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주제 다 좋았는데
대본을 너무 난해하고 유치하게 썼네요.
아까워요.
보조작가에 돈 아끼지 말고 유능한 보조작가 고용 하길..
소재, 주제 다 좋았는데
대본을 너무 난해하고 유치하게 썼네요.
아까워요.
보조작가에 돈 아끼지 말고 유능한 보조작가 고용 하길..
끝까지 말장난이네요ㅠ
미스터션샤인의 의리로 끝까지는 봤어요.
저도 보다가 지루해서 끊을까 싶었는데 김은숙 작품이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저는 더 킹도 재밌게 봤거든요
나중에 기사 찾아보니 촬영감독도 바뀌고 마찰이 있었던거 같던데 아쉬워요
저도 보다가 지루해서 끊을까 싶었는데 김은숙 작품이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저는 더 킹도 재밌게 봤거든요
나중에 기사 찾아보니 촬영감독도 바뀌고 마찰이 있었던거 같던데 그래서였을까요
아쉬워요
현란한 말장난이 용서되는 작품은 미스터 쎤사인이 유일했어요.
아! 글로리도 워낙 다크하다보니 드물게 나오는 말장난이 반가웠네요
숨막히는 시대적 배경의 숨구멍이랄까.
영상과 음악마저 완벽해서 말장난이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그놈의 말장난 때문에 로코부류 김은숙꺼 잘안봅니다.
잘 보고 있어요
신선한 맛이 있어요
이병헌감독의 재기발랄도 호감이어서 1.2회도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 3회차인데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동안 말장난 코드가 잘 맞아왔던거죠 그 팬들이나 재밌을거고
화제는 되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1화 중간에 중단했어요
이병헌 감독이에요? 극한직업 그 감독이죠?!
아예 시도도 말아야겠네요.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먼 연출스타일이에요.
감독 자체도 살짝 겉멋 든 느낌이랄까.
그냥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ㅋ
수지옷, 가방 보느라 봤어요 !
수지 보면서 연휴때 진 살 2키로 빼야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