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때는 별 수 없이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 23옥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요.
23옥순은 자길 좋아한다는 전제 하에 미스터강이 소극적으로 행동하니 독특하다고 툴툴 대고 화내고 미친놈이라고 욕까지 하는데..
솔직히 23옥을 좋아하는걸로 보이지 않거든요.
혼자 누워 있고, 23 옥이 다른 누구와 썸띵이 진행중인지 관심도 없고, 할 말 나와서 하라는데도 싫다고 하고..
그 모든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잖아요.
샤이하다, 사회성이 없다 이런건 다 커버쳐주는 핑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 봤을까??
사회생활 가능할까??
그런남이랑 결혼하면 여자 바스락 피 말릴듯
일상의 재미라곤 없는,, 절대 비추
긴 연애해봤다는데
저렇게 구는건,
전여친이 아주 많이 이해하고 받아줬거나,
23옥이 그닥 맘에 들지않는거 맞는듯요.
23옥은 너무 여려서 저런 스타일 남자한테
대차게 맞출꺼 맞춰달라거나,
포기할꺼 포기하고 당차게 남자 이끌 스탈이
전혀못되요
그냥 앵앵대고 투덜대고
너어무 연약해서
미스터강한테 질질 끌려다니고 맘고생 더럽게할듯요
둘은 안맞아요.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게 23옥순이 인거같고
엄청 반하거나 맘에 들고 싶어서 애쓰지는 않는것 같아요.
대체로 남에게 관심없고 소심하고 무딘 성격인듯
성격이면 나솔사계 왜 나온걸까요?ㅎ
그래도 바다 향해 남자 출연자들 하고 싶은 말 하고,
23 옥순 나가서 하고 싶은 말 한 거 보고
다 끝난 뒤 방송으로 나오면 보게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할 말 있으면 직접 하는 게 낫다.
23 옥순 뜨겁고 힘든데 나가지 말지 그런 말 할 때는 또 멀쩡해요.
23 옥순이 헷갈릴만 합니다.
아주 강씨 강적을 만난거죠.
기억이 안난다할때 진짜 미ㅊㄴ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거기까지 나왔는데
그런 폐쇄적 태도는 맘에 안듣다는거죠
누가 나와줘요줘요 빌어서 나온건아니잖아요
남편이 보더니 별로 안좋아하는 거래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꽂히면 굉장히 적극적이지 저렇게 누워있지않아요.그중 가장 낫고 선택해야하니 23옥순 선택한것 같아요.23옥순은 미강이 회계사라 붙잡고 싶은 맘이 큰것 같구요.
남편이랑 살면 답답하고 속터져서
결국 싸우고 냉랭해질 듯.
거기까지 나왔는데
그런 폐쇄적 소극적 태도는 맘에 안든다는거죠
누가 나와줘요줘요 빌어서 나온건아니잖아요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남들의 의견에 관심없어요.. 저희 남편이 저렇거든요..
너무 화나서 뭐라고 하면 제가 자기를 나쁜사람으로 만든대요.. 헐. 어이없죠..
25년 되니까 조금 살만해요.. 그냥 도망가야해요..
욕하고 계속 꼽주면서 왜 자꾸 옆에 있을까요
저같으면 다른 쪽으로 가겠구만... 특이하다 특이해
강한테 오면서 에이 괜히왔다 고 말하는거
본인이 전에 23기광수한테 들었던 말 아닌가요
23기옥순도 볼수록 전 별로였어요
첨엔 미강이 이상해 보이고 23옥순 참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기에도 미강은 옥순에게 반하지 않은
23 옥순도 미강이 남친도 남편도 아닌데 표현 안 한다고 따지고 징징대고
그럴수록 매력만 더 떨어지는데
미강 맘은 미강것 인데
옥순도 미강 직업 때문데 못 놓고 저러는 것 같아요
회계사 아니었으면 진작
23기 억순은 여성성이 강한 남자가 붙네요
예전 울던 남자도 그랗고~
자기 좋아하는 패턴을
잘 봐야할 듯해요
옥순 좋은 남자
만나라
미강은 23옥순을 제일 낫긴 하지만 딴 남자한테 가도 별 아쉽지 않은정도로 여기는거 같아요
23옥순은 여기서 이렇게 인기녀인 나를 니가 적극적으로 구애해야지 뭐하냐 혼내고
23옥순이 더 많이 좋아하면서 나에게 표현안한다 혼내는건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