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한테 이젠 돈을 안줘도 될까요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25-10-10 13:49:26

 언니가 엄마랑 같이 사는데 아무래도 엄마 병원 라이드를 1년에 몇차례 하지요..

 저는 일하고 수험생 잇어서  

IP : 124.49.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0 1:51 PM (106.101.xxx.24)

    언니가 요양병원에 있는 엄마 뒷바라지하면 보내시고 아니면 마는거죠

  • 2. ...
    '25.10.10 1:52 PM (112.145.xxx.70)

    엄마 안 모시면 안 줘야죠

  • 3. 인색하긴요
    '25.10.10 1:5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도 추석에 50 100주기 쉽지않아요
    안주기 뭐하면 20정도주세요
    솔직히 안줘도되요

  • 4. 요양병원
    '25.10.10 1:54 PM (211.218.xxx.194)

    이제 그냥 명절돈은 주지말고
    병원 면회나, 병원호출에 보호자로 연락처 올려놓고
    둘이 번갈아 가시면 되죠.

    언니한테 용돈줄필욘 없죠.

  • 5. ...
    '25.10.10 1:54 PM (59.5.xxx.89)

    엄마가 요양 병원 계신데 굳이 언니 한테 돈 보낼 일 없지요
    넘 하다 보면 고마움이 아니라 당연시 되더라고요

  • 6. ..
    '25.10.10 1:55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 모아 나중에 돈 필요한 일 생길때 도와주세요. 어머니도 집에 안 계시니 명절에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명절 용돈 명목도 없겠다 잘됐네요. 가끔 명절 아닌 날 얼굴 보거나 어머니 뵈러 갈때 같이 가서 밥이나 사든지 하세요. 대학생 아이 등록금 용돈 취업 지원 등등 힘든 내색도 가볍게 살짝 하시고요.

  • 7. ㅇㅇ
    '25.10.10 1:55 PM (223.39.xxx.237)

    더 있는 사람한테 뻔뻔하게 기대는 구조
    무슨 유행도 아니고
    요양병원에 가시고도 현금을 바라나요?

  • 8. 인색하다니
    '25.10.10 1:56 PM (61.43.xxx.178)

    성인 언니한테 돈을 왜줘요?
    원글님이 호구를 자처하니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아는거죠ㅡㅡ

  • 9. ....
    '25.10.10 1:57 PM (223.38.xxx.197)

    주지마세요.
    줄 이유가 없는 상황인데.
    버릇만 나빠져요.

  • 10. .....
    '25.10.10 2:3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비슷한 자매 있어요. 원글이만 쪼면 평생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 수 있어서 그런 겁니다. 저라도 그러겠네요. 제일쉽죠.
    원글님이 본인 태도를 고쳐야합니다.

  • 11. ... ..
    '25.10.10 2:39 PM (175.193.xxx.138)

    이젠 주지마세요.

  • 12. ...
    '25.10.10 2:50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언니야 당연히 반발하겠죠.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 13. ...
    '25.10.10 2:52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동생이라는 자판기가 돈을 주는데 왜 일을 해요. 고마운 마음같은건 예전에 없어졌어요. 그냥 당연히 돈을 줘야 하는 거고 안주면 나쁜 사람인 단계까지 간 거 같으니 안주면 당연히 반발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 14. ...
    '25.10.10 2:53 PM (112.168.xxx.12)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동생이라는 자판기가 돈을 주는데 왜 일을 해요. 고마운 마음같은건 예전에 없어졌어요. 그냥 당연히 돈을 줘야 하는 거고 안주면 나쁜 사람인 단계까지 간 거 같으니 안주면 당연히 반발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이제 돈 주지 말고 원글이도 병원 방문하고 일을 나눠서 하세요. 그동안 언니가 처리하던 일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같이 해야죠.

  • 15. 근데
    '25.10.10 3:01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명절에 두번 크게, 백만원씩 준다고 하고,
    만날때 마다 동생이 밥사준다고..
    그걸로 일을 안할 금액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언니 자잘하게 만나 밥을 사지 말고,
    병원 방문을 나눠하세요.

    같이사는 언니가 요양병원가기직전까지 엄마랑 살면서
    고작 병원 라이드 일년에 몇번? 그건만 했겠습니까
    언니가 하던 일도 많았을거에요.

  • 16. 근데
    '25.10.10 3:02 PM (211.218.xxx.194)

    명절에 두번 크게, 백만원씩 준다고 하고,
    만날때 마다 동생이 밥사준다고..
    그걸로 일을 안할 금액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일도하시고, 수험생도 챙기느라 바쁜데
    다 큰 언니 자잘하게 만나 밥을 사지 말고,
    병원 방문을 나눠하세요.

    같이사는 언니가 요양병원가기직전까지 엄마랑 살면서
    고작 병원 라이드 일년에 몇번? 그건만 했겠습니까
    언니가 하던 일도 많았을거에요.

  • 17. 흠..
    '25.10.10 3:0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언니한테 돈을 왜주나요? 자식이 부모랑 살면서 일년에 몇번 병원에 모시고도 못가요?
    그걸 동생한테 돈을 받고 있다니 참.. 언니가 많이 별로네요.

  • 18. 흠..
    '25.10.10 3:05 PM (218.148.xxx.168)

    솔직히 언니한테 돈을 왜주나요? 자식이 부모랑 살면서 일년에 몇번 병원에 모시고 못가요?
    그걸 동생한테 돈을 받고 있다니 저도 언니지만,
    참.. 언니가 많이 별로네요.

  • 19. ..
    '25.10.10 3:17 PM (112.145.xxx.43)

    엄마가 요양병원 가있으니 이젠 주지마세요

  • 20. ..
    '25.10.10 3:4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그집에 공짜로 사는데 엄마 모시고 병원 몇번 가는거 안하려면 나가서 살라 하세요.님이 호구. 언니 태도가 글렀네요.

  • 21. 심지어
    '25.10.10 4:18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가 20년동안 차도 못바꾸고 아빠 살앗을때부터 병원 라이드했는대 형제들이 자기 차 안바꿔준다고 울면서 뭐라하더라구요 .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다 엄마가 내는데도 .

  • 22. 제가.외적으로
    '25.10.10 4:41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잘사는거 처럼 보이는것은 저를 갈아붓고 살아 이만큼 사는거에요.. 프리하다 취업하면서 잠시도쉬지않고 남편은 대기업이지만 내년에 임피 들어가요. 애도 특목보내고 집은 학군지에 제다 쑤시고 들어와 어찌 집값은 올랐지요.. 대출없겟어요.. 당근있지요ㅡㅡ그 외적인 것만 보고 저보고 젤 낫게 산다지만.. 전 일을 안가리고 다 했어요.. 애들 조무래기 시절부터. ㅠㅠ 지금은 졍나서 일도 많이 못하게 됐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602 조용필도 사생활은 별로였네요 37 2025/10/10 13,776
1762601 지방에 집4채에 10억 정도이면 상속세가 어느 정도일까요? 5 궁금 2025/10/10 1,379
1762600 언니한테 이젠 돈을 안줘도 될까요 12 2025/10/10 3,933
1762599 캄보디아 올해 한인 납치가 330건이나 되네요 30 ㅇㅇ 2025/10/10 2,547
1762598 병원에서 지금 당장 응급실 가라네요ㅠ 29 aa 2025/10/10 16,011
1762597 고야드 보헴 vs 더로우 파크백 6 연보라 2025/10/10 1,261
1762596 유럽 여행 후 생각 12 ㅇㅇ 2025/10/10 4,435
1762595 은행 왔는데요 16 ........ 2025/10/10 3,836
1762594 금값 왜이러는건가요 30 ........ 2025/10/10 10,239
1762593 ‘국민의힘 해산론’ 물었더니 ···54.2% “공감” 19 .. 2025/10/10 1,283
1762592 후회없이 옷 잘 사는 쉽고 간단한 방법 5 2025/10/10 3,942
1762591 시금치 페스토와 푸실리 파스타로 뭘 해먹을까요? 4 ㅇㅇ 2025/10/10 300
1762590 조용필 콘서트 차함 ㅠㅠ 16 ㅇㅇ 2025/10/10 5,715
1762589 여행사에서 여권 사진 찍어 달라는데 괜찮나요? 10 여행사 2025/10/10 1,277
1762588 우라있는 자켓은 언제부터 입을수있나요? 7 2025/10/10 877
1762587 나이들어서 입작거나 입술 얇으면 넘 별로네요 17 ... 2025/10/10 2,718
1762586 모두 대학을 가려는게 문제 14 ..... 2025/10/10 1,845
1762585 삼전 6만원대로 추락했을때 살까말까 했는데 2 ㅇㅇ 2025/10/10 3,042
1762584 경찰, 언론? 누가 문제. 이진호여친 자살 ..... 2025/10/10 1,388
1762583 웬 할머니한테 봉변당한 얘기 11 명절 2025/10/10 3,604
1762582 수능 영어 듣기평가 2 미요이 2025/10/10 514
1762581 고2 자퇴 14 2025/10/10 1,534
1762580 베트남 여행 갔다가 캄보디아 납치 2 .. 2025/10/10 2,328
1762579 아파트 상대방집쪽에 유모차두는.. 15 ... 2025/10/10 2,566
1762578 제2의 샘물교회 사태 안 나기를 2 2025/10/10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