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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무자녀로 사망하게 되면..

사망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25-10-10 09:37:54

미혼이자 무자녀로 사망하게 되면 

사망 직전 각종 병원비등 처리와 요양병원 있을때 뒷수발을

결국 조카같은 핏줄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나봐요.

 

그런 의지처가 없는 미혼 무자녀 노인은 

요양보호사니 요양병원 사회복지사 등등에게 뜯기고.. 간병인 등에게 뜯기고

말년에 안타까운 일 많이 당한다고 하네요 

IP : 223.38.xxx.8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9:41 AM (121.133.xxx.158)

    부모도 못 챙기는 판에... 조카가 해줄 수 있을까요

  • 2. Fgh
    '25.10.10 9:42 AM (123.111.xxx.211)

    그나마 핏줄한테 가면 다행인데
    돈 노리고 달라붙은 요양보호사같은 사람한테 전재산이 간다면 피가 꺼꾸로 솟을듯요

  • 3.
    '25.10.10 9:42 AM (116.42.xxx.47)

    그런 상황에 치매라도 와서 요양원 들어가면 끔찍하죠

  • 4. ㅇㅇ
    '25.10.10 9:42 AM (14.48.xxx.198)

    앞으로는 법적 후견인을 지정하는 일이 많아질거에요

  • 5. ddd
    '25.10.10 9:43 AM (119.193.xxx.60)

    부모님보니까 거동 약간 불편해 지거나 치매끼 약간 오기 시작하면 자식없으면 누가 다 해먹기 딱좋아요 큰병원 한번 가는것도 일이고요 이거저거 손가는일 많구요

  • 6. ...
    '25.10.10 9:44 AM (121.133.xxx.158)

    저는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리 비혼이니 자식 필요없다해도... 정상적인 가족.. (그러니까 그냥 아이도 무난하고 남편도 무난한) 가정 꾸리고 그냥 평범하게 산다면 그게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주변에 정말 가족 하나 없이 사시는 노인분들 보거든요.. 정말 마지막이 슬픕니다.

  • 7.
    '25.10.10 9:47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모 삼촌 고모 외삼촌 챙기고
    사셨나요? 아님 용돈이라도 드려 봤나요?
    지금도 안챙기는데 나이 먹은 노인을 조카가 어찌
    챙기나요? 사회복지 속에서 각자 알아서 살면
    됩니다

  • 8.
    '25.10.10 9:50 AM (223.38.xxx.82)

    사회복지가 제대로 안이루어지죠..
    사회복지사 본인 입으로 말년에 사회에서 뜯기는 안좋은일 정말 많다 하시더군요.

    제가 친척 노인을 챙긴적이 없었던건 다들 자녀가 있으셨으니까요.

    조카한테 부탁하는 노인의 경우는 당연히 재산 상속 해주면서 부탁해야하는 거죠.

  • 9. 에혀
    '25.10.10 9:50 AM (112.157.xxx.212)

    자식들은 안 그러나요?
    부모 아파서 자주 들락거리는 자식
    재산 자신앞으로 이전해 놓는일 심심찮게 일어나잖아요?
    뭐 누군 안그래요?
    남이면 남이니까 그렇다라도 하지
    자식에게 당하는 슬픔은 말해 뭐해요?
    늙는게 유죄죠
    우리나라도 빨리 존엄사하고
    국가에서 노인들돈 신탁해놓고 죽을때까지 지불해주는 제도라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 10.
    '25.10.10 9:51 AM (223.38.xxx.82)

    자식들은 안그렇다네요..

    핏줄이 그래도 낫데요.

    그쪽 전문가들 말이.

  • 11. ㅎㅎㅎㅎ
    '25.10.10 9:5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뭘 안그래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부모들 보면
    부모돈 다 가져가고
    아파트 문앞에 내놓고 이사가버리기도 하더구만요

  • 12. 자식있음
    '25.10.10 9:53 AM (14.39.xxx.125)

    정신 멀쩡한 부모 거동 제대로 못한다고
    지옥같은 요양원에 바로 보내버린던데
    자식이 더 잔인하고 무서운거 모르나봐요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

  • 13. ..
    '25.10.10 9:53 AM (121.168.xxx.69)

    자녀있어도 부모돈없다고 무연고 처리할 수 있고요..
    형제가 돌아가셔도 외면하는 경우도 봤어요
    외면하고 자기 자녀에게 추후 상속포기서류만 받아가고요

    인생사 다 다양하고요..
    최선을 다해 잘 살아야지요..
    이런글 올리면서 무슨말이 하고싶은걸까요?

  • 14. ...
    '25.10.10 9:53 AM (121.133.xxx.158)

    자식은 성인될 때까지 수십년 키우고 같이 생활 하잖아요. 정말 말도 안되는 가정이 아니라면 부모에 대한 애틋함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저는 나이들면서 왜 엄마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하나는 낳으라고 그렇게 말해왔는지 이제는 이해 합니다.

  • 15. 뭘 안그래요?
    '25.10.10 9:54 AM (112.157.xxx.212)

    자식들이 뭘 안그래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부모들 보면
    부모돈 다 가져가고
    아파트 문앞에 내놓고 이사가버리기도 하더구만요
    늙어서 대우받는 노인은 극히 일부죠
    늙으면 내나 남이나 다 서러워지죠
    더구나 요즘 세대는 공주 왕자로 자라는데
    우리세대처럼 효도는 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자란 자녀가
    얼마나 될거라구요?
    우리세대가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
    효도 못받는 첫세대라는거
    다들 알지 않나요?

  • 16. ...
    '25.10.10 9:55 AM (211.234.xxx.41)

    부모돈 뜯어먹고 나몰라라 하는 자식이
    노인에게 붙어 돈뜯는 남보다야 훨씬 적겠죠
    상습적 삐딱이인가 저런 하나마나한 소린 왜하는지..
    그래서 자식이나 남이나 똑같다 근데 뭐 어쩌라고요

  • 17.
    '25.10.10 9:56 AM (223.38.xxx.82)

    자녀들도 이상하다고 믿고 싶겠지만
    정말 흔치 않으니 뉴스에 나오지요..

    그에 비해.....

  • 18. ....
    '25.10.10 9:57 AM (211.218.xxx.194)

    젊은 시기에 자기가 번돈 자기가 다쓰고,
    시간도 24시간 자기가 누리고
    그것도 의미는 있죠.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

  • 19. ....
    '25.10.10 9:58 AM (211.218.xxx.194)

    자식들이 뭘 안그래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부모들 보면
    부모돈 다 가져가고
    아파트 문앞에 내놓고 이사가버리기도 하더구만요
    -----------------
    대부분은 자식이 그렇게 큰데는 부모도 책임이 있죠
    동네 평범하게 키운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빠 극진히 모시진 못해도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 20. ..
    '25.10.10 9:58 AM (121.168.xxx.69)

    형제자매중에 무자녀가 있어 조카, 내자녀가 싹 상속받어야하는데
    걱정중이신가요..
    아니면 나라걱정중이신지..
    그냥 이런글 좀 그만 보고 싶어요

  • 21. 그냥
    '25.10.10 9:5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늙으면 힘들다 생각하고 포기 하세요
    뭐가 더 나은게 어느정도로 나을까요?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키우면 서로 행복해집니다
    부모세대는 일찍 다 포기하니 맘 편하고
    자식세대는 그 무거운짐 안 짊어져서 덜 힘들고
    늙으면 다 서럽고 힘든거에요
    부모 무거운 짐 지고 얼굴 환한 자식이 어딨나요?
    너나 네나 아파서 거동 못하면
    다들 요양원 가서 침대 짊어져야 하는 세상에요
    그에 비하지 마세요
    전 자식 낳아 키우 사람이지만
    제가 침대 짊어져야 할때 자식에게 짐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노인신탁제도 같은거 생겨서
    국가에서 돈관리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22. ...
    '25.10.10 9:59 AM (118.220.xxx.145)

    노인학대 1위가 배우자 2위 아들이에요.
    전에는 아들이 1위였는데 순위가 바꼈다네요.

  • 23. ㅇㅇ
    '25.10.10 10:01 AM (14.48.xxx.198)

    자식이 없는 노인들 불쌍하고 노년이 비참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그래서 반드시 자식 낳으라고요?

    자식 없는걸 어떡하라고요
    죽으면 그만이죠
    치매걸리고 죽으면 다 끝인걸 남한테 뜯긴들 뭐가 문제일까요

  • 24. 그냥
    '25.10.10 10:01 AM (112.157.xxx.212)

    늙으면 힘들다 생각하고 포기 하세요
    뭐가 더 나은게 어느정도로 나을까요?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키우면 서로 행복해집니다
    부모세대는 일찍 다 포기하니 맘 편하고
    자식세대는 그 무거운짐 안 짊어져서 덜 힘들고
    늙으면 다 서럽고 힘든거에요
    부모 무거운 짐 지고 얼굴 환한 자식이 어딨나요?
    너나 네나 아파서 거동 못하면
    다들 요양원 가서 침대 짊어져야 하는 세상에요
    자식 있고 없고 비교 하면서 따지지 마세요
    전 자식 낳아 키우 사람이지만
    제가 침대 짊어져야 할때 자식에게 짐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노인신탁제도 같은거 생겨서
    국가에서 돈관리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25. 사계
    '25.10.10 10:04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늙으면 힘들다 생각하고 포기 하세요
    뭐가 더 나은게 어느정도로 나을까요?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키우면 서로 행복해집니다
    부모세대는 일찍 다 포기하니 맘 편하고
    자식세대는 그 무거운짐 안 짊어져서 덜 힘들고
    늙으면 다 서럽고 힘든거에요
    부모 무거운 짐 지고 얼굴 환한 자식이 어딨나요?
    너나 내나 아파서 거동 못하면
    다들 요양원 가서 침대 짊어져야 하는 세상에요
    자식 있고 없고 비교 하면서 따지지 마세요
    전 자식 낳아 키우 사람이지만
    제가 침대 짊어져야 할때 자식에게 짐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노인신탁제도 같은거 생겨서
    국가에서 돈관리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26. 그래서
    '25.10.10 10:05 AM (218.38.xxx.75)

    젊을 때부터. 맘이 가는 조카 1-2명에게 꾸준히 애정과용돈도 주며 공들여 놓고 , 나 늙고 아프면 좀 도와줄래 등 운을 띄워 놓아야 해요.
    그 부모 인지 하에요. 책임을 지어 주는거죠. 대신 사후에 재산도 다 주고요.

  • 27. ..
    '25.10.10 10:11 AM (221.162.xxx.205)

    자식에게 버림받는 노인들 반이상은 부모가 그렇게 만든거예요
    차별했다든지
    티비에 나오는 사례는 희귀하니까 나오지

  • 28. ...
    '25.10.10 10:11 AM (180.66.xxx.51)

    늙으면 힘들다 생각하고 포기 하세요
    뭐가 더 나은게 어느정도로 나을까요?
    자식에게 바라지 않고 키우면 서로 행복해집니다
    부모세대는 일찍 다 포기하니 맘 편하고
    자식세대는 그 무거운짐 안 짊어져서 덜 힘들고
    늙으면 다 서럽고 힘든거에요
    부모 무거운 짐 지고 얼굴 환한 자식이 어딨나요?
    너나 네나 아파서 거동 못하면
    다들 요양원 가서 침대 짊어져야 하는 세상에요
    자식 있고 없고 비교 하면서 따지지 마세요
    전 자식 낳아 키우 사람이지만
    제가 침대 짊어져야 할때 자식에게 짐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노인신탁제도 같은거 생겨서
    국가에서 돈관리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22222222

  • 29. 눈치없음
    '25.10.10 10:11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글 무슨 의도로 올리나요? 주기적으로
    원글이 인생이나 살뜰히 챙기며 사세요
    본인삶이 힘드니 남의 불행 챙기며 위안삼는거 안돼보여요

  • 30.
    '25.10.10 10:18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무연고 노인 사망후 자식들 찾아서 수습하라 했더니
    연락을 끊은거 못보셨나요?

    최근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화장후 화장터앞 항아리에 버리고 왔답니다
    그 항아리엔 버리고간 여러분의 뼈 가루가 모아져 있었대요
    그 집 2남 4녀 입니다

    앞으론 이런일 많을겁니다

    사회 환원도 하는지라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후손없는 재산 가져가는것도 복 짓는 일 이어요

    그냥 건강하게 살고 아프면 요양병원가고 그러다 죽으면 후손들이 안 챙겨주면
    국가가 화장해서 버려줘요

  • 31. ㅇㅇ
    '25.10.10 10:18 AM (218.145.xxx.242)

    자식있음
    정신 멀쩡한 부모 거동 제대로 못한다고
    지옥같은 요양원에 바로 보내버린던데
    ㅡㅡㅡ
    기저귀 차고 거동 못하는건 요양원 가야한거 맞고요
    요양원도 나름이라 괜찮은 곳들도 많습니다
    내가 내몸 거동 못하고 정신 멀쩡하면
    스스로 요양원 가야 합니다
    돈 많으면 월 500 주고 간병인 구하면 되고요

  • 32.
    '25.10.10 10:19 AM (14.55.xxx.141)

    무연고 노인 사망후 자식들 찾아서 수습하라 했더니
    연락을 끊은거 못보셨나요?

    최근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화장후 화장터앞 항아리에 버리고 왔답니다
    그 항아리엔 버리고 간 여러분의 뼈 가루가 모아져 있었대요
    그 집 2남 4녀 입니다

    앞으론 이런일 많을겁니다

    사회 환원도 하는지라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후손없는 재산 가져가는것도 복 짓는 일 이어요

    그냥 건강하게 살고 아프면 요양병원가고 그러다 죽으면 후손들이 안 챙겨주면
    국가가 화장해서 버려줘요

  • 33. 이런글
    '25.10.10 10:22 AM (58.235.xxx.48)

    별로네요.
    자식이 잘 수발하는 집도 많고
    뜯어 먹기만 하고 안 돌보는 집도 있겠죠.
    다 케바케고.
    물론 핏줄이 있어 노후가 든든하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식이 없을 수도 있는데
    생각 바뀌면 물건처럼 사올 수도 없는 자식을
    어쩌라는 건지.

  • 34. 진짜
    '25.10.10 10:24 AM (14.39.xxx.125)

    쓸데없는 원글이의 걱정이네요
    왜 남의 자식 있고 없고를 걱정하는지
    주제넘네요. 본인 걱정 먼저 챙기세요

  • 35. 분홍
    '25.10.10 10:27 AM (121.163.xxx.8)

    사실혼으로 사시다가 남편 먼저 돌아가시고
    전처자식들 집에 안온대요
    할머니 친조카들이 자주 왕래했어요
    돌아가실때까지 친조카분이 병원에 함께 계셨고요

  • 36. ...
    '25.10.10 10:31 AM (121.133.xxx.158)

    사실혼으로 사시다가 남편 먼저 돌아가시고
    전처자식들 집에 안온대요
    ...........................................................
    전처 자식이 내 엄마도 아니데 왜 오나요.. 당연히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안 오죠....

  • 37. 그러니까
    '25.10.10 10:34 AM (121.130.xxx.247)

    아까우면 다 쓰고 죽는 사람이 위너
    맨날 아껴 쓸 생각하고 지지리 궁상으로 살지말고 실컷 쓰며 살다 죽어요
    그러고도 남으면 자식이 가져가든 요양사가 가져가든 그건 그 사람 복인거지 뭘

  • 38. ...........
    '25.10.10 10:37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82는 참 신기하네요
    그 어떤 글을 올려도
    댓글에서는 꼭 비아냥 거리고 화내고 싸우고
    예의있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면 좋으련만
    사람들 글 쓰기 싫어지겠다...

  • 39. ㅇㅇ
    '25.10.10 10:44 AM (24.12.xxx.205)

    자식이 부모의 재산을 물론 다 가져가지만
    그래도 되도록 부모가 덜 고통받으며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려주죠.
    자식 성장기에 적당히만 화목한 가정이었어도
    부모가 비참한 상황에서 죽어가도록 자식이 내팽겨치지 않아요.
    마음이 아파서....

  • 40. ㅣㅣㅣ
    '25.10.10 10:52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아쉬운 것 없이 귀하게 키운 아이들은 자기 인생 방해되고 불편하게 하면 부모고 뭐고 없어요.

    다 해주면 감사해 하는 게 아니고 눈이 하늘 꼭대기에 올라서 더 목말라 하다 원망해요.

    외국 유학 앞에서 죄인 된 아버지 모습 목격한 사람의 말로는 아이랑 늘 나들이 다니며 온 갖 정서들였던 부모였는데도 유학 못 보내주니 복어처럼 부어서 원망하더랍니다.

    늙어서 그런 자식도 없는 것 보다 낫다 하면 할 말 없지만 명절때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두고 스마트폰 삼매경에 쳐다도 안 보는 그림 너무 많이 목격해서 부정적인 감정만 드네요.

  • 41. 아무도 없는
    '25.10.10 11:05 AM (121.168.xxx.246)

    독신은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요양병원등 다 그런 추세입니다.
    보호자없이 간단한 수술은 가능한지 몰라도 장기 입원해야 하는곳들은 보호자가 필요해요.

  • 42. ..
    '25.10.10 2:30 PM (222.114.xxx.67)

    이 사이트는 독신들 못잡아서 귀신들린 자들이 많음..
    그냥 좀 냅두시오.

  • 43. 분홍
    '25.10.10 2:49 PM (220.79.xxx.114)

    사실혼 할머니. 그 댁에서. 20년사셨데요
    20년 사셨으면 부모아닌가요?
    전처자식 고등학교. 중학교였을때고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겨울이면 김장을 한집에 세통씩 해주고. 그 할머니 아프고나서도 막내딸이 김치 가지러만 온대요
    그래서 남의 자식은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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