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왜 저따위로 비는지...
그냥 부자로 만들어죠. 복권 당첨되게 해죠 하면 되지..
무슨 마트 지점장이 소원이며,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줘 하면 될껄 젊게 해달라는 소리를..
작가도 쓰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지 본인 기존 히트작 패러디에 카메오..
11편부터 괜찮다길래 참고 보는 중입니다.
소원을 왜 저따위로 비는지...
그냥 부자로 만들어죠. 복권 당첨되게 해죠 하면 되지..
무슨 마트 지점장이 소원이며,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줘 하면 될껄 젊게 해달라는 소리를..
작가도 쓰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지 본인 기존 히트작 패러디에 카메오..
11편부터 괜찮다길래 참고 보는 중입니다.
그러게 소원들이 좀 무리수가 있긴 했어요. 마트 점장은 한이 맺혀서 그렇다쳐도.. 수지 친구 은행원도 그냥 부자 되게 해달라면 될 걸 수지 망하게 하겠다고 굳이.. ㅎㅎ 소원자들이 다 내면에 크게 맺힌 게 있어서 그런 복잡한 소원들을 빈거다, 그래서 스스로 파멸한다 라는 주제는 이해하지만. 11화는 너무 좋았는데 진작에 이 스토리를 앞에 틈틈히 배치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매일매일 무시 당했으니까
한이 됐겠죠 부지점장 여자가 매일매일 그랬으니 맺혀서
복수하는거죠.
은행원도 초중고 동기인데 얼마나 배 아프겠어요.
230억이든데...에르메스 백 늘 깔별로 들고..바닥에 두고..
질투심에 그런거죠.
복수심과 질투심때문에 그런거죠.
다 이루얼지니의 지니는 우리가 동화책에서 보던 지니가 아니라 사탄이니까요.
누구나 막연히 꿈꾸는 거창한 꿈보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시기와 질투 등에서 기인하는 바램들이죠.
만수르 갑부 같은 거창하지만 막연한 꿈에 비해 다소 사소해(?) 보일 수 있어도
제일 인간적인 결점을 파고드는게 사탄이죠.
다 이루얼지니의 지니는 우리가 동화책에서 보던 지니가 아니라 사탄이니까요.
만수르 갑부 같은 거창하지만 막연한 꿈에 비해 다소 사소해(?) 보일 수 있어도
누구나 막연히 꿈꾸는 거창한 꿈보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시기와 질투 등에서 기인하는 바램들.
제일 인간적인 결점을 파고드는게 사탄이죠.
다 이루얼지니의 지니는 우리가 동화책에서 보던 지니가 아니라 사탄이니까요.
누구나 꿈꾸는 만수르 갑부 같은 거창하지만 막연한 꿈에 비해 다소 사소해(?) 보일 수 있어도
일상생활에서 겪는 시기와 질투 등에서 기인하는 바램들.
제일 인간적인 결점을 파고드는게 사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