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건강관리 잘해야되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고지혈증에 살뺄 생각도 안하면 문제 있는거 맞죠?시아버지 당뇨합병증으로 온갖 병이란 병은 다 겪어보시고 시어머니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따끔하게 정신차리게 만들죠?
남편도 건강관리 잘해야되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고지혈증에 살뺄 생각도 안하면 문제 있는거 맞죠?시아버지 당뇨합병증으로 온갖 병이란 병은 다 겪어보시고 시어머니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따끔하게 정신차리게 만들죠?
솔직히 남편 그런건 걱정안돼요.
자기가 어른이고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잔소리 한다고 듣나요?
근데 애들한테 그 체질이 유전되는거 볼때가 괴롭죠
무조건 보험을 많이 들어놓으세요
정신은 당사자가 차리는겁니다
보험 더 드세요.
이 우주는 내가 운수대통하는 걸 질색해요.
사망보험금이 억대를 넘어가고 이런저런 보장이 완벽해질수록 남편이 무병장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말하고 남편 설득해서 보험 드세요.
경험자입니다.
마누라가 남편 정신 차리게 만드는 건 코끼리가 훌라후프 통과하게 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