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엄마가 최근에 아파서 기력이 좀 빠지셔서
입원했다가 퇴원하시는데
집안일 가사도우미가 필요할거같아서 문의드려요
혹시 부모님 기력 떨어지신분 가사도우미 부르시는분 계신가요?
고령자 가사도우미는 일반 가사도우미 부르듯 알아봐야하나요? 아님 이런거 전담하는데가 따로 있을까요?
특별히 간병이 필요한건 아니고 청소, 빨래, 식사준비(반찬 한두가지, 국?) 같은거 도와주시는분 부르려면
하루에 몇시간이나 써야할지
가사도우미 써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쓰죠 연세 있으시니 좀 믿을만한 분으로 체크는 해보셔요 저희는 주2회 오시는데 반찬 식사까지 해주시는 분은 없고 청소전담으로 오셔요
지역마다 무슨 어머니회 이런데서 가사도우미 파견해요.
무슨 문제나 갈등 있으면 조율 해요.
한두번 일하시는거 보면 교체 요청해도 돼요.
반찬 2-3가지 하는 가사도우미 요청하시고요.
오시고 뭐 뭐 뭐 순서해로 해 달라
어떻게(사람들마다 다르니) 해달라 등 요청하세요.
예를들어 바로 세탁기 돌리고, 방 청소, 거실청소, 반찬, 설거지, 빨래 널기, 쓰레기 수거 퇴근하시기.
3일에 한번 냉장고 정리 부탁 등...
가실때 음쓰, 쓰레기, 재활용품 버려달라고 하시고요.
반찬은 메뉴정해주시고요.
주 3-4일 4시간 정도면 반찬 가능한분 요청하세요.
서비스 받는 분 연령 이야기 하시고 뽑으시면 되는데
오시는 분들과 우리가 원하는게 괴리가 있긴 해요.
처음에 업무범위를 잘 이야기하세요
혹시 서울은 어디에 알아보면 구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