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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미혼인데,제가 남친이 생긴다면 뭔가 가족들한테 창피할거같단 생각이 드는게

향기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25-10-09 22:28:06

정상이  아닌거죠?

가족들앞에서 남친소개하고   얘기하고  이런것들이  쑥스러울거같아요.

IP : 211.235.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9 10:31 PM (221.151.xxx.151)

    확신이 들 때 소개 하세요.
    가족들이 다 환영할텐데요.

  • 2. 향기
    '25.10.9 10:32 PM (211.235.xxx.73)

    그동안 소개한적이 없어서 더그런거같아요

  • 3. 음..
    '25.10.9 10:32 PM (1.230.xxx.192)

    아주 정상이예요.

    나이에 관계없이 익숙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거나 이상하게 여겨지는 거거든요.

  • 4. 쑥스럽죠
    '25.10.9 10:33 PM (118.235.xxx.39)

    그걸 참고서라도 소개시키고 결혼하고 놓치기 싫은싶은 마음이 들어서 소개하는거죠 뭐.

  • 5. ㅇㅇ
    '25.10.9 10:47 PM (223.38.xxx.46)

    인연이 오는 시기가 제각각 다르니까요
    익숙치않아서 괜히 그렇게 느껴지는걸꺼에요

  • 6. 도전
    '25.10.9 10:51 PM (119.200.xxx.93)

    당당히..

  • 7. 아니
    '25.10.9 10:54 PM (112.166.xxx.103)

    나이가 많으면 어떤가요
    미혼인데 연애하는 게 당연하죠

  • 8.
    '25.10.9 11:06 PM (118.219.xxx.41)

    안해봐서 그런거예요

  • 9. ㆍㆍ
    '25.10.10 4:19 AM (125.185.xxx.27)

    뭔말인줄 알아요.
    나이많아질때까지 ..계속 남자 얘기하고 만난것같으면 괜찮은데.

    주위에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 데려오나..보자..이런 심리가 있을거니까요

  • 10. ...
    '25.10.10 12:25 PM (211.218.xxx.194)

    개인적인 일을 커밍아웃하는 건데 당연합니다.
    자연스럽게 보통은 알려지죠.

    계속 남자바꿔가면서 자주 새남자 소개하는게 오히려 가족입장에선 민망하거나 피곤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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