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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가요

ㅇㅇ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5-10-10 09:58:45

어제 조깅하다가 신호등 앞 멈췄을 때 어느 할아버지한테 들은 말입니다

제가 이 말을 초딩때도 들었는데, 초딩 생각에도 진짜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예수가 누군데 누구나 다 알아야하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일까 싶었어요.

애가 생각해도 이상한 말인데 어른은 그것도 모르나 싶었구요

 

다시 들어도 참 웃기네요

 

 

IP : 211.234.xxx.9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팩트 근거를
    '25.10.10 10:01 AM (211.235.xxx.194)

    제시해 보라고 하면 과연 뭐라할지 ㅎㅎ

  • 2. ooo
    '25.10.10 10:02 AM (182.228.xxx.177)

    날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게
    신이라는게 할 소리인지.
    인간을 창조하고 그렇게 사랑한다면서요? ㅋㅋㅋ
    그래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고
    백번 양보해서 신이 있다고 쳐도
    저런 신이라면 난 거부하겠다고 했어요.

  • 3. 그게
    '25.10.10 10:03 AM (218.37.xxx.225)

    사실이면 천국엔 도라이들만 그득하겠네....

  • 4. ...
    '25.10.10 10:05 AM (124.50.xxx.225)

    요즘은 신호등 앞에서 전도 하더라고요
    저희 동네도 그러던데.

  • 5. 어리석은
    '25.10.10 10:06 AM (1.250.xxx.105)

    자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비웃습니다

  • 6. 제가
    '25.10.10 10:07 AM (14.4.xxx.203) - 삭제된댓글

    존경하고 믿는 예수는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 7. 부자되다
    '25.10.10 10:07 AM (106.101.xxx.187)

    무슨죄를 지어도 된다는건가요?그러니 범죄자들이 나중에 회계했다 구원받았다 합리화하면서 목사되는거죠 성경책 끼고요

  • 8. 믿음에
    '25.10.10 10:07 AM (1.250.xxx.105)

    대한 이해는 선택받은 자에게만 허용되요
    비웃을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 9. ㅇㅇ
    '25.10.10 10:09 AM (211.234.xxx.147)

    1.250

    뭐를 믿으라는 건가요?
    뭘보고 믿으라는 건가요?
    왜 믿으라는 건가요?

  • 10. . . .
    '25.10.10 10:11 AM (218.145.xxx.242)

    기독은 야만적이고 미개한 종교.
    저는 그런 사람 보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렇게 한마디해요

  • 11. ㅋㅋㅋ
    '25.10.10 10:12 AM (211.218.xxx.125)

    일단 지옥이 있는지나 증명해보시라고 해요.

  • 12. . . .
    '25.10.10 10:12 AM (218.145.xxx.242)

    기독교 믿는 자야말로 어리석은 것을 쯔쯔쯔

  • 13. ㅋㅋㅋ
    '25.10.10 10:13 AM (211.218.xxx.125)

    믿음에 대한 이해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뭘 보고 믿으라는 거에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게 종교인데.

    그냥 뇌 없이 무작정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다 어쩌다 하는 게 웃겨요.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실체도 없는 걸 믿고 어쩌고 하는지. 증거도 없구만.

  • 14. 개신교
    '25.10.10 10:14 AM (123.212.xxx.231)

    노답이라는 거 우리집안에 하나 있는 목사 보면 알겠더라고요
    자기는 천국 갈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말이 어찌나 많은지
    천국에 그렇게 시끄러운 사람들 많으면 난 가고 싶지 않네요 ㅎㅎ

  • 15. 극혐개독
    '25.10.10 10:15 AM (174.221.xxx.72)

    선민의식에 쩔어서
    알주일 내내 죄짓는 짓하다
    일요일에 교회서 셀프 용서받고
    또 일주일 내내 입으로 행동으로 죄 짓는 개독들
    서부지법 때려 부시고서도 정당하다며 민주당 탓, 윤어게인 외치는거 보세요. 진짜 없던 혐오 셍길 지경

  • 16. 그래서
    '25.10.10 10:17 AM (112.157.xxx.212)

    그래서 개독교가 돼 버렸잖아요?
    죽어서 천국 갈만한 종교라면
    살아있을때도 선하고 좋은종교겠죠
    누가 봐도 이의를 달 수 없을만큼 좋은 종교
    범죄자들막 득시글한데
    천국 협박으로 통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종교의
    대표주자라고 생각 합니다
    신의 피조물들끼리 비슷한 뿌리에서 나온
    이슬람과 개독교는 날이면 날마다 붙어서 서로 죽이고 있고
    이런종교는 정말 야만적이고 미개한거죠
    그럼에도 자신들도 믿지 않는 천국으로 협박까지???

  • 17. ....
    '25.10.10 10:19 AM (125.186.xxx.10)

    그럼 고조선부터 기독들어오기전에 살던 조상들은 다 어디로갔나 물어보니 대답못하던데..

  • 18. ..성경에
    '25.10.10 10:20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성경에 지옥이라는 말은 없는걸로 기억해요
    고대어는
    지옥=불=게헨나 같은 뚯이었는데 이스라엘 계곡 이름 게헨나를 주로 지옥(hell)으로 잘못 번역해서 그렇게 된 듯요 죽으면
    정확한 말은 기억 안나지민 게헨나에서 육체의 옷을,기억을 다 태우고 나온다는 뉘앙스으로 써있어요
    그걸 로마에서 깨달음.모호함인 빌립파보다
    절대 구원.복종인 베드로파를 택함으로
    기독교가 절대 복종으로 굳어져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무교여도 나이들수록 너 뭐 안하면 지옥간다는 말 의외로 자주 하잖아요 그게 얼마나 이상한 말인지 모르면서 여기도 진영논리 다르면 지옥가라 저주하고

  • 19. 그게
    '25.10.10 10:20 AM (211.246.xxx.163)

    교회에서 젊은이들 망하는 수순 보면 공감가던데요. 시험기간에도 공부안하고 교회가면 믿음닜다 칭찬..이 마약에 빠져서 그러다 신학대 진학..어려운 신학공부 못마치도 중퇴.. 그 후에 극우정치인에게 자아의탁..

  • 20. ..
    '25.10.10 10:21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성경에 지옥이라는 말은 없는걸로 기억해요
    고대어는
    지옥=불=게헨나 같은 뚯이었는데 이스라엘 계곡 이름 게헨나를 주로 지옥(hell)으로 잘못 번역해서 그렇게 된 듯요 킹제임스 영어판 초판부터 그러함

    정확한 말은 기억 안나지민 게헨나에서 육체의 옷을,기억을 다 태우고 나온다는 뉘앙스로 써있어요
    그걸 로마에서 깨달음.모호함인 빌립파보다
    절대 구원.복종인 베드로파를 택함으로
    기독교가 절대 복종으로 굳어져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무교여도 나이들수록 너 뭐 안하면 지옥간다는 말 의외로 자주 하잖아요 그게 얼마나 이상한 말인지 모르면서 여기도 진영논리 다르면 지옥가라 저주하고

  • 21. 어쩌라고
    '25.10.10 10:26 AM (61.84.xxx.189)

    죄 짓고 기도하고 신한테 죄 사함 받았다 이것도 완전 코미디죠.
    자기합리화 최고봉인 자들이 천국 가겠죠?
    아 그리고 기부금 영수증 남발해서 탈세하는 거 당당하더군요.
    성실한 납세자들 우롱해도 천국 잘 가겠죠?
    그런 곳이 진정 천국인가요?

  • 22. 그래서
    '25.10.10 10:27 AM (112.157.xxx.212)

    독생녀가
    개독들어오기 전 조상들
    면죄부 팔아서 부자 됐대잖아요? ㅎㅎㅎㅎ

  • 23. ..
    '25.10.10 10:28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독교가 예수 아니면 지옥간다고 협박하지 말아야 하고 무교인도 그걸로 하나님 어딨냐며
    뭐라 할 필요 없는듯요
    극단적인 예인데 역사에서
    징기스칸은 가는 곳마다 여자 끌고와 눈 앞에서 남편 자식 다 죽이고 딸 강간하면서 네가 믿는 신이 어딨어? 세상에 신이 있으면 나타나서 구해주라고 거봐 거봐라 신은 없지? 굉장히 종교에 적대적이었요
    너무 극단적인 이야길 끌고 왔지만
    비종교인은 그런갑다 ,종교인은 귀찮게 강요협박하지 말아야 하는 듯요

  • 24. 로마서를 읽어보면
    '25.10.10 10:29 AM (180.67.xxx.41)

    안 믿어서 지옥가는게 아니고,
    이미 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 운명인데
    사람을 지은 하나님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다 지옥에 가는걸 원하지 않겠죠?어떻게든 한사람이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이라대신 죗값을 치루고 이것을 믿는 자녀를 살리겠다는 거죠.
    그럼 예수님 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 받느냐는 문제는 로마서 바울이 설명했고 로마서를 한번 꼭 읽어보세요

  • 25. ..
    '25.10.10 10:29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독교가 예수 아니면 지옥간다고 협박하지 말아야 하고 무교인도 그걸로 하나님 어딨냐며
    뭐라 할 필요 없는듯요
    극단적인 예인데 역사에서
    징기스칸은 가는 곳마다 여자 끌고와 눈 앞에서 남편 자식 다 죽이고 딸 강간하면서 네가 믿는 신이 어딨어? 세상에 신이 있으면 나타나서 구해주라고 해봐 거봐라 신은 없지? 굉장히 종교에 적대적이었요
    너무 극단적인 이야길 끌고 왔지만
    비종교인은 그런갑다 ,종교인은사람 귀찮게 강요협박하지 말아야죠

  • 26. ..
    '25.10.10 10:31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독교가 예수 아니면 지옥간다고 협박하지 말아야 하고 무교인도 그걸로 하나님 어딨냐며
    뭐라 할 필요 없는듯요
    극단적인 예인데 역사에서
    징기스칸은 가는 곳마다 여자 끌고와 성노예 삼기전 눈 앞에서 남편 자식 다 죽이고 딸 강간하면서 네가 믿는 신이 어딨어? 세상에 신이 있으면 나타나서 구해주라고 해봐 거봐라 신은 없지? 굉장히 종교에 적대적이었요
    너무 극단적인 이야길 끌고 왔지만
    비종교인은 그런갑다 ,종교인은사람 귀찮게 강요협박하지 말아야죠

  • 27. Dh
    '25.10.10 10:31 AM (211.217.xxx.96)

    이대로 천국과 지옥이 나뉜다면
    천국이 지옥되는날이 머지않았네요
    극우들과 이기주의자들이 다 회개하고 천국갈테니까

  • 28. ㅇㅇ
    '25.10.10 10:31 AM (112.154.xxx.18)

    종교를 가졌으면 스스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착하게 살 궁리를 해야죠.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수준은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예요.
    너무나 소중한 내가 죽어서도 행복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종교를 갖는 나르시시즘 환자들도 있어요. 보면 역겹습니다.

  • 29. 원글이
    '25.10.10 10:33 AM (1.250.xxx.105)

    본인의 어리석음이 자랑 거리는 아니라는거예요

  • 30. 여기가
    '25.10.10 10:38 AM (59.1.xxx.109)

    지옥이거늘

  • 31. ...
    '25.10.10 10:54 AM (222.236.xxx.238)

    제가 본 기독교인 중에는 하면 안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그들의 천국이란 과연 무엇인가 의문이에요. 충분히 악하게 살았어도 다 가는 천국이 진짜 천국인가? 그런 천국의 구성원들이 마음에 드나? 여기랑 다를바가 있는지?

  • 32. .....
    '25.10.10 10:56 AM (220.118.xxx.37)

    일방적인 전도 금지법 필요
    횡단보도에서, 지하철에서, 확성기차량으로.. 그래도 요즘은 초인종 누르는 건 없네요

  • 33. 성경을읽으세요
    '25.10.10 10:57 AM (211.234.xxx.132)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편 14: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데살로니가전서 5: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21:33)

  • 34. ㅌㅂㅇ
    '25.10.10 10:58 AM (182.215.xxx.32)

    선택 받은 자라는 개념 자체가 특권 의식이죠 말도 안 되는.

  • 35. ㅌㅂㅇ
    '25.10.10 10:59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1.250
    스스로의 머리로 무엇을 얼마나 깊게 생각해 봤다고 남보고 무지하다고 하죠

  • 36. ㅌㅂㅇ
    '25.10.10 10:59 AM (182.215.xxx.32)

    1.250
    스스로의 머리로 무엇을 얼마나 깊게 생각해 봤다고 남보고 어리석다고 하죠

  • 37.
    '25.10.10 11:10 AM (1.225.xxx.79)

    상당수 목사들 조차 성경을 안 믿는다고 봅니다.
    신도들에겐 신앙을 강조하고 세뇌 시켜 부를 축적하면서
    할 수만 있다면 기업형 교회 짓고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사는 목사들 많잖아요.

    성경에 의하면 그렇게 살면 천국에 못 가요.

    마태복음 19장 24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

    불가능하단 뜻인데
    본인들은 성경과 예수 말을 안 믿으니까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신도들에겐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주장하는데 이건 아니죠.

  • 38. ...
    '25.10.10 11:18 AM (58.145.xxx.130)

    제가 무교이지만 기독교 학교를 나와서 필수과목으로 기독교 관련 과목도 하나 들어야 했고 4년 내내 채플도 들어야 졸업이 가능해서 억지로 줏어들은 이야기들이 좀 있어요
    그나마 대학이라 신앙 위주가 아니고 비신자들도 거부감 덜 들게 학문적으로 하는 얘기들이라 그럭저럭 참고 들을 수 있었죠
    그런데 제일 웃긴게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는 게 수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었는데, 일상의 기독교인들한테 제일 없는게 '사랑'인데 이게 뭔 이율배반적인 얘기인가 싶더라구요
    심지어 시험문제에도 그게 나왔었거든요. 비신자인 저는 답을 썼는데 신앙이 강한 친구는 그 문제 틀렸다는게 코미디였다는...
    학문적인 기독교는 '사랑'을 외치지만 실제 신앙에서는 사랑이란 눈을 씼고 찾으려고 해도 찾아볼 수가 없는 이상한 종교라는 거 ㅎㅎㅎ

    저렇게 협박하면서 '사랑'을 외칠 수는 없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 지옥간다고 협박이 말이 되냐구요

    하긴 없으니까 못하니까 저렇게 기를 쓰고 외치겠죠
    사랑없는 종교니까 우리는 사랑이 최고 덕목이다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최고는 사랑이라고요?
    웃긴다 그래요 ㅎㅎㅎ

  • 39. ...
    '25.10.10 11:20 AM (221.168.xxx.235)

    개신교 신자지만.. 성경은 구라가 너무 많아요..
    세월이 흐르면서 성경에 살을 붙이고,뼈를 붙이는 작업을 그 누군가가 ...
    요즘에는 스님 말씀... 원불교 좋은 말씀을 듣게 되네요..

  • 40. 부자되다
    '25.10.10 11:37 AM (106.101.xxx.187)

    모태신앙이라고 늘 말하는 개신교인 알아요
    30년 인연인데 그분 때문에 개신교가 더 싫어요
    개신교인들은 본인들이 예수님 욕보인다는거 부터 알면 좋겠네요

  • 41. 저는
    '25.10.10 11:46 AM (221.153.xxx.127)

    성당다닌다니 그럼 지옥 간다고 ㅎㅎ

  • 42.
    '25.10.10 11:54 A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믿는 나는 선택 받았다 안 믿는 너는 어리석다
    와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시대를 사는 게 맞나요?
    요즘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시대에 헛소리는 정도껏 하세요.
    중국 중화 사상이랑 공통점이 있네요.
    전체주의적이고 자기들만이 세상의 중심이고 다른 사람은 다 이민족 이교도라고 배척하고 우리만 선택 받았다 생각하고? 딱 중화사상인데?

  • 43. 진짜황당
    '25.10.10 12:12 PM (125.177.xxx.184)

    죄짓고 나서 예수믿고 회개하면 천국가고 착하게 살아도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뭔 이런 얼척없는 종교가 있는지

  • 44. 윗님
    '25.10.10 12:38 PM (211.58.xxx.100)

    그게 하나님의 법인데 어쩌겠어요
    하나님은 조물주, 우리는 피조물인데...
    아래 성경구절에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하십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6-9)

  • 45. ...
    '25.10.10 12:41 PM (58.145.xxx.130)

    하나님의 법이라고요?
    그럼 그 하나님, 당신 팔아 웃기는 짓 하는 당신 신도들부터 좀 잡도리 하라고 하세요
    진짜 웃기는 종교여

  • 46. 9oo9le
    '25.10.10 12:55 PM (106.102.xxx.11)

    지옥갑니다. 당신이 불쌍해서 말해준거 같습니다. 믿으세요.
    한번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진짜 어려울때 속는셈치고 기도한번 해보세요.
    당힌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실겁니다.

  • 47. ...
    '25.10.10 2:01 PM (223.62.xxx.99)

    진화론을 공부하면서 종교와 멀어졌음

  • 48. 여기서보면
    '25.10.10 4:47 PM (211.234.xxx.131)

    비기독인들은 거칠고, 기독인들은 공손한듯

  • 49. 그리고
    '25.10.10 4:48 PM (211.218.xxx.125)

    성경 그 옛날 말투나 좀 어떻게 고쳐봐요. 뭘 긍휼이 여기고, 이니라, 이리라,

    성당은 이미 예전부터 현대 말투로 고쳐서,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읽게 만들었어요.

    아니, 개신교 루터가 히브리어 성경이나 라틴어 성경을 사람들이 읽기 쉬운 영어로 고치려고 그렇게 싸웠는데, 왜 우리나라 개신교도들은 저 옛날 말투 써가면서 남을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어요.

  • 50. 그리고
    '25.10.10 4:49 PM (211.218.xxx.125)

    106.102.xxx.11, 당신이야말로 약 그만 파세요. 누구 믿으라고 말 한마디 할 시간에 남 도우러 나가보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 믿는 종교에 조금더 호감 가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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