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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워킹m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25-10-09 02:34:02

요즘 중국에 대한 혐오 글이 핫하죠.

 

저는 기술 관련 현업 종사자로 공포를 느껴요.

또한 혐오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요즘 휘청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죠.

값싼 인건비 기술력 필요없는 생필품 주력의 제조업.

이것으로 밀리는게 아니에요.

기술력입니다.

AI와 생명공학.

미래를 거머쥘 기술들.

그기술력을 국가가 육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곳이 중국입니다.

중국이 왜 앞서 가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미국이 그토록 제재와 견제를 하는지.

 

종종 매너없고 엽기스럽기까지한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오는것을 보며 혐오글이 기사가 매일같이 나오죠.

전세계적으로.

그건 중국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졌다는 의미이고, 앞으로 더 할 겁니다.

우리는 여기서 혐오로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국가가 기술력 패권 장악을 위해 갖가지 정책과 베네핏을 부여하는 곳이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어떻게 중국을 이길 것인가 승산이 있을 것인가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과거 일본 제품이 우리의 경쟁 모델이었다면 지금은 그자리에 중국 제품이 있습니다.

저가 제품만이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까지도요.

 

그렇다면 해결책이 뭘까요.

 

혐오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중국과 전쟁을 원하나요?

혐오를 외친다고 그나라 기술력이 상쇄되기라고 하나요?

 

교육을 먼저 얘기해볼게요.

우리나라 똑똑한 아이들 모두 의대로 

의대가서 국내에서 돈을 벌고,

외회벌이라고는 의료관광오는 외국인들 대부분은 누구일까요.

 

중국은 공대 육성입니다.

기술로 패권을 장악하는 정책이죠.

 

우리나라 의대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나라 교육의 나라. 인재와 기술력으로 성장한나라는 옛 이야기가 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나라가 경쟁력있는 나라.

자원이 없으니 인재가 나라를 일으켜야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돈 잘버는 직업만 쫒기보다

국제 경재력을 갖는 인재로 성장시켜야하고, 결과적으로 국익과 국력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꿈과 포부를 갖도록 국가와 국민이 자각하고 지원해야해요.

 

작지만 똑똑한 인재와 기술력이 있는 나라.

그게 한국이었고, 지금 분명 위기입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정책과 국민 정서가 바뀌어야 해요.

이제 나만 잘 산다고 잘 살아지는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작지만 똑똑한 인재와 기술력이 있는 나라.

부유한 나라를 만들고 싶은 아이들이 희망을 키워주는 나라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210.90.xxx.11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2:41 AM (39.117.xxx.28)

    중국은 자국산업에 남의 눈치 안보고 보조금을 퍼주죠.
    보조금덕으로 다른나라에 싼값으로 대량공급해서 타국의 산업을 망가뜨리고 독식합니다.
    망해가는 우리나라 자국산업 보호에 힘써야합니다.

  • 2. 중저가
    '25.10.9 3:00 AM (119.201.xxx.242)

    너무좋은말씀입니다.
    저도 중국의 중저가제품이지만 성능좋은것들을 볼때
    우리나라도 기술력에 매진할수있게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 3. 진짜
    '25.10.9 3:27 AM (79.110.xxx.34)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훌륭하신 말씀이예요

  • 4. 그러게요
    '25.10.9 3:58 AM (125.178.xxx.170)

    중국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이 원글 내용이에요.
    잘 적어주셔서 고맙네요.

  • 5. 위기
    '25.10.9 3:59 AM (122.43.xxx.190)

    41프료 김문수 지지자들을 근소한 차이로 겨우 이겼죠. 머리나쁘고 질 떨어지는 2찍. 4찍이들에 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실용주의로 우리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 6. ...
    '25.10.9 4:37 AM (98.31.xxx.183)

    중국에 대한 혐오가 아니에요
    비대칭적인 정책으로 내국민 보호를 당한시하는 정부 (국힘이건 민주건) 에 대한 분노죠

  • 7. 그래서요
    '25.10.9 6:05 AM (118.235.xxx.54)

    예전에도 지금도 무식한것들이 불법으로 넘어오고
    무비자를 한달도 많을판에 1년을 하고 앉아 있고 는 곧
    불법체류의 발단인데도 미쳤는지 냅두고 았고
    그래서 도둑질하는 중국인들이 여기저기 우리나라 와서 언쑤시는데 없이 쑤시고 다니며 의료도 망가뜨리려고 좁은나라에 자꾸 와서 터잡게요?관광요? 싹쓸이? 놀고있어요. 돈벌려고 오고
    장사하려고 호시탐탐 오지 자기 나라도 아니고 화교주제들이
    한국산더고 한국인? 아마땅콩티고 오면 올수록 좋은거 한개도 없고요. 뺏어갈게 있어 오죠.
    기술력 있는거나 지키고 했어봐요. 돈이단게 아니라
    돈주고 사려는게 무서운거거든요.
    더 자기꺼 하려고
    결국엔 한국이란 작은나라 삼키려고 저러는거지 뭐에요?
    일본한텐 우리한테 하듯 못해요. 감히.
    기술유출이 큰것만 유출인가요,
    온갖 한국 김치류나 젖갈류등 모든 완제품 다 중국에서 옵니다.
    그러면서 김치거리고 한국거라면 누가 믿어요?
    중국은 식재료 다 유출 안시키고 한국와서 파는거 다 지네나라꺼
    공수해와서 팔던걸요.
    한국땅에서 줄국 수압김치 먹는거 자체가 이해가요?
    이런 수준인데 반도체니 ai에 집중하겠나요?
    중국인들 우굴대는 나라에서?????.?

  • 8.
    '25.10.9 6:22 AM (169.214.xxx.58)

    윗님은 어느 나라 분이길래 글이...

  • 9. ㅇㅇ
    '25.10.9 7:03 AM (121.157.xxx.74)

    오늘도 짱깨들 영포티 가스라이팅 하고 있쥬
    서로 주거니 받거니

  • 10.
    '25.10.9 7:06 AM (125.142.xxx.8)

    중국..좋은사람도 있겠다만
    겪고 듣고 본 바 저는 너무 싫어요
    껍데기 다 벗겨질거같아서요

  • 11. ㅇㅇ
    '25.10.9 7:18 AM (1.225.xxx.133)

    혐오로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대책을 세워야지요

  • 12. 그래서요?
    '25.10.9 7:22 AM (211.48.xxx.45)

    해결책은 뭔데요?
    결국 글을 읽다보니
    ***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혐중을 질타하고
    혐중하는 우리나라만 문제라고 비판아닌 질타를 하네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글을 읽고 보니
    친중이며 중국의 시각에서 보내요
    뭐랄까 교육받은 조선족의 시각, 중국의 대변인 같은 시각.

  • 13. 한 잔 했어요
    '25.10.9 7:24 AM (39.118.xxx.173) - 삭제된댓글

    실리적 논리적 이론적으로
    중국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원글 말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 유입되고 있는 중국인 중에

    원글이 말하는 상호 교류해야만 하는 엘리트 집단과 인재가 많습니까
    시민의식이 달라도 한참 다른 노동자가 많습니까.

    지금 이건 인권과 국익을 나몰라라 하고 감정적으로 나타나는

    "중국에 대한 혐오가 아니에요
    비대칭적인 정책으로 내국민 보호를 당한시하는 정부 (국힘이건 민주건) 에 대한 분노죠222"

    실생활에서 국민이 불편과 위험을 느끼고 있는겁니다.
    이 부정적이고 불안한 분위기를 진화시키기 위해

    여당 야당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이후에도
    중국인 밀입국자가 지속적으로 검거되는 것은 왜 일까요?

    국익을 위해 비즈니스와 정치적으로 해야하는 것이니
    국민은 감정적인 1차원 적 대응을 하지 마시고
    실생활에서 불안함과 괴로움은 참고 감수하라는 태도는

    결국엔 국민 감정을 진짜 험오로 번지게 할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혐오하면 안 됩니다.
    인종이 인종을 차별해도 안 됩니다.

    우리 국민이 그걸 몰라서 실눈뜨는게 아닙니다.
    피부에 와 닿는 것들이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는 겁니다.

    정치인 여러분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요. ㅠㅠ
    (이런 말 하면 해당 관련 범죄는 죄다 엠바고내리고 보도조차 안 하는
    머 그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대응이 나올까 걱정도 됨)

    원문에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나라가 경쟁력있는 나라.

    자원이 없으니 인재가 나라를 일으켜야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돈 잘버는 직업만 쫒기보다

    국제 경재력을 갖는 인재로 성장시켜야하고, 결과적으로 국익과 국력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꿈과 포부를 갖도록 국가와 국민이 자각하고 지원해야해요."

    -이것과 원문의 아젠다인 '험오'와 무슨 상관인지 이해력이 딸려서 모르겠습니다.

    보시기엔 무식한 질문이겠으나.............
    원문이 말하는 우리 나라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면 되려
    대만, 일본, 한국이 EU처럼 연합한 다음에 인도와 친해지고
    미국과 여우처럼 잘 사귀는 게 낫지 않나요?

    일본 중국의 침략의 역사를 두고 감정적일게 아니라
    냉정하게 미래를 보고 국익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중국의 지금 "AI와 생명공학. 미래를 거머쥘 기술들" 은 어디서 어떻게 획득했는데요.


    "작지만 똑똑한 인재와 기술력이 있는 나라.

    그게 한국이었고, 지금 분명 위기입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정책과 국민 정서가 바뀌어야 해요.

    이제 나만 잘 산다고 잘 살아지는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이 문단도 모르겠습니다. 원글이 말하고자하는 중국인 험오와 무슨 상관이라는 것인가요?


    대한민국의 어떤 공교육도 혐오와 차별을 해도 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국익이 국민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다는 건지....모르겠네요.

    국익을 위해 국민의 정서를 바꾸려하는 의도를 정부가 갖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국가를 위해 국민 스스로 개몽 되라는 말인가요? (아...이 단어 쓰기 싫었어요. 개몽...ㅠㅠ)

    술이 확 올라와요.

    은근슬쩍 반일감정 부추기는 중국계 글도 싫고
    스리슬쩍 반중감정 부추기는 일본계 글도 싫고

    대통령 미화 포장해서 사이비 종교처럼 보이는 글도 싫고
    대통령 밉다고 비아냥거리면서 일 못하게 하는 글도 싫고

    야당도 여당도 어쩜 그렇게 게시글 작성 당원들을 둔한 사람들을 쓰는지 답답하고

    이 나라 이 땅을 목숨 불살라 지켜주신 조상님들 생각하면 웃다가도 눈물 나는데
    시퍼런 청춘들이 고문도 죽음도 불사하고 지켜주신 이 땅. 이 나라.
    굶어죽는 노약자가 지천인 가난부터 여기까지 지켜낸 살아낸 우리나라.

    내 나라 내 땅은 왜 이렇게 고단한지 속상해요. 정말........

    돈 없고 힘 없고 배운 것 없는 무명씨인 나는 이렇게 속이 터지고 속상한데.

    다들 '이익'을 위해 여론몰이만 하려고 하고
    진짜 고민은 안 하는 것 같아만 보여서 밉고요.

    주식도 코인도 부동산도 모르고
    예금이자, 노후자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세금 생각만해도 맹물 마시다 체할지경인데
    살다살다 지금처럼 나라 걱정하긴 또........

    날이 밝도록 도통 잠을 못자고 힘들어서 술 한잔 했다가 쓰는 이 글을
    올릴지 말지 자고 일어나서 지울지 말지 모르겠으나.

    그러니까....
    혐오가 아니라
    불안한 겁니다.
    두러운 겁니다.

    그리고 중국분들 일본분들 역사를 알고오세요.
    역사를 몰라서 하는 소리 요즘 자주 봅니다.

    대한민국인 역린을 건드려서 화 돋우지 마시고요.
    음.....음..... 본래도 머리 나쁜데 취하니 더 표현이 안 되는데...
    그러니까 그니까 개인적으로

    일본과 중국. 두 국민의 아름다운 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적으로 좋아하는 지점도 상당히 많고요.

    대화의 내용이 뜻 깊어
    난생 처음 시끄럽게만 들렸던 중국어를 아름답게 들리게 해준 중국친구도 있고요.
    생전 처음 콧소리로만 들렸던 일본어를 상냥하게 들리게 해준 일본인친구도 있고요.
    대만의 원주민 배척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조근조근 알려주던 명민한 대만인 친구와
    일본에게 침략 당했음에도 대만인의 친일 분위기는
    대만이 원주민을 침략했다는 공통점에서 기인한거 아니냐며 밤을새워 이야기 한 적도 있고요.
    어릴시절이 사라졌다며 서글퍼하는 홍콩계 캐나다 친구도 있고요.

    이념과 역사를 떠나 인간과 사람으로 감사한 사귐들이 있어요.

    다만 일본과 중국 두 국가에선 말이죠.
    자국민에게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게시글 작성하는 당신들이 뭣 좀 해보려다가
    자꾸 우리나라 사람 역린을 건드리는거예요. 뭐 그렇다고요.

    정치인분들
    대대손손 이 땅에서 살아온 가문의 족보에 올라있는
    세금 꼬박꼬박 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합니다.

    '이익과 여론조성' 이런 거 말고
    국민의 국민을 위한 일꾼이 되어주심안되나요!!!!!!!!!!

    제발 정치하시는 분들 스스로 반문하고 크로스 체크 해보세요.
    정말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 하고 있는지.
    명예와 권력과 '나는' 정의 롭다는 망상이나 오만함으로 정치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치인이란거
    국민을 위해 헌신짝이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의 맨발이 안녕하도록말이죠.

    지금은
    국민에게 중국을 저어하고 꺼려 할 때가 아니라고만 하지 마시고
    국민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어떻개 해줄 것인지 고민해야해요.

    "중국에 대한 혐오가 아니에요
    비대칭적인 정책으로 내국민 보호를 당한시하는 정부 (국힘이건 민주건) 에 대한 분노죠333333333333"

    취해서 한 살 더 먹어서 속상하고 눈물만 나고.... ㅠㅠ

  • 14. ...
    '25.10.9 7:39 AM (39.125.xxx.94)

    중국 기술력 발달해서 경계해야 하는 건 맞지만
    짱깨짓 해서 미움 받는 건 별개로 봐야죠

    동북공정에 우리나라 문화 다 자기꺼라고 우기고,
    저개발 국가들 투자라는 명목으로 기간시설 다 가로채고,
    사회화 안 된 중국인들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까지
    품고 가야 하나요

  • 15.
    '25.10.9 7:57 AM (219.241.xxx.152)

    중국에 대한 혐오가 아니에요
    비대칭적인 정책으로 내국민 보호를 당한시하는 정부 (국힘이건 민주건) 에 대한 분노죠 2222222222222222222

  • 16. 중국이
    '25.10.9 8:09 AM (112.186.xxx.86)

    공대를 육성하는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술인력을 고연봉으로 쏙쏙 빼가서 기술을 훔치죠.
    그러다 다 이용해먹으면 팽

  • 17. 이렇게
    '25.10.9 8:43 AM (223.38.xxx.153)

    된게 우리나라의 심각한
    부동산투기병과 의대병때문이에요.

    중국은 의대병은 원래 없었고
    부동산투기는 폭락 내버려 둬서 거품 빠지는 중

  • 18. 친중
    '25.10.9 9:12 AM (67.177.xxx.45)

    그런데도 이재명 정부는 중국이 좋다네요. 중국의 속국이 되고 싶나 봐요.

  • 19. 광고
    '25.10.9 9:18 AM (175.192.xxx.80)

    tv 추석이라 오랜만에 보는데
    BYD, 그랑콜레우스, 폴스터 ...
    중국 전기자동차들
    광고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중국산 제품들.

    전과 같이 저품질의 저가 상품이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 20. ㅇㅇ
    '25.10.9 10:16 AM (112.154.xxx.18)

    원글의 논리처럼 중국을 경계해야 하는데, 일본에 붙어 혐중 전파에만 매진하는 윤어게인 세력들이 문제예요.
    건전한 토론을 가로막고 오직 혐중을 통해 일본 악행 가리기에 앞장서는 매국노 간첩들.
    이들 때문에 쓸데없이 소모되는 사회적 에너지가 커요.

  • 21. 원글
    '25.10.9 10:21 AM (210.90.xxx.111)

    잠이 안와 글 보다가 썼다가 아침 먹고 댓글을 봤습니다.
    배운 조선족. 중국 대변인 댓글 보고 웃었네요.
    님 사고가 딱 중국스런 사고에요 ㅎ

    그리고 그 난리를 치며 10개월 이상을 계몽 계몽 했는데,저 장문 댓글에 개몽이라뇨;;;
    제가 디테일을 잘 못 넘겨서 일단 체크하고 갑니다. ㅋ

    제가 쓴 글의 핵심은
    동북공정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중국 공산주의 또한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그런데 지금에 와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지난 시간 동안 중국은 덩치만 큰 골리앗.
    우리는 작지만 현명하고 기술력으로 무장한 다윗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덩치만 크던 골리앗이 똑똑해졌다 입니다.
    다윗은요?
    의대와 부동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동안
    국제 시대와 기술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어요.
    대책없는 혐오로 무엇을 해결 할 수 있나요?
    정말 전쟁이라도 하자는건가요?

    정치 기술로 무시할 수 있었던 나라
    정치는 그대로라지만
    기술이 막강해졌습니다.
    AI를 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물어보세요.
    아니 당장 대기업 엔지니어이나 마켓팅 부서에 있는 신뢰할만한 가족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위협이 되는 존재가 누구인지.

    우리 나라 다시 기술력을 키워야해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국제 무대로 나갈 인재를 키워야합니다.
    그게 현실적인 우라나라 국력입니다.
    지도를 펴놓고 현실을 직시해보세요.

  • 22.
    '25.10.9 10:21 AM (58.235.xxx.48)

    욕을해도 중국 정부에 문제를 지적하며 하는게 맞는데
    관광객까지 짱깨 꺼져란 식의 혐오는 안되죠.
    일본도 극우 정부들어서 혐한 심해질건데 그땐
    일본편 들려나요 ㅠ

  • 23. 공감해요
    '25.10.9 11:21 AM (182.252.xxx.163)

    근데 댓글중 미친소리하는 98.31 대변인이라둥 이런
    미친인간들이 혐오 외치는듯...사회 악ㅠㅠ

  • 24. ...
    '25.10.9 11:42 AM (39.118.xxx.173) - 삭제된댓글

    흠................

    중국인이나 중국 간첩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게시물과 댓글 마지막 줄에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학살이다.

    라고 글 남기면 어때요?



    덧붙여 나는 친일파가 싫다. 자민당이 싫다. 일본은 전범국가다.

  • 25. 샴푸
    '25.10.9 11:44 AM (39.118.xxx.173) - 삭제된댓글

    흠................

    중국인이나 중국 간첩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게시물과 댓글 마지막 줄에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학살이다.

    라고 글 남기면 어때요?

  • 26. ........
    '25.10.9 11:47 AM (39.118.xxx.173)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을 보면 볼 수록........................

    중국인이나 중국 간첩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게시물과 댓글 마지막 줄에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핛살이다.
    라고 글 남기기면 어때요?



    덧붙여

  • 27. ...............
    '25.10.9 11:48 AM (39.118.xxx.173)

    원글과 댓글을 보면 볼 수록........................

    중국인이나 중국 간첩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게시물과 댓글 마지막 줄에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핛살이다.
    라고 글 남기기면 어때요?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학살이다.-

    덧붙여
    -나는 친일파가 싫다. 자민당이 싫다. 일본은 전범국가다-

  • 28. 원글
    '25.10.9 12:08 PM (210.90.xxx.111)

    173 똘이 장군 찍어요? ㅋㅋㅋㅋ

    무식한 아줌마나 오해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해라는걸 하구요.

    아주머님의 사고방식이 님께서 그토록 혐오하시는 중국공산당 뇌구조 프로세스와 같다고 외칩니다!!!
    됐죠? ㅎ

  • 29. ㅇㅇ
    '25.10.9 12:26 PM (211.234.xxx.242)

    39.118 분석과 찬양을 구분할 줄 알아야 발전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87VOz9YIOaU?si=38wvH27yDy9ijsMc

  • 30. ....
    '25.10.9 12:32 PM (39.118.xxx.173)

    기술관련 현업 종사자님.
    댓글 대댓글 아이피와 타임라인 봐요.
    의혹을 갖을 수 밖에 없잖아요.

    아주머니는 아니지만.
    하해와 같은 고견의 원글이 댓글자의 무식함을 조소한다고 알아 들을게요.
    지적인 분이 뇌구조 운운하며 인신을 모욕하시네요?
    민주주의 국가 국민에게
    '중국공산당 뇌구조 프로세스와 같다'라...

    무식한 아줌마 험오하나봐요?
    무식한 사람은 그사람 수준에 맞게 대하는게 상책이란 것도 아시죠?

    오해 받는 게 억울하면 써봐요.

    -나는 공산당이 싫다. 시진핑은 독재자다. 문화대혁명은 학살이다-

    내가 왜? 무식한 인간 상댈 왜 해?
    --------이러면서
    안 쓰는 거 아니고 '못' 쓸 거죠?
    절대 못 쓸 거라고 생각해요.
    못 쓸거야 절대로. 안 쓰는게 아니라.

  • 31. 어디서 본댓글
    '25.10.9 1:29 PM (211.218.xxx.194)

    중국발전 눈부시다. 한국 애들 의대가는거 문제다 하는 글이었는데
    댓글로.

    중국처럼 일반 노동자은 월급 50만원만 주고
    공대생 취업하면 천만원씩 주면
    우리나라도 애들이 기를 쓰고 공대갈거다..
    라는 댓글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도 취업은 이과다 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는데도,
    그렇게 따지면 의대갈수있는 몇명빼고는 다 공대를 가야되는게 정상인데
    현실은 아직도 문과를 선택하는 인원이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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