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두의 큰 손인 중국이 대두 수입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 돌리자
판로가 막힌 미국 농민들은 대두 수확을 못하고 있다네요.
미국 농민들은 트럼프의 주지지층인데 지금 트럼프 원망이 거세답니다
농민보조금을 줘서 때려막긴 하겠지만요
여기에 더해서
지금 중국이 희토류를 가지고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게 더 문제
희토류의 90% 물량을 중국이 꽉쥐고 있는 상황인데 희토류가 없으면 미국이 첨단을 달리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과 방산업체들이 물건을 만들지 못한다는 게 결정적.
근데 미국은 이런 것들을 계산하지 못했을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미국이 애초에 그린 큰 그림은
한국을 관세협상을 미끼로 IMF상태로 몰아넣어서 한국의 기업들을 손에 넣으려고 했던게아닐까
이것이 심히 의심스러움
트럼프는 진즉부터 한국을 조지겠다는 말을 틈만 나면 해 왔고
평택 미군기지 땅을 미국에 넘기라고 뜬금없이 했다는 것도 의미심장하죠
북미종전 선언으로 중국대신 북한땅을 미국민 생필품 생산기지로 삼으려고 했다는 것도 짐작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