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010190213744
미국 텍사스주 쇼핑센터에서 한 여성이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 줬는데도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불쾌감을 표하다가 상대방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7일 오후 텍사스주 댈러스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세실리아 심슨(41)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권총으로 심슨에게 총격을 가한 키오나 햄튼(22)은 같은 날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