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촌동생들 진짜 싸가지가 없네요..

............. 조회수 : 5,617
작성일 : 2025-10-10 19:29:54

명절연휴때 어머니와 외삼촌이 간만에 만나서 고급식당에 가서 외식했었습니다....

저도 참석했고 외삼촌과 사촌동생 둘도 참석했는데

아니 사촌동생들은 내가 아는척해도 인사도 안하고..눈도 마주칠려고 하지 않네요..

사촌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때 보고 그 이후에는 못봤는데

아무리 그동안 교류가 거의 없었고 어색해도

내가 아는척하면...기본적인 인사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어요?

아예 제 얼굴 조차 보지 않을려고 하고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리네요

진짜 싸가지 없지 않나요?

IP : 221.16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10.10 7:32 PM (219.255.xxx.120)

    어머니가 남동생이랑 무슨 말을 했겠죠 자식들에 대해서

  • 2. 싸가지
    '25.10.10 7:32 PM (211.234.xxx.146)

    없는 정도 아니고 비정상이죠

  • 3. ..
    '25.10.10 7:38 PM (58.79.xxx.138)

    몇살인데 그래요?
    성인이면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
    둘이 세트로 그러는거면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아요

  • 4.
    '25.10.10 7:40 PM (49.161.xxx.218)

    그럴거면 밥먹으러도 오지말아야지...

  • 5. ㅇㅇ
    '25.10.10 7:43 PM (218.147.xxx.59)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지라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 6. 사촌동생들이
    '25.10.10 8:11 PM (112.186.xxx.86)

    돈을 냈나요.
    왜저러는거래요?

  • 7. ㅇㅇ
    '25.10.10 8:13 PM (118.235.xxx.110)

    식사비는 누가 냈나요?

  • 8. ㅇㅇ
    '25.10.10 8:38 PM (220.89.xxx.64)

    몇 살인데요
    시사촌들이 중고등 대학교 사회초년생까지 저랬는데
    사회생활 3,4년차되니 싹변하더군요.
    남녀모두요.
    그 전보다 얼굴 볼일은 훨씬 줄었는데 엄청 싹싹하고 넉살좋아짐
    사회생활이라는게 숫기없는 사람을 변하게 한거죠

  • 9. ooooo
    '25.10.10 9:49 PM (211.243.xxx.169)

    무슨 10대 중고등학생이면,
    어색하고 뻘쭘해서 먼산 쳐다본다고 쳐도
    어디 인사를 안 해요.

    요즘 진짜 등짝 맞을 애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4 국민연금 관련 3 7890 03:16:48 151
1762883 밥안주는 엄마 6 00 03:14:55 348
1762882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5 ........ 02:29:16 509
1762881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dd 02:26:45 480
1762880 트럼프 "많은 다른 대응 조치, 심각하게 검토 중&qu.. ........ 02:22:19 519
1762879 애를 안보는 남자들이 많나요? 1 육아 02:17:45 319
1762878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3 ㅡㅡ 02:10:43 1,254
1762877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제발 01:59:43 706
1762876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1 ㅇㅇ 01:56:43 392
1762875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6 .. 01:41:17 1,482
1762874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7 MBC 01:39:30 695
1762873 여윳돈은 없는데 연금만 있어도 될까요 10 . . . 01:37:12 843
1762872 (조언절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답답하다 01:37:02 642
1762871 2008년 나경원 신해철 2 ..... 01:18:25 954
1762870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6 oo 01:06:20 1,642
1762869 아파트 경비아저씨와의 있었던 일. 29 경비 00:55:35 3,055
1762868 권성동 혼거방에 있는거 사실인가요? 3 ㄴㄷㅈㄴㆍ 00:52:31 1,742
1762867 시가가 친정에 비해 기운다고 다 힘든 건 아니죠? 7 00:50:14 760
1762866 나혼산 보는데 급!!! 빵 땡겨요. 3 Vb 00:47:52 1,835
1762865 명언 - 한사람의 마음 ♧♧♧ 00:36:07 514
1762864 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 8 ㅇㅇ 00:32:59 1,936
1762863 [ 정준희의 논 ] 시비터는데 혈안이 된 정치 머저리들이 .. 같이봅시다 .. 00:31:34 245
1762862 그러고보니 은중과상연은 유미에서와 같은 이유로 싸우네요 1 0011 00:29:19 788
1762861 와우... 갑자기 내리꽂는 미국 주식들... 14 움... 00:26:23 4,799
1762860 아니... 또 휴일이네? 1 .... 00:22:1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