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 문장만 부탁드립니다.

영어 조회수 : 427
작성일 : 2025-10-10 22:32:54

뭘 내가 생각하고 있었지.. 를 영어로 옮기면

What was I thinking?

이 되는데 마지막에 of가 들어가면 틀린 문장이 되는 건가요?

 

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76.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d
    '25.10.11 10:48 AM (220.65.xxx.17)

    쳇 gpt에서 찿아서 복사 합니다

    “What was I thinking?” 와 “What was I thinking of?”
    둘 다 문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느낌과 쓰임이 약간 달라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

    ✅ 1️⃣ What was I thinking?

    가장 흔한 표현이에요.

    의미: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지?”, “내가 왜 그랬을까?”

    자기 행동이나 판단을 후회하거나 어이없을 때 쓰죠.

    ????예시

    I spent all my money on that? What was I thinking?!
    → “그거에 돈을 다 썼다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야!”

    ???? 즉, 자기 반성·후회 뉘앙스입니다.
    (of가 없어도 완전한 문장이에요.)

    ✅ 2️⃣ What was I thinking of?

    이것도 맞는 문장이지만 조금 다르게 들려요.

    의미: “내가 그때 뭘 생각하고 있었더라?”, 즉 기억이 안 날 때

    실제로 ‘of’가 들어가면 생각의 대상(=about something) 을 묻는 느낌이에요.

    ????예시

    What was I thinking of when I said that?
    → “내가 그 말할 때 무슨 생각을 했던 거지?”

    I forgot what I was thinking of.
    → “무슨 생각하고 있었는지 잊었어.”

    ???? 즉, 기억을 더듬는 중립적인 표현이에요.
    (후회보다는 단순히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지?”의 의미)

    ???? 정리하면
    표현 자연스러운 해석 뉘앙스
    What was I thinking? 내가 왜 그랬을까! ???? 후회, 자책
    What was I thinking of? 내가 뭘 생각하고 있었지? ???? 단순 기억, 회상

    ???? 정리 한마디로:

    “What was I thinking?” → 후회할 때 (of ❌)

    “What was I thinking of?” → 내가 생각하던 내용을 떠올릴 때 (of ⭕)

  • 2. 윗님
    '25.10.11 4:18 PM (61.98.xxx.72)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 했던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13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22 ㅡㅡ 2025/10/11 12,086
1762812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4 제발 2025/10/11 3,997
1762811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5 ㅇㅇ 2025/10/11 1,751
1762810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9 .. 2025/10/11 5,344
1762809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20 MBC 2025/10/11 3,021
1762808 (조언절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답답하다 2025/10/11 2,549
1762807 2008년 나경원 신해철 2 ..... 2025/10/11 3,146
1762806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12 oo 2025/10/11 5,720
1762805 아파트 경비아저씨와의 있었던 일. 68 경비 2025/10/11 14,986
1762804 권성동 혼거방에 있는거 사실인가요? 7 ㄴㄷㅈㄴㆍ 2025/10/11 4,859
1762803 시가가 친정에 비해 기운다고 다 힘든 건 아니죠? 11 2025/10/11 2,820
1762802 나혼산 보는데 급!!! 빵 땡겨요. 3 Vb 2025/10/11 5,025
1762801 명언 - 한사람의 마음 ♧♧♧ 2025/10/11 1,130
1762800 [ 정준희의 논 ] 시비터는데 혈안이 된 정치 머저리들이 .. 같이봅시다 .. 2025/10/11 523
1762799 그러고보니 은중과상연은 유미에서와 같은 이유로 싸우네요 2 0011 2025/10/11 2,034
1762798 와우... 갑자기 내리꽂는 미국 주식들... 28 움... 2025/10/11 18,449
1762797 아니... 또 휴일이네? 3 .... 2025/10/11 2,354
1762796 갈등이 심한 드라마나 영화 못 보겠어요 12 이것도노화?.. 2025/10/11 2,190
1762795 모기 정말 짜증나네요 4 모기 2025/10/11 1,493
1762794 그닥 좋지않은일 겪고 생각보다 좀 오래가는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7 ;; 2025/10/11 2,036
1762793 쇼팽 콩쿠르 0:40분부터 한국 참가자들 나옵니다 16 파이팅 2025/10/11 2,098
1762792 친한동훈계가 대형배달앱 갑질 방지법 발의했네요 9 ㅇㅇ 2025/10/11 1,035
1762791 저는 조세호씨가 참 부럽습니다. 7 ..$ 2025/10/11 5,951
1762790 홍명보 오늘도 선수 탓, 이번에는 김민재? 7 ..... 2025/10/11 2,327
1762789 넷플릭스 회혼계 추천합니다 6 123 2025/10/11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