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의 원리(자연의 순환)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5-10-10 04:34:58

베스트 글 보고 써봐요

사주를 배워보면 인간의 팔자는 '부족'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꽃피고 열매 맺으려면 꽃은 져야하고 새싹을 피우려면 열매는 땅 속에서 썩어 발아해야 하죠...

인간의 사주팔자도 똑같은 거예요...

하늘은 다 주지도 않고, 다 안주지도 않아요...

옛 말에 서방복 없는 사람 자식복 없다는 말은 틀린말이죠

사주를 배우고 내 그릇을 알고나니 헛된 욕망은 줄더라구요

IP : 211.42.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5.10.10 6:54 AM (211.234.xxx.251)

    그건 맞아요
    사주에 내그릇을 알면 헛된욕망을 줄일수있고
    모든게 너그러워지긴해요

  • 2. 세상공평하다고
    '25.10.10 7:04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말해도 되나요?

  • 3. ..
    '25.10.10 7:1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갑을-경신)한 열매가
    무기토환경위에서
    사계절 병정-임계 조후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는거죠
    내가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는 재미

  • 4. ㄱㄴ
    '25.10.10 8:43 AM (210.222.xxx.226)

    천주교지만 50여생을 살아보고 평지풍파 다 겪어보니
    사주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 5. 오묘
    '25.10.10 8:46 AM (61.254.xxx.88)

    더 이야기해주세요 재밀어요.

  • 6.
    '25.10.10 9:18 AM (125.137.xxx.224)

    다시원찮은 사람이 있긴해요....
    자신이 유전자도 집안도 시원찮으니
    남편이나 아내도 시원찮고
    시원찮은 인간들 만나 나쁜환경에서 고생하며 키우니
    애도 시원찮고
    서로 별로인거 인지하니 부모도 애가별로고 애도 부모별로
    매번싸우고 존경하거나 인정하는구석없고
    집도 가난하니 좁고 좁으니 수납안되고 더럽고
    입지별로니 이웃들도별로라 싸움도잘나고
    건강도 좁고 별로고 낡은집이니 천식이나 운동부족이나
    가난하니 오래된 산패음식 등에 노출돼 암 성인병도잘오고
    발병률도높고 모은돈없고 모일수도없고

    하나복이없으면 싹다없어요...

  • 7. 어디서
    '25.10.10 9:36 AM (211.219.xxx.62)

    배우셨나요?
    넘 답답해 저도 제자신을 알고싶어요.

  • 8. ㅌㅂㅇ
    '25.10.10 10:42 AM (182.215.xxx.32)

    서방 복 없는 사람 자식복도 없을 수는 있죠
    그 자식이 남편의 유전자를 절반은 받아 가지고 나오니까요

  • 9. ㅇㅇ
    '25.10.10 11:15 AM (219.251.xxx.101)

    자녀문제로 괴로운데 자녀 사주보고나면 내려놓기 수월할까요? 아직 포기가 안되서 자식도 저도 괴로운거라면
    제가 변하면 될까요?
    자식은 제 유전자 아닌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서 심히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9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45
1781298 같이 웃어보아요~ 2 .... 02:45:26 121
1781297 은둔고수 방송 보고... 2 오늘 01:47:06 588
1781296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4 d 01:43:35 1,453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6 ㅜㅜ 01:22:25 1,369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3 옷병환자 01:14:15 1,191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10 ... 01:00:46 1,172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666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5 출몰 00:37:20 1,369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1 Hgjhhg.. 00:36:33 923
1781289 신애라 한복 13 ... 00:22:42 2,889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2 고민고민 00:11:01 1,572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369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896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0 와 끔찍 00:03:25 5,380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490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2 Qwe 2025/12/13 2,811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251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2,040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757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1,969
1781278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499
1781277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4 2025/12/13 3,243
1781276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0 부부 2025/12/13 7,028
1781275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3 2025/12/13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