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 마구 생긴 대학들...
대학을 떨어지는게 아니라
높여 가려고 재수 하는 실정
저런데 세금 지원 안하고 다 폐교되면 좋겠음
90년대 중후반 마구 생긴 대학들...
대학을 떨어지는게 아니라
높여 가려고 재수 하는 실정
저런데 세금 지원 안하고 다 폐교되면 좋겠음
폐교 되어가고 있죠
그런 대학들은 동북아랑 동남아 유학생 없이는 유지가 어려워오
대졸자와 고졸자의 임금격차부터 해결해야죠.
채용공고 사이트 가보세요
고졸 일자리는 열악하고 최저시급이에요
결혼도 안시킬려고 하던데요 여기보니
원글님 고졸 괜찮으세요?
모두다 대학가려는게 바로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교육열이 높다는 거죠.
그게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님도 말했듯이
교육제도가 바뀌더라도 경쟁이 있는한 상위권 입시의 치열함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미 2차산업은 사라지고
서비스업으로 가던지, 고차원적인 산업으로 가야되는 시대가 된이상
아이큐 100언저리의 평범한 사람들은 갈곳이 애매해진 시대.
나에게 맞는 자리는 내눈에 안차고, 그이상의 자리는 내 지능이 안되고.
재수,삼수하는건 부모님이 돈대줄수 있으니까 가능한 거고요.
저출산, 부모세대의 경제적 능력이 만들어준거죠.
다만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임금 격차는 적은 편이다. OECD 평균은 전문대 졸업자 117.3%, 4년제 대학 졸업자 139.5%, 대학원 졸업자 182.5%다
고졸 100만원 벌 때 대졸 132.5만원 https://share.google/89bR6VUyFH8nJaQfK
한국 대졸·고졸 임금 격차, OECD 평균보다↓…고용률은 평균 아래 https://share.google/K9AqVLhaDhtO5m9mF
님 자식만 대학가야되나요.
명문대 졸업장이 그 사람의 성실성을 입증한다고 다들 당당하게 말해요. 그러니 고졸은 불성실한 인간으로 낙인 찍히고 평생동안 타인에게 성실함을 증명해야 하잖아요.
자기 자식부터 안 보내고 지적하길
우리나라에서 대학 안나오면 사람 취급 하나요?
대학 안에서도 서열 나누고
결혼조건 기본이 대졸 이잖아요
대학은 사회에서 배워야 할것들을 경험해 보는 곳이기도 해요
대학을 나온 사람과 아닌 사람은 조직생활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문적인 것만이 이유가 아니에요
대졸이 30년전 고졸보다 흔한 세상이잖아요
이미 대졸이 전혀 특별한게 아니라 기본중의 기본인걸요
사회생활의 기초적인 준비과정이 된거죠
국민학교가 의무교육인 시절과는 다르죠
저는 달라요 어떻게든 전국민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꺠어나서 국민들이 민주주의 얘기할수 있는 이유도 그나마 교육의 힘이 크다고 보고요. 어떻게 AI 사회에 살아남을것인가는 대학 폐교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니까 다른 방법들을 모색해야죠.
예전의 대학교육의 수준은 지금은 최소 대학원은 나와야 될거같아요
요즘 세상 성실하다고 돈 잘 버는 것도 아닌거 같음
밤낮 회사다니며 충성해봤자 재테크에 눈 못 뜨면 입에만 풀칠하는 세상같아요. 성실이고 나발이고 간에 돈 버는 재주가 있어야 하는 세상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