호텔 조식 드셔보신분?? 6 호호홍 2025/10/11 1,481
1762867 지인의 자식 자랑을 듣고있다보면 9 jhhgf 2025/10/11 3,777
1762866 금팔때 붙은보석이요 5 ... 2025/10/11 2,401
1762865 빽짜장 빽라면 별로인가요 3 해외 세일중.. 2025/10/11 698
1762864 조용필은 진짜 돈욕심은 없었나봐요 38 ... 2025/10/11 6,995
1762863 개 목줄 안하시는 분 없죠? 저희 아파트 목줄땜에 난리남 27 ... 2025/10/11 3,178
1762862 파주 sbs전원마을 사시는분 3 노후 거주지.. 2025/10/11 1,331
1762861 10분짜리 영화인데요. 1 추천 2025/10/11 570
1762860 다 이루어질지니...명작될뻔했는데 아쉽네요. 13 2025/10/11 3,418
1762859 금 안사고 버티는 분 없나요? 20 2025/10/11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