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나오실때도 저분이 저렇게
연세가 드셨구나 했는데
오늘 매불쇼에 나오신거 보니 더 노쇄해지셨네요.
전 왜 저분 젊을때 모습이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나 모르겠어요. 박근형하면 젊을때 그 모습만 떠올라서
막상 방송 나오시면 놀라워요
꽃할배 나오실때도 저분이 저렇게
연세가 드셨구나 했는데
오늘 매불쇼에 나오신거 보니 더 노쇄해지셨네요.
전 왜 저분 젊을때 모습이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나 모르겠어요. 박근형하면 젊을때 그 모습만 떠올라서
막상 방송 나오시면 놀라워요
저도 보고 나이 찾아봤는데 86세시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영상 보고 놀랬어요 ㅠ
뭘그렇게 존대까지야
존대할 만한 연세잖아요
별 시비를 다 .
박근형 배우님 매불쇼 나오셨군요
덕분에 볼게요
저 어릴 때 박근형 배우 나온 영화 보고
뭐 저렇게 생긴 사람이 다 있나 싶었어요
비현실적인 외모
헐리우드 배우들은 인종이 달라서인지 별 느낌 없었는데 그냥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로 보였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
덕분에 보고 왔네요.
박근형,장용 두 배우 모두
외모도 입담도 건재한 모습 보기 좋네요.
나이들면 선지키며 인터뷰하기도 쉽지 않은것같던데
두 분 멋지네요.
박근형 배우는 연기는 진짜 잘했고 젊었을때 미남이긴 했지만 거기까지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에 팔십 넣으신 분들 안 계세요?
지금 부인이 배우 신인이었고 2번째 부인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2222
박근형 배우 얘기 나오니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한 10여년전쯤.. 아마 꽃할배 무렵일까요 그보다 좀 전일까요
친정에 갔을 때 TV에서 박근형 보고 어느새 저리 나이가 들었네 했는데 아빠가 그 얘기 듣고 뭔가 좀 서운해 하시던..
아빠는 박근형보다 좀 연배가 더 드시긴 했지만.
며칠전 가서 뵙고 온 아빠가 기억나요.
티비에선 늘 점잖은 역활만 하시고
멋진모습만 봤었는데
일산 어디 유명한 고기집에서 옆테이블이였는데
가족 모임인듯하더라구요..
완전 전라도사투리 원단으로 쓰면서
가족들과 단란란 시간 보내시던데
좀 티브이랑 다르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사이가 좋아보이고 가식이 없어보여
좋았던 기억이 나요..
요즘 전원주 노쇠한거 보셨나요?
사미자 강부자 잘 걷지 못하는거 안 보셨나요?
제목은 모르는데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이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
새벽 호숫가에 엊그제 비 로 떨어진 낙엽을보니
저 싯귀가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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