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웠나요?
레시피대로 따라하는데 흠...: 이게
베이킹소다 물에 밤의 속 껍질털을 삭혀서
씻어내는(반복) 원리인거 같은데
여러번 반복할수록 별도로 긁어낼 필요 없이
매끈해지나요?
속껍질이 두꺼워도 털만 제거되면 괜찮은건가요?
너무 끓이면 속껍질도 일어나서 밤이 부스러지던데
그 적당한 정도를 찾는게 어렵네요.
명절에 밤이 많이 생겨서 벼르던 보니밤 만들기를
해봤는데...의외로 어렵고 스트레스..
쉬웠나요?
레시피대로 따라하는데 흠...: 이게
베이킹소다 물에 밤의 속 껍질털을 삭혀서
씻어내는(반복) 원리인거 같은데
여러번 반복할수록 별도로 긁어낼 필요 없이
매끈해지나요?
속껍질이 두꺼워도 털만 제거되면 괜찮은건가요?
너무 끓이면 속껍질도 일어나서 밤이 부스러지던데
그 적당한 정도를 찾는게 어렵네요.
명절에 밤이 많이 생겨서 벼르던 보니밤 만들기를
해봤는데...의외로 어렵고 스트레스..
몇년전 했었는데
무지하게 공이 많이 들어가요
먹기 넘 아까워서 애끼다가
결국은 해를 넘기고 상해서 버렸다는 ㅠ
넘 힘들었어서 먹기도 아깝고
누구 주기도 아깝고 그랬던 기억나요
다시는 전 못해먹을듯요
맛은 엄청나게 좋았던 기억이..
계피향이 기억나네요
저 예전에 무슨 영화 보고 한 번 만들었는데
베이킹소다 물에 끓이는 거 한 번으론 안 돼서 세 번인가 물 갈고 다시 끓여줬어요.
그러고나니 별도로 긁어낼 건 없었고요.
산소에서 주워온 자잘한 밤으로 했는데 맛은 참 좋았어요.
쉽지 않아요. 손도 아프고 잘 부스러지고..설탕물에 졸이는건데 그냥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