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애낳고 직후에 하이힐 신고 애기 안고 사진 찍었었죠.
메건 마클은 그걸 거부하고...
몰랐는데 메건이 거부한 모든 일들을 케이트는 군소리 없이 다 했어요.
그것만 해도 좀 짠한데...
암걸려서 투병하고 나서.... 좀 쉬지 않고 너무 공식행사에 많이 나왔어요.
물론 한번도 안보이면 온갖 루머가 나와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요새 너무 자주 나오는거 같아요.
살도 너무 빠지고.. 딱봐도 가발인 머리칼을 하고 꼭 공식 행사를 해야 하나 싶어요..
좀 많이 짠해요 ㅠㅠ
너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하는 타입인듯..
저게 직업이죠.
우리 다들 아파도 약 먹고 출근 하듯.
저게 직업이죠.
우리 다들 아파도 약 먹고 출근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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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수행할 사람이 줄어서 그렇죠 뭐. 여왕때는 여왕부군도 있고 자녀도 찰스이하 셋인가가 더 있으니 그 배우자들까지 분담이라도 했다지만 지금은 해리부부가 빠지는 바람에 아이들 클때까지는 윌리엄이랑 케이트 둘이 거의 커버해야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찰스네 동생네도 이혼하고 해서 할 사람이 줄어들기도 했고요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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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가 그 결혼 간절히 원해서 한거잖아요
직업이 그건데..안쓰러울거까지야..
평민이 왕족을 안쓰러워하다니 ㅋ
박근혜를 그리 안쓰러워했던 노인들이 떠오르네요
이게 우리 나라 국민성인가요?
이젠 평민이 왕족을 안쓰러워하는 글을 다 보네요 ㅎㅎㅎㅎ
저들에게는 일반 평민들은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을텐데 ㅋ
박근혜를 그리 안쓰러워했던 노인들이 떠오르네요
이게 우리 나라 국민성인가요?
대부분 암 수술 후 생계 위해 직장에서 일해요.
저는 그 동서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나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다고 생각해요
프로페셔널이에요. 진짜...
낮은 굽으로라도 다니면 안되나요? 칼힐 신고 다니던데,, 어떤 유튜브에선 카밀라의 지시라고도 하고요 케이트 힘들게하려고요
그자리가 소원인 사람이니 그래도 다행이죠
쇼츠에 왕실이 자주뜨는 거 저만그런가요?
영국 왕실에서 지금 거의 유일한 호감 인물이라 그럴겁니다
어디나 힘들어도 군소리 안 하고 자기일 잘 해내는 사람 좋아해요.
가발쓰고 허리가 22인치인데 킬힐 신고 근무 하나요? 좀 1~2년 휴식하는 경우 많죠
일반인이 아니죠. 연봉으로 따지면 일반 회사원이 아니짆아요. 그 돈에 그 명예라면 암 치료 후에 그거 하는 거 당연합니다 ㅎㅎ 저라도 할 듯요ㅋ
다이애나 보다 천배 낫다는 소리 나오는겁니다
완전 프로잖아요.
사람이 없어서 여왕 동생들도 같이 일하고 찰스 동생도 투입되서 공식업무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귀빈 접대하고 외국 출장갈일도 많다해요
영연방이라 다른 나라 많이 간다고
그렇게 왕실에 헌신한다고 해서..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암 재발하거나 몸이 너무 아프면 현타 올거 같은데.. ㅠㅠ
앤공주 봤는데 우리나라 사물패가 와서 공연하는데
살짝 지루한지 시계를
몰래 보더군요. 그때 느꼈어요. 극한 직업이구나.
그래도 입장할때 다 일어서서 박수치고 뭐 뽀다구는 나더구만요.
헌신짝 되기는요
왕비 되는데요
오히려 윌리엄이 왕 되면 카밀라가 뒷방으로 물러나겠죠
캐서린은 왕실 유지되고 자기 아들 왕 자리 물려받게 하려면 엄청 노력해야 할 거에요
짠할 일도 없네요.
웬 영국 왕실 걱정?
왕비 되기 전에 죽을수도 있는데요.. ㅠ
왕비될 사람에게 헌신짝 타령
김연아 설거지타령과 똑같네요
본인이랑 왕세자비랑 비슷한 처지라 생각하는지 ㅋ
투병 중일 때에는 앤공주가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잖아요. 지금은 그럴만한가보죠.
건강을 위해 조금씩 움직이는 것도 좋아요.
대외적인 활동 후에는 주치의가 돌보면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식 먹고 푹 쉬겠죠.
사람을 만든다고 … 책임감있어 그래요 .
또 그걸 아주 싫어하지않고요 .
할 만하니 하는겁니다
안하면찝찝 하고나면 후련 , 잘했다는 생각이 들죠 .
피곤해도 ….
왕실세대교체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대요. 원래 여왕 찰스 앤공주 하고 윌리엄부부랑 해리왕자랑 등등으로 업무를 나눴는데 여왕서거후 찰스왕도 암투병으로 윌리엄에개 많이 가고 해리왕자부부도 없고 해서 윌리엄부부가 많이 하고 젊은세대중에 앤공주 딸이 작위가 없는데 그사람에게 작위?를 줘서 왕실업무에 추가하려 한다 뭐 이런 가십을 봤어요.
본인이 원해서 엄청 노력해서 저 자리 간거 잖아요.
짠하다니..좀 이해가 안가네요. 잘먹고 잘살잖아요. 스포트라이트 받으면서..
세상에 불쌍하고 짠한 사람이 널렸어요.ㅠㅠㅠ
영국왕실까지
킬힐 신고 택배 상하차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걱정인가요. 그리고 공무라고 해도 하루 8시간 일하는것도 아닐테고 누가 케이트 한테 아쉬운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갑중의 갑일텐데...
대체 누가 누굴 안타까워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