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녀.
취업2년차.
모아둔돈 없음.
월세거주.
부모님 여유 없음.
학자금대출 잔액 5백.
연 2회이상 해외여행.
회사 신입이 이러네요.
월 실수령250받고
모아둔돈이 전혀없고 월세사는데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니네요.
요즘 20대 보통 이런가요?
27세 녀.
취업2년차.
모아둔돈 없음.
월세거주.
부모님 여유 없음.
학자금대출 잔액 5백.
연 2회이상 해외여행.
회사 신입이 이러네요.
월 실수령250받고
모아둔돈이 전혀없고 월세사는데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니네요.
요즘 20대 보통 이런가요?
취업해있으면 양반이예요
https://theqoo.net/square/3944720225
끼리끼리
급여좋은 직장은 안 그래요
회사 신입 경제상황을 어디까지 물어들 보는 건가요? 저런 걸 다 알고있다는 게 신기함. 저런 걸 물어보세요?
대기업 초년생들 신혼부부커플 집임장다녀서 집사고 재테크도 잘해요
원글님이 쓰신 애들은 좀 생각이 없는 타입이죠
제가 연차가 25개 있는데 아직 12개 남아서 쓸려면 주마다 쉬어야 할 정도인데. 12개 있는 신입이 다쓰고 내년꺼 땡겨서 여행가는 클래스.. 우리와는 생각이 전혀 다르구나.. 하고 다른 세계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남일에 관심 좀 끄세요
회사 신입의 부모님 재산상황까지 알다니..무섭네요
이제 모으면되죠 20대때 좀 써야죠
있는 집 딸들은 오히려 야무지게 많이 모으고 집에서도 결혼자금 여유있게 해주시죠
길이 다른 듯
확실히 우리때랑 달라요.중소기업 32살인데 2천만원겨우 모아져있고,수시로 해외여행다니고 비싼 개인 강습받으러 다니고,지금 간신히 모은 2천만원도 내년 유럽여행 가려는 경비래요.지금 사는 원룸 얼마안되는 보증금도 대출이구요.
본인이나 제대로 살아요
직장인분 30대
돈모이면 한달이건 두달이건
해외돌다가 한국들어와서 일하는 분도
계신데요?? 전 그 청춘 부럽기만하더군요
언제 그래보나요
전 그분한테 좋다고 했는데요??
아~ 이분은 기술분야에서일하심요
250받아 월세 70-80되지 않나?그거 내면 170
진짜 저축하기 어려운 돈이긴 하다
월 70쓰고 100저축하면 연 1200
3년3600.5년 6천.
1억모아 시집가기도 어렵긴 하겠어요
20대녀 뿐만 아니라
가난한데 지원금만 바라고 대충 쓰고 사는 분들 많아요
재산 있는 분들이 더 열심히 재태크하고
20대녀만 그런가요?
20대남들도 취업하자마자 할부 길게 해서 대형차 뽑던데
요즘 젊은 사람들 소비 수준이 그래요
원글한테 돈 빌려달라거나
결혼하자고 조르는 거 아니면 냅두세요
이것도 사바사예요.
암것도 없어도 해외여행 일년에 몇번씩 가는 직원도 있고 아닌직원도 있고
도쿄 디즈니랜드 직원이 잘생겼다고 보러 일년에 몇번씩 가는 직원이 생각나네요. 따로 만난것도 아니고 일하는 모습 본다고 참나…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죠?
직원의 부모님의 경제상황을 어찌 아나요.설령 그 직원이 입밖으로 냈다해도 실제는 어떤지 아무도 모르는데..왜 원글이 남의 행동을 판단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한테 돈빌려서 여행가는거 아니면 냅둬요
2030이 명품.해외여행.오마카세.호캉스등 주 소비자들이잖아요. 우리나라 미래가 심히 걱정돼요.
선택도 책임도 본인 몫이죠.
그리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지
뭐가 꼬인 사람들 많네요.
다 그럴 리가...
제동생 그렇게 살았는데
결혼 잘 해서
시댁 재산 물려받으니 전문직 부부 보다 잘 살아요
저희 엄마가 어릴때 사주보면 숨은 복 있다더니
30넘어 모은 돈 없어서 부모님이 혼수해줘서 결혼했어요
인생 어찌될지 몰라요
댓글에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한심한 건 사실이고... 당연히 한심한 부류가 많지는 않겠죠
대기업 2년차이고
동기들 다 재테크 얘기만 한다 합니다.
우리애도 재테크 동아리도 했었어서 안꿀리는 편인데 자기 능가하는 넘들 많다나?
월급 세후 400정도인데 1.5년만에 우리애 포함 1억 달성하고 단체톡에 인증 올렸다네요.
회사 신입의 부모님 재산상황까지 알다니..무섭네요2222
남일에 과하게 관심이 많으세네요
명품을 입는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이나 값 똑같아요
저는 부럽던데 그나이에 가야지 언제 가나요
결혼하고 자식있음 시댁에 친정에 못가요
20대에 가장 할 수 있는게 여행입니다
꼬치꼬치도 물어봤네요
부모 여유있고 잘 살아도
그냥 대충 대답했을 수 있어요.
절대 어디 가서 잘 사는 티 내지 말고
친하고 믿을 만한 사이 아니면
개인사는 대충 얼버무림.
이렇게 뒷말만 나오니까요---
직장 후배들하고 저런 얘기까지 나누질 않아서 신기합니다.
남의 집 부모상황 궁금하지도 않고요.
근데 살아 보니 20대가 여행 다니기 제일 좋은 시절 아닌가요?
나이 드니 체력도 그렇고 호기심도 즐거움도 줄어요ㅜ
십수년전 지방에서 상경한 고졸 행정 여사원이 회사 기숙사 살면서 월급 백여만원인데 명품 구두를 사서 신고다니더군요. 30대 과장이던 저도 구입하기 힘든..
결국,,, 돈모아서 대학가고 결혼해서 잘 살아요.
그러니, 남에게 과한 관심과 평가는 하지 마시길..
졸업해서 공무원 월급이백초반
월세 70 저금 80
나머지로 생활하는데 소소한거 제가 다 사줘요
자기돈 10원도 안쓰고
남친한테 다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30까지는 돈 모으지 말고 다 써도 되고 여행 많이 다니라고 조언합니다. 긴 인생에서 그렇게 나를 위해 다 쓸 수 있는 시기가 얼마 없어요. 체력도 제일 좋고 여행도 제일 재밌을 때고요.
부모돈 축내지 않고 스스로 벌어 쓰는것도 기특하고 그렇게 재밌게 사는것도 좋네요. 나이들면 현실적인 제약도 많고 체력도 떨어지고, 감성도 무뎌져서 20대처럼 절대 못다녀요. 저도 20대까진 세계 곳곳 돌아다니고 일도 하고싶은거 이것저것 해보고 살았는데 그 추억으로 40대 지금도 버팁니다. 저축은 30부터 해도 충분해요.
그렇게 살다 남자 하나 잡아 시댁에서 보충받으려고 하거나 기초수급 받고 살까봐 그런거죠
그렇게 살다 남자 하나 잡아 시댁에서 보충받으려고 하거나 기초수급 받고 살까봐 그런거죠
그렇게 살다 숨은 복이 있어
남자 하나 잡아 시댁에서 보충받으려고 하거나 기초수급 받고 살까봐 그런거죠
그런 여성에게 돈 보충해 줄 시댁찾기 쉽지 않아요
차라리 나라에서 주는 돈 받기가 쉽지
그렇게 살다 숨은 복이 있어
남자 하나 잡아 시댁에서 보충받으려고 하거나 기초수급 받고 살까봐 그런거죠
그런 여성에게 돈 보충해 줄 시댁찾기 쉽지 않아요
차라리 나라에서 주는 돈 받기가 쉽지
그렇게 살다 숨은 복이 있어
남자 하나 잡아 시댁에서 보충받으려고 하거나 기초수급 받고 살까봐 그런거죠
저위에 있다고 써 있잖아요
20대 때 해외여행 할때는 허름한 저가숙소, 북적대는 도미토리에서도 잘 자고 아무나와 잘 친해졌어요. 일단 현지에서 말 걸어주는 사람도 많았고 그러다 밥도 먹고 일행이 되기도 쉬웠죠. 온갖 국적의 사람들과 짧은 영어로 대화도 하고요.
하루종일 걸어도 괜찮았고 보는 것마다 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좋았어요. 감성 충만하고 호기심 많을때라 현지 길거리만 걸어도 어찌나 재밌고 가슴 벅차던지요.
나이든 지금도 여행 자주 다니지만 어떻냐면요.... 일단 말 걸어주거나 다가오는 사람 없구요ㅋㅋ 한두시간 걷고나면 힘들어서 앉아야 되고요, 뭘 봐도 크게 감동이나 감흥 없고, 유명한 공연 봐도 집중력 떨어져서 몰입 안되고 허리 아프고요, 음식은 걍 아는 맛이 편하네요. 갔다와서 몸살나는 건 덤이고요.
젊음을 즐기지 않고 지나간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건지, 인생이 얼마나 재밌고 감동적일 수 있는건지, 그 젊은 직원은 원글님을 보며 안타까워 할 거예요. 남의 젊음을 응원해 주세요.
결혼하기 전까지 딱 3천만원만 있으면 되잖아요
갈수록 20대 30대 부동산 매수자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도 있고 재테크 카페에 잔고 올리고 열심히 모으는 친구들도 많아요. 회사 다니면서 무인카페 고시원 세차장 창업하는 투잡 강의 들으러 온 20대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죠.
정신 못차리면 기초생활수급자 되는게 70%
얼굴 이뻐서 또는 매력 있어서 결혼 잘해서 사는 게 5%
능력있어서 짝꿍을 만나건 또는 혼자 그렇게 그럭저럭 사는게 25% 대충 이렇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빨리 올라탈수록 일반적으로 잘살아요
벌어서 일억은 모아야 결혼하지 않나요. 양쩍 일억씩에 대출 받고 부모가 도와주고. 이래야 전세구하고 대출내서 집사죠. 누군 여행가고 돈 쓸줄 몰라 안하나요?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언제 돈모아요. 그래놓고 아파트 비싸다고 난리. 돈도 없으면서
해외도 해외나름 중국 일본은 부산 제주보다 싸요.
저희집 사정있어 빌라전세집인데
제가 소유한 건물에서 세나오고
남편 연금350에다 지방건물에서도 세나오고
유산받아 현금도 당장 시집보낼 정도는 있어요
딸은 이제간 취업해서 월급 작지만 80적금들고 나머진
다 써요. 그리고 어지간한건 제가 다 사줍니다.
해외여행 특히 일본 자주가고 비싼 취미가 있구요.
남들보기에 제 딸도 원글속 그여자처럼 보일듯합니다.
다 그럴리가요.
이런 저런 사람 다 있죠.
이글에 부정적인 글 다는사람은.
확실히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가족. 친구 아무도 없음.
본인이 각성안하면 자본주의 시장에의해
도태 당할 예정
대기업다니는. 이라는 말은 최소한의 인서울 이나 지방국립대 나오고 대기업 사무직 들어갈 면접능력이 있는 인간을 말함.
대기업 다니는 인간들이 한국에 엄청나게 많은데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친구 가족이
대기업 다니는면서 조언이라도 해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 중 막나가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라움
그냥 누가 좋은이야기 해주면
각성하면되는데
안좋은이야기만 줄줄
이렇게 살아도 결혼만 잘하면 전문직 부부보다 잘살수 있다하니 혼테크가 중요한거네요. 하기야 나이들어 모아둔 돈 없음 선택지가 혼테크 밖에 없기도 하겠어요.
집에 돈 있어서 내가 번 돈 다 써도 되는 경우면 20대 여행 실컷 다녀 경험 쌓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 너무 좋죠. 하지만 원글에 나온 인물은 그러면 안되죠. 출발선이 다른데요. 아껴서 씨드머니 만들어 투자해도 될까말까인데 옆에서 보면 답답하죠. 쥐뿔도 없으면서 하고싶은건 다 하니.
저희 딸 부모집 거주
월급 300만원
대학 때 알바+월급 모은 것= 1억
투자해서 현재 2배 됨.
한달 쓰는 돈 40만원 이내
집밥 아침 저녁 꼬박 꼬박 먹고
점심은 회사밥.
명품은 엄마 거 빌려씀.
문제기는 하지요
저축하는 것도 버릇이니까요
빚으로 살고
여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3천만 있으면 결혼한다고요
노숙하면 되겠네요
https://theqoo.net/square/3944720225
재테크 글 추석에 많이 보여서 진짜 다행이라고 느끼면서 흙수저 중소에서 시작한 여자로서 씁쓸한 점
https://theqoo.net/square/3944720225
재테크 글 추석에 많이 보여서 진짜 다행이라고 느끼면서 흙수저 좆소에서 시작한 여자로서 씁쓸한 점
부모가 세뱃돈 어른들이 준 돈 아이들 명의로 모았다 주지 않는 집이 생각보다 많음. 돈, 금, 주식으로 모아 주는 집과 출발선부터 차이 있음.
월세 학자금 부터가 원래 어려운 집 출신이네요.
그간 해외여행 한 맺혔을 거고요.
근데 이미 저 나이 신입들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방학마다 엄빠가 해외여행 다닌 세대잖아요. 여태 부모가 다 여행비 내주고 데리고 다녔고 고등때 기본 쌍거풀 수술 해주고 아이폰 자주 바꿔주고 해줘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남녀불문 갑자기 소비가 줄여지겠나요.
젊은 사람들 한달 벌어 그 돈으로 해외여행 꼭 하더라고요
앞길이 창창한데, 당장 내일 죽을 것 처럼 욜로 욜로 하죠
엄빠가 해외여행 데리고 다니던 집은
학자금 대출 없을 가능성 크지요.
나이차도 한참 나는 신입네 부모님 경제사정까지 알 정도면
얼마나 꼬치꼬치 물어봤을까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은 또 상대가 잘 살면 열폭하고 뒤에가서 험담해요
그 신입이 님 너무 피곤해서 대충 둘러댄 거고 실제로는 좀 사는 걸수도있어요
50 넘은 우리 때도 저런 애들은 있었죠
지금 세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그런 것
돈 많으면 많다고 뒤에서 샘내고 욕해서 없는 척 해야히니요.
저 직장 다닐 때도 대치 살면 뒷담할까봐
한티역 근처 산다고 그랬거든요. 그럼 신도시 어디인줄 앎.
16세. 3년차
부모증여 5천.
대학다니면서 알바(학원)이력으로 청년적금 들었던 거 만기.
외 월급 모으고 투자로 1억 5천이상 자금.
이번에 일시불로 자동차 구매(출퇴근용. 대기업인데 지방이라..)
헤외여행은 1년에 1번 정도 가는 중.
부모는 노후완비.
아주 이뻐보이는군요.
반면 작은 딸..
부모증여 5천. 저축은행 쟁여놓고 이자만 받는 중.
엄빠한테 얹혀서 공시준비중. 이라 말하나 설렁설렁
엄빠랑 언니 믿고 대충 사는 듯 ㅠㅠ
오타 16세 아니고 26세임
지방인데요..
대기업 그만두고
알바 10달하고 해외 2달살다오는 생활하고싶다고
직장상사랑 엄마가(친구였음) 같이 말려도 안되더라구요.
물론 금수저 아님. 지방평민. 요즘 그렇더라구요.
자기 자유죠
부모님이 여유없는게 특이한 겁니다.
그래도 여유있게 키워서 그래요 본인 능력은 부모만큼 안되면서 눈은 높고
그러니 남자 잘 고르려하고. 물론 남자도 비슷
20년전 20대도 그런 애들 그랬어요.
근데 20여년 지난 후 베짱이 스타일들이 더 잘 살아요ㅠ
58.29
결혼하기 전까지 딱 3천만원만 있으면 되잖아요
---------------------------------------------------------------
쌍팔년도와 90년도 시절 이야기를 아직도 하고있어.
적어도 결혼준비 카페나 가보는 성의라도 보고 댓글써요 이양반아.
요즘 저 금액만큼 싸가지고 가는 여자도 없을뿐더러 만의 하나 있다고 해도
집값+가전가구 비싸서 저렇게 달랑 3천가져가면 누구라도 욕먹어요.
뭘 알고나 떠들어요.
원글님 그 여직원 신입이라면서요. 신입이면 돈 번지 얼마 안됐으니 돈벌어서 얼마나 써보고
싶겠어요. 남들처럼 여행도 가보고 싶겠죠.
그것도 한때에요. 곧 저축하겠죠. 신입이면 좀 놔둡시다.
나이든 냥반들이 왜 남의 일에 감놔라 배나라
이러니 꼰대소리 듣지.
전 취업하고 1억 모아 결혼했는데
20대때 더 안누린 거 후회해요
직장 동료들 명품백 살때 나도 사는건데. 에휴.
돈도 써봐야 쓸 줄 알아요
쓸 줄알아야 재테크도 간 크게 한다고 생각하고요
회사 신입 케이스 1개 가지고 요즘 20대녀 이러냐고 전체에 프레임 씌우는거 일베충 수법 아닌가요?
영포티도 그렇고 왜들 그러나..
젊었을때 펑펑쓰고 늙어서 기초수급받는 사람이 승자같아요.
.
부러우면 남자도 나이든 능력녀랑 결혼하면 되지요.
연예인들 보세요. 연하 남편한테 자기 카드까지 주고 살아요.
저희 직원들 중 20대들 보면 그래요
중고차 사서 끌고 다니는 친구도 있지만 보통 돈 벌어서 여행가거나 사고싶은거 사더라고요
아이패드나 새로 나온 아이폰이나 등등
본인돈으로 쓰니 그나마 양반...~
부모한테 빌붙어서.. 부모돈 쓰고... 본인은 돈 벌 생각도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왜 신경쓰세요?
월급 얼마 안될텐데
독립해서 살면서
학자금 대출 갚으며 살고 있잖아요..
문제는 해외여행인대
이거만 안했어도 500 갚았을 걸
여행 안가고 애완동물 안키우면 아직 젊으니 지금부터 모으면 되죠
부모님 여유없고 학자금 대출에 월세 살면...취업 2년차니 아직은 한풀이 할 기간일겁니다. 여태까지도 여유없게 살았을테니까요.서른 다가오고 동기들 누군가 차사고 집사고 결혼한다 소리 들리면 정신차리고 모을겁니다.
그때도 정신못차리면 마흔까지 신나게 쓰더라구요.
아마 돈모으는거 포기해서 저렇게 사는건지도 몰라요
아무리 봐도 위로 올라갈수없다 생각하니
자포자기하게 되는거지요
그저 기준 잡고 비교해서 끼워맞추기
이래서 대한민국이 불행한 거에요
남이사 그러건 말건 님한테 돈 빌린 거 아니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욕해달라고 판 깔지말고
40대도 카드 빚으로 해외여행 다니는 세상인걸요
안됩니다. 그렇게 살다가 40되어도 방 한칸 얻을 능력없고 이리저리 뜬인생 되어버립니다/
해외여행 너무 부질없어요.
젊을때 보는눈 생긴는것도없고, 워킹홀리데이 다녀와서도 백수이고. 그런인생 많이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2387 | 포크 틈 깨끗한거 있나요? 1 | ㅇㅇ | 2025/10/09 | 1,044 |
1762386 | 병아리콩이 이집트콩인가요? 1 | 콩콩 | 2025/10/09 | 1,570 |
1762385 | 중학생 아들 여친 11 | .... | 2025/10/09 | 3,046 |
1762384 | 명절마다 시가 가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 요인인듯해요. 23 | 음.. | 2025/10/09 | 5,089 |
1762383 | 15년 가까이 정신병 겪는 친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9 | ㅇ | 2025/10/09 | 5,239 |
1762382 | 재혼으로 인생역전 하는 경우도 있네요 4 | .. | 2025/10/09 | 5,144 |
1762381 |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원본 공개! 7 | 이명수기자 | 2025/10/09 | 4,626 |
1762380 | 머릿발이 최고였어요 39 | 으이그, 탈.. | 2025/10/09 | 14,612 |
1762379 | 언니가 양띠고 제가 개띠인데 6 | 연두연두 | 2025/10/09 | 2,330 |
1762378 | 요즘 20대녀 다 이런가요? 68 | . . . | 2025/10/09 | 16,116 |
1762377 | 국힘 꺾은 민주당···임대 중심 100만가구 공급 재시동 18 | ..... | 2025/10/09 | 2,277 |
1762376 | 김영철이 간다... 동네한바퀴의 지구 버전이네여ㅎㅎ | ㄱㄴㄹ | 2025/10/09 | 1,377 |
1762375 | 대륙의 강가의 빨래법 3 | .. | 2025/10/09 | 1,540 |
1762374 | 성경 속 이야기 중에 5 | ㅁㄵㅎ | 2025/10/09 | 1,244 |
1762373 | 대통령에게 혼나는 정성호 윤호중 14 | ㅇ | 2025/10/09 | 3,830 |
1762372 | '한남동 관저 탓' 날린 혈세 21억, 호텔 전전하며 36억 더.. 11 | JTBC | 2025/10/09 | 3,523 |
1762371 | 40대 딸 뒤치닥거리 힘드네요 82 | 속풀이 | 2025/10/09 | 24,701 |
1762370 | 추석 연휴 부산여행(송정해수욕장, 서핑) 9 | .. | 2025/10/09 | 1,048 |
1762369 | 이런 며느리 어때요? 45 | 이런 며느라.. | 2025/10/09 | 13,557 |
1762368 | 호스티스 출신 일본 총리 18 | ㅇㅇ | 2025/10/09 | 5,502 |
1762367 | 내년 설 연휴도 기네요 12 | ........ | 2025/10/09 | 5,162 |
1762366 | 2년 5개월 만에 최민희 방통위원 결격 아냐 결론 5 | 법제처 | 2025/10/09 | 1,632 |
1762365 | 여러명 같이 만나는 전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 6 | 결혼 | 2025/10/09 | 1,267 |
1762364 | 다 이루어질 지니-- 저는 재밌네요. 두번 봤어요 24 | 이상해요 | 2025/10/09 | 3,528 |
1762363 | 시댁 부모님이 지병이 있으신 경우 2 | 복잡미묘 | 2025/10/09 |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