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왜이러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도 없고 금도 없고 서울에 집도 없고
....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25-10-10 13:54:38
IP : 110.9.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0.10 1:55 PM (1.240.xxx.30)뭐 어쩌겠어요 그러려니하고 살아야죠.
2. ****
'25.10.10 1:58 PM (210.96.xxx.45)요즘 이 말이 유행인가요?
지방사는 제친구 어제 저랑 통화하면서 딱 저 3종을 말했는데3. ㅋㅋㅋ
'25.10.10 1:59 PM (182.226.xxx.232)글 읽으면서 난가? 했네요 ㅋㅋㅋ 나네 ㅜㅜ
4. ....
'25.10.10 2:02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심히 공감되네요.5. 벼락거지된
'25.10.10 2:05 PM (223.38.xxx.200)저도 우울해지네요
심지어 금 한돈도 없구요
마이너스인 주식까지 있네요ㅜ6. 나도
'25.10.10 2:07 PM (61.43.xxx.178)ㅋㅋ
그러게요 ㅠ7. ....
'25.10.10 2:10 PM (211.51.xxx.3)주식 금 현금 집(서울 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도)
다 없어요8. 저는
'25.10.10 2:10 PM (211.234.xxx.246)금 10돈 정도는 있어요
9. 저보다는 낫네요
'25.10.10 2:13 PM (223.38.xxx.178)그래도 마이너스인 주식은 없으시잖아요
10. 어찌
'25.10.10 2:15 PM (223.38.xxx.90)금 1돈도 안사놓았을까요
어찌 미국 주식 한개도 안사놓았을까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11. 기회
'25.10.10 2:25 PM (211.36.xxx.11)주식이 겁나면 커피조금 참고 조선주etf라도 조금씩 사보세요. 분명 은행이자보다 훨씬 벌 수 있을거예요.
12. ㅇㅇ
'25.10.10 2:27 PM (106.101.xxx.33)주식 없으면 다행이에요
이 와중에도 내 주식은 아직도 마이너스입니다 ㅠㅠ13. ...
'25.10.10 2:3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자~ 이젠 다른 것 내가 가진걸 적어봅시다.
건강한 몸뚱이만 있어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사실은 저도 나이만 먹고 늦게 낳아 부양할 어린 자식만 있고 돈도 없고 서울에 집도 없어요.
이젠 건강한 몸뚱이도 아쉽네요.
목부터 허리까지 디스크 디스크 디스크에요.
설거지 알바도 못가네요14. ....
'25.10.10 2:35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지금이라도 없는돈이다 셈치고,
금1g, 엔비디아 천원어치라도 사세요.
하나도 없는거랑 손톱만큼이라도 가지고 있는건
기분이 확 다르니까요.15. ...
'25.10.10 2:40 PM (115.138.xxx.147)지금도 계속 오르는데 왜 한탄만 하고 안 들어가요?
16. 구름을
'25.10.10 3:32 PM (14.55.xxx.141)손톱만큼이라도 가지고 있는건
기분이 확 다르니까요.
_____________
222222222217. ..
'25.10.10 4:08 PM (119.70.xxx.197)한탄만 하면 안되요. 거저 얻는건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경제 서적 섭렵, 유튜브 경제 방송을 드라마 처럼 보셔요.. 드라마보다 훨 재미나요
18. 저도
'25.10.10 4:14 PM (59.30.xxx.66)다 없어요ㅠㅠ
19. .ㄱㅅㅎ
'25.10.10 4:46 PM (125.132.xxx.58)건강하면 100 점입니다. 큰일 겪어보면 압니다.
20. 아휴
'25.10.10 5:36 PM (182.221.xxx.29)돈이 돈을 번다고 뭔 여웃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죠
금이랑 삼전은 올해들어가 40프로 수익인데. 조금밖에 못샀어요
다들 대박친것같아 조바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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