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통
'25.10.9 8:17 PM
(106.101.xxx.39)
동남아 여행 구상하다가 포기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중국(북경, 하이난)
에서 가려구오
2. ㅇㅇ
'25.10.9 8:19 PM
(113.185.xxx.125)
저 베트남 여행중인데 그런 분위기 전혀 못느꼈어요 ㅠ
링크가 안열리는데 궁금하네요.
3. ...
'25.10.9 8:20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원래 중국 조직이 중국인, 대만인이 타겟이었는데 너무 많이 알려져서 요새는 한국인 잡아간대요
4. ...
'25.10.9 8:23 PM
(70.23.xxx.236)
여행가는데 뭐하러 목숨을 담보로 가나요? 젊은아이들 취업사기도 조심 하라해야할듯요.
5. 자꾸
'25.10.9 8:24 PM
(211.211.xxx.168)
82에서 난 괜찮았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당연히 비율은 엄청 낮지요.
그치만 한국인 표적이라는 건 사실이고요.
태국 치앙마이도 맨날 혼자 여행 한다고 하면 다들 응원해주고 하던데 신문 안 보시나보다 싶어요.
중국인들은 치앙마이 무서워서 여행 안 간다는데.
오늘도 한명 죽었네요.
도대체 정부는 언제까지 방관할 건가요?
캄보디아 여행 금지구역으로 해 버리면 정부에서 관광수입 줄테니 움직일 텐데요
6. 자꾸
'25.10.9 8:29 PM
(211.211.xxx.168)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완잔 공장처럼 건물 지어 놓고 하눅ㄱ인들 납치하던데요.
요즘은 고문보다는 마약이랑 도박에 빠져서 못 떠나게 한다던데
이 케이스는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몸값이 목적이라고 고문했나봐요.
오늘 기사
캄보디아 간 대학생 2주만에 고문 사망…또 한국인 납치
2025.10.09
https://naver.me/58jpPza5
경북 예천군 출신의 대학생 A씨(22)는 가족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떠난 지 2주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7일 캄보디아에 도착했으며, 1주일 후 그의 휴대전화로 조선족 말투의 남성이 A씨 가족에게 전화해 “A씨가 이곳에서 사고를 쳐 감금됐다. 5000만원을 보내주면 풀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7. 현지 교민 왈
'25.10.9 8:35 PM
(211.247.xxx.84)
도와 주는 것도 이젠 지쳤다
어떤 일을 하는 지 다들 알고 온다. 돈 벌러 자발적으로 와 놓고 그런다고 제발 좀 오지 말라고.
8. 동남아도
'25.10.9 8:41 PM
(118.235.xxx.185)
가지말고, 중국 일본도 가지말고
결국 가도 되는곳은 유럽, 아메리카, 호주 이런데밖에 없네요
9. 윗님
'25.10.9 8:46 PM
(211.211.xxx.168)
뭔소리에요? 알고 왔다니, 취업사기에 속았더고 이제 피해자들에게 덮어 씌우는 거에요?
조선족이신지?
저 대학생 죽인 것도 조선족이라는데,
10. 이재명은
'25.10.9 11:51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대체 뭐하는 인간인건지
중국한테 길려고 대통령된건지.
무비자 지까지게 대통령 억자로 해가며 왜
철회를 안하고 꾸역꾸역 중국인들 못들여와 지롤이냐고
제발 캄보디아등 동남아 것들과 중국것들과 수교 꾾고 다 추장이나 시켜라
차안도 개판 못살겠어요.
저 대학생 속아서 가서 고문당하더 고통에 심장마비라니
30살 전까진 애들이고 22살임 군대나 가려고 할 나인데
어떻게 개자식들이 돈으로 눈깔이 뒤잡혔음 고문해서 사럼을 죽이눈지 소름이 쫙돋고요
붙잡아다 자식 함부로 죽인 살인마 최고 고통으로 죽이고 싶네요.
11. ...
'25.10.9 11:57 PM
(39.124.xxx.23)
진짜로 여행 갔다가 납치되는 것 같은데요.
경북 예천 출신의 대학생 A(22·남)씨는 지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하지만 약 일주일 뒤 그의 가족에게 낯선 남성으로부터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조선족 말투의 이 남성은 “A씨가 사고를 쳐 현재 감금돼 있다. 5000만 원을 보내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2주가 지난 8월 8일, A씨는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인근 범죄조직 거점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의 사망 원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39795?ntype=RANKING
12. ㅋㅋ
'25.10.10 6:09 PM
(112.153.xxx.225)
8월에 나트랑 여행가보니 한
친절하고 한국화되어있는 가게들 넘쳐나서 여행하기 너무 편함
밤거리 돌아다니면 한국인 러시아인 중국인순으로 많음
리조트 풀빌라서 실컷 먹고 놀다옴
13. ᆢ
'25.10.10 6:52 PM
(223.39.xxx.21)
진짜 궁금한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박람회가뭐예요
14. 베트남은..
'25.10.10 6:58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치안이 좋은편이에요
15. 질문이라고..
'25.10.10 6:59 PM
(49.1.xxx.69)
-
삭제된댓글
윗님. 그니깐 당 뻥인거죠 박락회가 있겠어요??
16. 질문이라고
'25.10.10 7:00 PM
(49.1.xxx.69)
-
삭제된댓글
윗님. 그니깐 다 뻥인거죠 박락회가 있겠어요??
17. 참...
'25.10.10 7:00 PM
(49.1.xxx.69)
윗님. 그니깐 다 뻥인거죠 박람회가 있겠어요??
18. 그니까요.
'25.10.10 7:47 PM
(182.211.xxx.204)
저렇게 납치 살인하는 곳에 왜 가나요?
절대 안가고 싶어요.
내 나라 여행이나 합시다.
우리나라 관광지들도 정신차리고
바가지 씌우지 좀 말구요.
19. Ooo
'25.10.10 7:55 PM
(223.39.xxx.35)
이게 하루이틀전 일이 아니고 오래전부타 일어난 일이죠.
보이스피싱이나 도박사이트 운영하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 유인해서 가둬두고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15년 전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어요. 사채업자 보이스피싱 업자 다 외국에서 운영하잖아요.
요즘에는 캄보디아 외곽에 아에 리조트처럼 지어서 사설 경호원 둘러싸고 공권력이 소용없는 곳이래요.
20. ..
'25.10.10 8:20 PM
(121.152.xxx.153)
납치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동원할 목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을 타겟으로 직접 납치해서 돈을 뜯어내는 목적도 있네요
절대 발도 들이지 말아야 할듯합니다
정부는 자국민 보호에 더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21. ᆢ
'25.10.10 8:24 PM
(125.137.xxx.224)
유흥 홍등가 마약거리 기웃거리다가 그렇게된거면
자기목숨 자기가 내놓은거라 솔직히 자업자득인거고
박람회 참석차 갔는데 대낮길거리에서 납치된거면
캄보디아대통령 정중한 사과 재발방지대책 요구하고
거부하면 선전포고해서 싹쓸어서 식민지해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