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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나솔편 현숙 이상하지 않아요?

28기 나솔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5-10-10 21:26:17

상철인가가 언제 

현숙이 좋다든가,

세아이를 감당해보겠다든가

말한 적이 없는데

진짜 헐이에요.

혼자 대쉬하고, 그도 나를 좋아할꺼라 확신하고

(물론 특유의 에너지로  재밌게 꼬시는거는 인정이요)

거짓말을 하는건지

진짜 그리 믿는건지

어휴 상담 길게 더 받아야될듯요.

영수에게 급호감보이다가 혼자정리???

마치 영수가 현숙한테 관심있다말한듯이.

어휴 징그러워요.

너무 싫은 스타일.

IP : 182.215.xxx.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10 9:28 PM (59.1.xxx.109)

    순간 룸싸롱 착각

  • 2. ..
    '25.10.10 9:31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현숙 이상타 하니 우리 할저씨 술먹었는데 현숙처럼 기대고 스킨십하면 좋대요. 리얼리? 술 먹었잖아 이러네요. 그냥 인간에 대해 포기했네요.

  • 3. 현숙
    '25.10.10 9:34 PM (115.21.xxx.164)

    자존심에 그러는 거고 상철 거절 알아들었고 영수도 관심없는 거 날아서 다른 남자들에게 가본다고 하잖아요. 그와중에 경수는 제외

  • 4.
    '25.10.10 9:34 PM (218.49.xxx.99)

    조울증 같아요
    감정기복 심하고
    과대망상도 있고
    정신상담 40번 받았다고 하던데
    감정이 제어가 안되는듯

  • 5. 상철이가
    '25.10.10 9:34 PM (118.235.xxx.118)

    처음부터 상철에게 들이댈때 감당할수있겠냐고 떠들때 상철인 웃고 말았는데
    자기 플러팅 다 받아주니 자기조건 수긍했다고 생각하나봐요.
    근데 상철이 선그으니 바로 물러서고 영수도 금방 포기해서 의외였어요.
    푼수같아 보이더니 쉽게 포기하고 풀죽으니 약간 애잔하네요 ㅎ
    그래도 다음주에 남은 출연자들을 알아보겠다고 하는거보니 씩씩한듯

    저는 순자가 더 이상하고 싫어요

  • 6. w77
    '25.10.10 9:35 PM (219.241.xxx.152)

    순간 룸싸롱 착각 22222222

  • 7. ...
    '25.10.10 9:39 PM (222.97.xxx.37)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과한 행동을 하는 것 같아 애처로워요

  • 8. 그래도
    '25.10.10 9:41 PM (124.53.xxx.50)

    활짝웃는 얼굴이 보는 저도 좋더라구요
    활짝웃고 스킨쉽하니 남자들이 정신못차리는듯

    재혼은 확실히 밝은 여자를 좋아하네요

    젊었을때 저렇게하면 다 넘어올 듯

    역시 남자는 단순하다고 느꼈어요

    영수는 너무 달변이라서 거짓말같구요
    사회보는 모델이 정확하게 보더라구요

  • 9. ...
    '25.10.10 9:44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기복이 넘 심한 스타일 같아요.
    상철이 아이들 탓 마라. 아이들 핑계 대면 안된다고
    얘기한 걸 아이들 감당한다고 현숙이 받아들인 거
    아닌가 싶어요. 자기 좋을대로 해석한거죠.
    솔직히 애 셋을 받아들일 남자가 쉽게 있겠어요?
    애들이나 열심히 키우지 남자 만나려는 거 이해가 안가요.

  • 10. ...
    '25.10.10 9:49 PM (106.102.xxx.80)

    기복이 넘 심한 스타일 같아요.
    상철이 아이들 탓 마라. 아이들 핑계 대면 안된다고
    얘기한 걸 아이들 감당한다고 현숙이 받아들인 거
    아닌가 싶어요. 자기 좋을대로 해석한거죠.
    솔직히 애 셋을 받아들일 남자가 쉽게 있겠어요?
    애들 키워 줄 남자 찾으러 나온 거같기도 하고
    애엄마면서 술마시고 하는 행동들도 너무 과하고
    좀 불안불안해 보여요.

  • 11. 영수는
    '25.10.10 9:52 PM (106.102.xxx.64)

    그냥 깊은 생각없이 듣기좋은 말만 하는 거같던데
    여자들이 그런 말들에 너무 쉽게 넘어가네요.

  • 12. ...
    '25.10.10 9:59 PM (222.112.xxx.158)

    얼굴은 참 예쁘던데
    애가 셋이라...

  • 13. ㅡㅡ
    '25.10.10 10:03 PM (116.37.xxx.94)

    3대1 데이트할때 영자표정이 딱 제마음
    완전 왜저래 싶더라구요
    많이 푼수아닌가요?
    아무남자나 막 기대고

  • 14. ...
    '25.10.10 10:05 PM (211.234.xxx.52)

    그래도 현실 파악하고 딱 선 그으니 다행이더라고요.
    그 점에서 아주 이상한 분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 15. ㅡㅡ
    '25.10.10 10:08 PM (221.140.xxx.254)

    먹지도 않고
    잠도 안자고
    심장은 늘 두근거리대지
    다드루와 이길자신있다
    조증이지싶어요
    불안불안

  • 16.
    '25.10.10 10:08 PM (118.235.xxx.110)

    얼굴이 예쁜가요?
    동네 드센 아줌마상 얼굴인데
    인상 넘안좋아요

    다른 여자들은 그래도 나름 이쁘장인데

  • 17. ...
    '25.10.10 10:15 PM (211.234.xxx.52)

    근데 정말 정신상담 40번 받았다고 했어요?
    나피디 예전 짝 사건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불안한데다가 돌싱처럼 아픈 일 한번 겪어봤던 사람을 이런 방송에 내보내도 되는건가요?

  • 18. ...
    '25.10.10 10:16 PM (222.236.xxx.238)

    술 먹는다고 저러는 일반인 여자가 어딨나요. 과해도 너무 과해요.

  • 19. ..
    '25.10.10 10:38 PM (211.234.xxx.197)

    감정과 표정이
    휙휙 바뀌어요
    연극배우처럼.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 20. ...
    '25.10.10 10:46 PM (211.198.xxx.165)

    혼자 모노드라마 찍는 배우 같아요 ;;;;

  • 21. 조심
    '25.10.10 11:59 PM (124.5.xxx.227)

    연극성 인격

  • 22. ......
    '25.10.11 1:20 AM (39.119.xxx.80)

    사계 일진들 앞담화 보니
    (갑자기 열폭하는 미한,
    은근히 판 까는 24저질옥순, 23순자 11영숙 극혐)
    28현숙은 천사로 보이네요~~
    처음엔 미쳤나 싶었는데 지난회는 웃기고
    한편 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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