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 문장만 부탁드립니다.

영어 조회수 : 859
작성일 : 2025-10-10 22:32:54

뭘 내가 생각하고 있었지.. 를 영어로 옮기면

What was I thinking?

이 되는데 마지막에 of가 들어가면 틀린 문장이 되는 건가요?

 

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76.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d
    '25.10.11 10:48 AM (220.65.xxx.17)

    쳇 gpt에서 찿아서 복사 합니다

    “What was I thinking?” 와 “What was I thinking of?”
    둘 다 문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느낌과 쓰임이 약간 달라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

    ✅ 1️⃣ What was I thinking?

    가장 흔한 표현이에요.

    의미: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지?”, “내가 왜 그랬을까?”

    자기 행동이나 판단을 후회하거나 어이없을 때 쓰죠.

    ????예시

    I spent all my money on that? What was I thinking?!
    → “그거에 돈을 다 썼다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야!”

    ???? 즉, 자기 반성·후회 뉘앙스입니다.
    (of가 없어도 완전한 문장이에요.)

    ✅ 2️⃣ What was I thinking of?

    이것도 맞는 문장이지만 조금 다르게 들려요.

    의미: “내가 그때 뭘 생각하고 있었더라?”, 즉 기억이 안 날 때

    실제로 ‘of’가 들어가면 생각의 대상(=about something) 을 묻는 느낌이에요.

    ????예시

    What was I thinking of when I said that?
    → “내가 그 말할 때 무슨 생각을 했던 거지?”

    I forgot what I was thinking of.
    → “무슨 생각하고 있었는지 잊었어.”

    ???? 즉, 기억을 더듬는 중립적인 표현이에요.
    (후회보다는 단순히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지?”의 의미)

    ???? 정리하면
    표현 자연스러운 해석 뉘앙스
    What was I thinking? 내가 왜 그랬을까! ???? 후회, 자책
    What was I thinking of? 내가 뭘 생각하고 있었지? ???? 단순 기억, 회상

    ???? 정리 한마디로:

    “What was I thinking?” → 후회할 때 (of ❌)

    “What was I thinking of?” → 내가 생각하던 내용을 떠올릴 때 (of ⭕)

  • 2. 윗님
    '25.10.11 4:18 PM (61.98.xxx.72)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 했던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654 미혼이 명절에 부모님댁에 가는게 이상해요? 13 ㅇ ㅇ 2025/10/11 3,605
1760653 ENTP 여자 어장관리 심한가요? 9 mbti 2025/10/11 1,540
1760652 ㄷㄷ 국민의힘은 진짜 난리났네 10 .. 2025/10/11 4,634
1760651 지금 오사카 계시는분들 날씨 질문입니다 1 일본 2025/10/11 1,021
1760650 달러 환율 1432.50 9 ... 2025/10/11 2,408
1760649 제사 없애는 절차가 있나요? 8 .. 2025/10/11 3,896
1760648 위고비 끊은 후 어떻게 되셨나요? 8 ........ 2025/10/11 3,296
1760647 미국매릴랜드주. 바이올린 사기과외. 11 Olol 2025/10/11 2,513
1760646 새송이 버섯은.. 3 ㅇㅇ 2025/10/11 2,005
1760645 친구가 방과후 교사를 하라고 하는데요. 7 나이54세 2025/10/11 3,115
1760644 증권사에 있는 달러예수금을 이체 할 수 없겠죠? 3 주주 2025/10/11 1,456
1760643 갑상선에 4미리 혹이 있다는데.. 8 검사 2025/10/11 2,197
1760642 나솔사계 23기 옥순이요 17 궁금 2025/10/11 3,920
1760641 넷플릭스 회혼계 아주 좋네요 4 ㅇㅇ 2025/10/11 4,249
1760640 살고 싶어질 수 있을 까 11 …… 2025/10/11 2,709
1760639 길고양이 그대로 두면 쥐나 잡아먹고 할텐데 그늠의 캣맘들때문에 31 ㅇㅇ 2025/10/11 3,641
1760638 이사했는데, 자꾸 몇평이냐고 묻는 회사직원. 24 약자 2025/10/11 5,161
1760637 옷의 택을 다 잘라버렸는데, 수선 해줄까요? 5 옷정리중이예.. 2025/10/11 2,176
1760636 상생페이백 받긴받는데 3 ㅇㅇ 2025/10/11 2,915
1760635 좋은일과 나쁜일이 같이온 경험 있으신가요 4 ㅠㅠ 2025/10/11 1,520
1760634 82가 맘스홀릭 레테 텐인텐보다 조회수 많죠? ㅇㅇ 2025/10/11 735
1760633 50대 후반 진짜 필요한 보험은 뭘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9 멜로디 2025/10/11 3,012
1760632 어제 연휴끝에 공연보러 갔다가 2 .. 2025/10/11 2,024
1760631 역지사지를 요새는 다르게 해석한다잖아요 .. 2025/10/11 1,396
1760630 포시즌스 호텔 조식 드셔보신분?? 6 호호홍 2025/10/11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