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밥 한공기 다 먹기가 뭣하거나
밥통에 밥이 몇숟갈 없을때
꾸스꾸스 약간에 뜨거운물 조금만 부어두면 금방 불어나고 밥+꾸스꾸스 반찬으로 한끼 해결하고
도시락쌀때 밥대신 꾸스꾸스,야채,기타등등 넣으면 넘 라이트하면서 든든하고 푸짐하고
크림스프며 볶음요리 포케 등
밥 생각나거나 밥이 없을때 햇반보다 더 빠르고 손쉽게 주식으로 먹기가 좋네요
무엇보다 혈당이 빨리 치솟지 않아서 당뇨식으로도 좋고
500g짜리 하나가 불리면 양이 엄청많아서 꽤 경제적이기까지 하다는거죠
우리집은 밥+꾸스꾸스가 주식입니다
근데 꾸스꾸스가 뭐에요?
파스타 종류인데 좁쌀만한 크기라
뜨거운물 약간만 부으면 금방불어니고 익혀져서 편해요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듀럼밀이면 흰쌀보다 낫겠네요
쿠스쿠스로 찾아보세요
쿠스쿠스 저도 완전 좋아해요. 씹으면 고소하고 맛도 좋죠.
요즘은 파로에 꽂혔어요.
살짝 불렸다 삻은 뒤 찬물에 씻어 전분기 뺀 후 냉장보관
샐러드에 뿌려먹으면 톡톡 터지면서 맛도리예요
여행때 먹어본..요리이름인줄 알았는데 그 가루같은게 꾸스꾸스인가보네요. 어디서 사나요
오뚜기 스프에 꾸스꾸스 넣어서 드신다는 분 계셔서 사보고 싶었는데
꾸스꾸스 나름 활용도가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