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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들 진짜 싸가지가 없네요..

.............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5-10-10 19:29:54

명절연휴때 어머니와 외삼촌이 간만에 만나서 고급식당에 가서 외식했었습니다....

저도 참석했고 외삼촌과 사촌동생 둘도 참석했는데

아니 사촌동생들은 내가 아는척해도 인사도 안하고..눈도 마주칠려고 하지 않네요..

사촌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때 보고 그 이후에는 못봤는데

아무리 그동안 교류가 거의 없었고 어색해도

내가 아는척하면...기본적인 인사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어요?

아예 제 얼굴 조차 보지 않을려고 하고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리네요

진짜 싸가지 없지 않나요?

IP : 221.16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10.10 7:32 PM (219.255.xxx.120)

    어머니가 남동생이랑 무슨 말을 했겠죠 자식들에 대해서

  • 2. 싸가지
    '25.10.10 7:32 PM (211.234.xxx.146)

    없는 정도 아니고 비정상이죠

  • 3. ..
    '25.10.10 7:38 PM (58.79.xxx.138)

    몇살인데 그래요?
    성인이면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
    둘이 세트로 그러는거면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아요

  • 4.
    '25.10.10 7:40 PM (49.161.xxx.218)

    그럴거면 밥먹으러도 오지말아야지...

  • 5. ㅇㅇ
    '25.10.10 7:43 PM (218.147.xxx.59)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지라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 6. 사촌동생들이
    '25.10.10 8:11 PM (112.186.xxx.86)

    돈을 냈나요.
    왜저러는거래요?

  • 7. ㅇㅇ
    '25.10.10 8:13 PM (118.235.xxx.110)

    식사비는 누가 냈나요?

  • 8. ㅇㅇ
    '25.10.10 8:38 PM (220.89.xxx.64)

    몇 살인데요
    시사촌들이 중고등 대학교 사회초년생까지 저랬는데
    사회생활 3,4년차되니 싹변하더군요.
    남녀모두요.
    그 전보다 얼굴 볼일은 훨씬 줄었는데 엄청 싹싹하고 넉살좋아짐
    사회생활이라는게 숫기없는 사람을 변하게 한거죠

  • 9. ooooo
    '25.10.10 9:49 PM (211.243.xxx.169)

    무슨 10대 중고등학생이면,
    어색하고 뻘쭘해서 먼산 쳐다본다고 쳐도
    어디 인사를 안 해요.

    요즘 진짜 등짝 맞을 애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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