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9 1:15 AM
(223.39.xxx.116)
남편이 헛짓거리하고 있었던 것우 맞는 것같아요...
일단 원글님 좀 진정하세요. 너무 휙휙 진도가 나가고 있어요.
2. 넝쿨
'25.10.9 1:15 AM
(222.108.xxx.71)
술집 마담 아니예요? 몇백만원 보낸거도 그렇고 원래 왜소 내성적 소심남이 돈주고 가서 푸는거죠
3. 아..
'25.10.9 1:20 AM
(14.138.xxx.155)
바람 맞네요 ㅠㅠ
시댁에는 왜 보내셨어요?
그곳에서 맘 편하게 알리바이 만들고 있을텐데.
연휴 끝내고 사무실 찾아가서 그* 얼굴을 꼭 보세요..
(아휴.. 처음으로 욕을 다 써보네요..)
4. 돈
'25.10.9 1:20 AM
(58.228.xxx.36)
돈은 왜보낸건가요?
다른통장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전화통화내역도 떼보시고요
확실하게 다 들추세요
이혼하든 안하든
그래야 님이 유리합니다
5. ...
'25.10.9 1:21 AM
(175.209.xxx.12)
남편 잡으세요
바람핀거 맞으면 그년 회사로 찾아가세요. 조용히 불러내서 남편한테 다들었다고 하고 녹음기켜서 대화녹음한다하고 두번다시 만나지 않겠다 각서 받고 바람핀거 기간쓰라 하고 서명 주민번호받으세요. 지켜보다 정리 안하고 다시만나는거 같으면 그동안 증거 확보후 변호사 선임해서 상간녀 소송 거세요.
돈받고 그 후 남편하고 이혼하세요. 딸때문에 힘들면 참았다 결혼시키고 이혼하던지요.
6. **
'25.10.9 1:21 AM
(14.138.xxx.155)
술집 마담이 명절당일 오전에 문자를요?
그런 여자들은 사무적이라.. 오히러 선을 넘지는 않아요..
혹시 스폰이라면 모를까..
7. 음
'25.10.9 1:21 AM
(118.235.xxx.89)
이혼이니뭐니 입 꾹 닫으시고 금요일에 변호사 사무실 가보세요.... 재산분할 같은 것도 뭐가 있어야 원하는 만큼 가능하지
8. 흠
'25.10.9 1:22 AM
(211.234.xxx.73)
남편이 휴일에 게임하고있는거로 봐서는 크게 진지한 바람은 아닌거같고 걍 친한? 여사친 같은 느낌인데요..
그런거로 이혼은 조금 ..조심스럽네요.
돈보낸거만 확실히해두시고
이참에 경제권을 달라하심이 어떠신지..
9. ...
'25.10.9 1:26 AM
(211.254.xxx.116)
결정적 증거는 조용히 모아가야할듯
10. ..
'25.10.9 1:26 AM
(180.83.xxx.253)
그 여자 실체를 알고 나서 살든 말든 정해야지요. 우선 캄다운 하시고요. 그 여자랑 님 남편은 불륜이고 그 여자도 남편 있을거 같아요. 업소녀는 아닌것 같아요.
11. ㅡㅡ
'25.10.9 1:27 AM
(121.166.xxx.43)
집에 들어올 때,
카톡 통화내역을 수시로 지워야하는 관계입니다.
남편과 동행하여 통화내역 최대한 개월로 떼어 확인해보세요.
못 믿냐고 화내고 지랄하면 그게 확증이고요.
12. ㅇㅇ
'25.10.9 1:28 AM
(59.29.xxx.78)
남편분 수상하긴 한데
폰을 그렇게 무방비로 둔 거 보면
바람이 처음인가싶고...
암튼 폰 계좌 카드 블랙박스 찾아보셔야 할듯 ㅠㅠ
13. 일단
'25.10.9 1:28 AM
(121.88.xxx.74)
위로의 말씀 드리구요. 카톡이나 문자가 없는 이유는 당연히 그때 그때 지웠기 때문이죠. 지워야 할 내용들이었다는 말씀이구요.
명절날 아침에 여자가 반말로 카톡질할 이유가 뭐겠어요. 님께서 하실 일은 남편 당장 불러들여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증거 찾는건데 이미 다 없앴을 것 같아요. 울집 놈은 수십년 거래했던 주거래 통장까지 없앴더군요. 배우자의 외도를 알고 3년 내에 소송할 수 있다 들었어요. 저 또한 철썩같이 믿었던 남편한테 4년 전 뒷통수 호되게 맞고, 내 남편은 안 그런다... 하시는 분들 예전의 저 같아서 씁쓸합니다. "니 남편이나 그러지 내 남편은 안 그래..."
물론 모든 남자가 바람 피우는 건 아니지만 바람 피는 놈이 훨씬 더 많고, 내 남편이 소수의 특별한 사람일 확률은 크지 않다는 현실.
14. 원글이
'25.10.9 1:29 AM
(121.145.xxx.79)
네 술집여자는 아닌거 같아요.
친구랑 통화할때도...친구가 가게를 하는데 거기 소개를 해준거 같고, 그 친구도 "아 그 아줌말 둘?"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사무실 찾아간다 하니 사직했다고 문자 보냈는데..
사직한게 아닐수도 있겠죠?
사무실은 찾아가서 망신을 줘야할까요?
남편도 망신 같이 주구요.
어차피 같은 층에 있는 업체인거 같아서 제가 소리지르고 하면 남편 사무실 사람들도 다 알게 될거 같아요.
15. 우선
'25.10.9 1:29 AM
(211.211.xxx.168)
반말로 뭐라고 왔는데요?
돈도 그렇고 사업상 아는 관계라면서 앞의 내용 다 지운 것도 그렇고 수상하긴 하네요.
블랙박스는 확인해 보셨어요?
16. ..
'25.10.9 1:30 AM
(180.83.xxx.253)
내 배우자가 외도하지 않을 확률은 바늘 끝만큼이래요. 요래조래 살살 업소도 가고 썸도 타고 사귀고 헤어지고 이지랄들 하나 보더라고요.
17. 우선
'25.10.9 1:31 AM
(211.211.xxx.168)
직장읕 추석 연휴때 그만 뒀다는 거에요? 헐
18. 다른것보다
'25.10.9 1:32 AM
(221.167.xxx.130)
안방.집 사수하세요.
나가면 안됩니다.
19. ..
'25.10.9 1:32 AM
(180.83.xxx.253)
사무실 가서 있으면 만나고 그만 뒀으면 찾아서 그간 행적 캐야죠. 성실하고 순박했던 터라 배신감 크죠. 그런데 순박이도 욕망은 있더라구요.ㅜ
20. ᆢ
'25.10.9 1:33 AM
(106.101.xxx.187)
남편바람은 처음 알았을때는
내색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라는데
님이 많이 나가셨네요
21. 다른것보다
'25.10.9 1:33 AM
(221.167.xxx.130)
망신주면 이혼시 위자료 줄어요.
22. 쯧
'25.10.9 1:36 AM
(211.211.xxx.168)
조용히 모르는 척 증거 잡으셨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문자는 없었나요?
정확한 돈 지급 사유나 캐보는 수밖에 없네요
23. 그건
'25.10.9 1:38 AM
(112.157.xxx.204)
폰을 그렇게 무방비로 둔 거 보면
바람이 처음인가싶고...
아내가 본인을 철썩같이 믿는다는 걸 알아서;
24. ..
'25.10.9 1:39 AM
(39.115.xxx.102)
여러가지 대처방법 말씀해주셨으니,
정신과 가셔서 홧병,우울증약 받아놓으세요.
이혼하든 별거하든 그냥 살든 폭풍을 겪어야하고
상상도 못 한 상황을 처리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요.
죽고싶은 심정이 들 수도 있어요.
님을 잘 지키시길요.
25. 영리하게
'25.10.9 1:39 AM
(221.167.xxx.130)
생각하세요.
쉽게 이혼해주면 그× 좋은일 시키는것이구요.
26. 원글이
'25.10.9 1:39 AM
(121.145.xxx.79)
조용히 넘어갈수가 없었어요.
이런 상황을 예상해보지도 않았고 전혀 이럴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사실 처음 이거 뭐냐고 캐물을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핸드폰을 제 손에서 뺏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화를 내서 이때부터 이상하다 생각하고 다시 폰 뺏어서 통화,문자,카톡기록 뒤졌던거에요.
남편이 30년동안 저한테 화를 낸적이 제 기억엔 없거든요
그런 남편이 화를내고 폰을 뺏어가니 이거 뭐지? 싶더라구요
돈 이체한건 사업상 명의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그 여자 지인 명의를 빌렸다고 하는데
사실 알순 없죠
27. ...
'25.10.9 1:40 AM
(175.209.xxx.12)
바람알게된 2년까지만 상간녀 소송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8. 무슨
'25.10.9 1:4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무슨 사업상 명의를 빌라고 빌리면 질린 사람한테 돈 주지 왜 그 여자에게 돈을 주나요? 그 여자 직업이 정확히 뭔데요?
29. 무슨
'25.10.9 1:42 AM
(211.211.xxx.168)
요즘 무슨 사업상 명의를 빌리고 만일 빌린다면 빌린 사람한테 돈 주지 왜 그 여자에게 돈을 주나요? 거짓말 잘 못하시는 듯.
그 여자 직업이 정확히 뭔데요?
30. …
'25.10.9 1:44 AM
(58.29.xxx.78)
남편차에 소형 녹음기부터 두세요.
31. 사람은
'25.10.9 1:44 AM
(221.167.xxx.130)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30년 세월도 한 순간에 무너질수 있는것이 사람이더라는..
32. ᆢ
'25.10.9 1:47 AM
(106.101.xxx.187)
원글님부터 단단히 지키세요
글을 보니 걱정되네요
33. 원글이
'25.10.9 1:50 AM
(121.145.xxx.79)
하....저 진짜 바보인가봐요
블랙박스 메모리같은거 다 지울수도 있겠네요
34. ㅠㅠ
'25.10.9 1:56 AM
(118.235.xxx.81)
일단 위로드려요
남편이 카톡도 문자도 전화기록도 다 지워야할 상대라면 뻔한거죠 님이 알아보려해도 이미 두 ㄴㄴ이 말맞췄을거고 증거는 죄다 지웠을거에요
명절아침에 반말로 카톡하는 옆사무실 직원이 어딨나요 으휴..
35. ᆢ
'25.10.9 2:00 AM
(106.101.xxx.187)
원글님 이제부터 님 남편은 내가 오랜시간 알던 남편이 아닌겁니다
에효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36. 일단
'25.10.9 2:01 AM
(121.88.xxx.74)
남편은 더이상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에요. 어떻게 사람이 변하지?가 아니라, 원래 이런놈이었는데 내가 몰랐구나가 맞습니다.
저도 이걸 깨닫기 전까지는 남편과 현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웠어요. 도대체 왜, 어째서 이런일이 발생한건지 전혀 모르겠으니까요. 님 잘못도 아니고 아무런 이유도 없어요. 만약 있다면 그건 남편의 핑계일 뿐, 바람 피고싶던 놈이 임자 만나고 기회가 맞아서 바람을 피운 거에요. 남편이 어떤 사건이나 계기로 흑화된 게 아니라 원래 그런놈이었던 거에요. 근데 오랜세월 함께 하니까 남편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거죠. 저도 어떻게 점잖고 도덕적이고 숫기없고......한 사람이 지저분하게 놀았을까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학생때도 이미 그렇게 놀던 놈을 제가 제멋대로 해석하며 믿고 살았던 거에요. 힌트는 많았는데 당시의 저는 너무 순진해서 몰랐죠. 저는 티비나 영화, 또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남자들 바람심리나 유흥세계를 알고나서야 남편의 참모습을 발견했어요
천하의 개 쓰레기죠.
37. 폰을
'25.10.9 2:08 AM
(121.88.xxx.74)
무방비로 둔 건 바람 초기라서가 아니라 평소 꼼꼼하게 흔적을 지우고 다니니까 안심하고 둔 거라 생각해요. 울집 놈도 그랬어요
저한테 자기폰 맨날 검사해도 된다고 큰소리 치다가 깜빡하고 문자 휴지통 안 비운거 들켜서 완전 제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이놈도 들키기 전까지는 폰 아무데나 두고 살았는데, 그건 그만큼 저를 무시했다는 얘기도 돼요
설마 저 곰팅이가 내 폰을 보겠어, 바람을 눈치 채겠어 하는...
38. …
'25.10.9 2:09 AM
(58.29.xxx.78)
상간녀가 남편이 유부남인 거 알고 교제한 증거가 있어야
상간녀소송 가능해요.
남편과 이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나중문제이고
일단 증거잡아서 둘이 떨어질때까지 소송무한 반복하세요.
그게 둘에게 복수하는 거에요.
상간녀들이 제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게 상간녀소송이에요.
기록에 남으니까.
39. 촉
'25.10.9 2:12 AM
(118.235.xxx.74)
여자가 반말하는 거 보니 알고 지낸지 꽤 됐고 친밀한 관계임. (사무적인 관계는 아님)
모든 통화기록, 카톡 삭제는 외도하는 인간들이 기본으로 하는 증거인멸임.
핸드폰 뺏는 것도 찔려서 그런거임.
근데 여자가 아주 고단수 느낌이 남.
순진한 상간녀는 전화 걸면 받는데, 전화 안 받고 죄송하다(떳떳한 관계라면 뭐가 죄송함?) ,사직했다;(거짓말일 가능성 농후) 연막치는 게 느낌이 아주 쎄함.
돈거래 필히 조사해봐야 함.
앞으로의 남편 심리 변화를 예측하자면,
처음엔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너가 오해한거라고 답답하다고 난리치다, 나를 이렇게 못믿는다면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낼거임.
외도하는 인간들은 결정적 증거 들이밀기 전까지는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건 국룰임.
남편의 입에서 진실을 듣고싶은 마음은 애시당초 버리길 바람.
40. ditto
'25.10.9 2:14 AM
(114.202.xxx.60)
어지간하면 원글님이 오바다 라고 맘먹고 글 읽어 내려가는데
좀 큰일난 듯 ㅠㅠ 원글님 생각하시는 그거 맞는 듯 ㅜ
41. 증거부터...
'25.10.9 2:21 AM
(211.235.xxx.235)
포커페이스하고 증거부터 잡으셨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이제 그 년과 남편은 모든 증거를 지우려고 할겁니다.
서두르세요.
남편카톡으로 pc에 깔린 카톡에 로그인해보세요.
며칠동안의 카톡도 남아있고
혹, pc로 카톡을 쓴적이 있다면
그 며칠의 카톡도 남아 있습니다.
핸드폰 통화내역 뽑으세요.
변호사 상담하시고.
남편차 블래박스 확인하세요.
남편명의의 모든 통장거래 확인하세요.
전화번호만 알면
돈주면 그여자 신상 다 알려줍니다.
이혼카페들 많으니 참고하세요.
사람 붙이시는 것도 방법인데,
결정적인 증거잡을 때 쓰는거니까
그건 상황을 좀 파악하시고 하세요.
42. 지나가다
'25.10.9 2:23 AM
(222.113.xxx.251)
갑자기 그 여자가 퇴사를 했다~~~???
저는 이게 젤 이상한거 같아요
별일 아닌데 퇴사를 하고
차단을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좀 수상하긴 해요
43. 진정
'25.10.9 2:24 AM
(220.117.xxx.35)
이혼해서 손해 볼거 없음 하는데
지금 잘 선택해야해요
남편율 너무 몰아 세우면 정말 이혼 해야하는거구요
여자 쪽에 가서 확답 받아야하는데 남자 필요해요
남동생이나 아버지가 해결해 줘야해요
44. ....
'25.10.9 2:28 AM
(220.76.xxx.89)
큰일날 아줌마네요. 아줌마 지금 상태로는 절대 이혼못하고 해도 돈한푼 못받고 오히려 쫓겨나요. 증거수집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흥분해서 쑤시면 오히려 더 시간벌어주는건데 답답하네요. 남편 바람폈다는 증거있어요? 이혼하실거면 탐정부터 섭외하세요. 분명히 둘 만날거에요. 그전까지는 포커체이스 유지하시구요
45. 참...
'25.10.9 2:29 AM
(211.235.xxx.235)
폰에서 휴지통 뒤지시면
뭐가 나올수도 있어요.
보통 휴지통 있는줄도 모르거든요.
내 파일도 가서 뒺고
거기 휴지통도 뒤지시구요.
카톡지우는 관계는
그냥 바람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원글님 너무 아무 생각도 없으신 듯.
이성을 꼭 붙잡고 잘 대처하시기를요.
46. ㅇ
'25.10.9 2:44 AM
(222.232.xxx.109)
갑자기 그 여자가 퇴사를 했다~~~???
저는 이게 젤 이상한거 같아요
별일 아닌데 퇴사를 하고
차단을 하고?2222
47. ...
'25.10.9 3:02 AM
(219.254.xxx.170)
바람 피우는 남편이 자기 핸드폰을 부인이 쓰게 했다구요??
그게 가능해요?
바람 난 인간들 절대 핸드폰 남 안보여 주지 않아요?
48. ..
'25.10.9 3:03 AM
(223.39.xxx.209)
갑자기 그 여자가 퇴사를 했다~~~???
저는 이게 젤 이상한거 같아요
별일 아닌데 퇴사를 하고
차단을 하고?3333
울집 남자도 바람피다 걸려서 그ㄴ 한테 전화해서
너 딱 기다려라 지금 가고있다 했더니
미친년이 지 퇴사했다고ㅋㅋㅋ
방금 퇴사해서 와도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돈 건네진거봐서 꽃뱀같아요
그런년은 여러남자 만나서 돈 뜯더라구요.
49. 바람피는 남자들
'25.10.9 3:09 AM
(174.233.xxx.121)
특징이 바로 핸드폰을 몸에 붙이고 다닙니다.
전 바람은 아니고 썸타다 걸린거 같아요
50. ..
'25.10.9 3:15 AM
(223.39.xxx.60)
옛날 회사 같은부서 남자가 폰2개였어요.
하나는 회사서랍에 두고 다녔어요
영업사원도 아닌데 폰이 왜 2개지? 했는데
내연녀랑 연락하는 폰이라고...
51. ..
'25.10.9 3:36 AM
(211.210.xxx.89)
바로 문자복구 앱 돌리셨어야죠. 다 복구되요. 카톡은 힘들지만요. 핸드폰 업체에 맡기세요. 그리고 이혼하실꺼 아님 더 들추지마세요. 모르는게 약인 경우도 있어요. 이후 반응이 바람은 맞네요.
52. ...
'25.10.9 4:13 AM
(121.133.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좀 진정하시고...
이혼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 편드는 건 절대 아니구요. 정말 수상한 거 맞고 정황도 이상하지만.. 정말 치밀하게 오랫동안 바람피운 사람이면 폰을 그렇게 두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30년동안 화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걸 보면 좋은 남편이였네요
근데 아마도 대학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첫사랑.. (제가 주변에 이런 커플들 있어서) 부족한 인간이다보니..어쩌다 잠깐 흔들렸거나 설레는 감정 느껴서 받아줬을 수도 있는데..
진지하고 심각한 사이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 댓글 다는 분들보다 몇 십년 같이 산 원글님이 남편을 더 잘 알겠죠.
증거 잡기는 일단 힘든 상황인 것 같으니. 남편분이랑 한번 솔직한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53. ...
'25.10.9 4:19 AM
(121.133.xxx.149)
원글님 좀 진정하시고...
이혼은 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 편드는 건 절대 아니구요. 수상한 거 맞고 정황도 이상하지만.. 정말 치밀하게 오랫동안 바람피운 사람이면 폰을 그렇게 두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30년동안 화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걸 보면 좋은 남편이였네요. (원글님도 모범남편이라고 하시고)
근데 아마도 대학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첫사랑.. (제가 주변에 이런 커플들 있어서) 부족한 인간이다보니..어쩌다 잠깐 흔들렸거나 설레는 감정 느꼈을 수도 있는데.. 깊은 사이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 댓글 다는 분들보다 몇 십년 같이 산 원글님이 남편을 더 잘 알거예요.
증거 잡기는 이미 힘든 것 같으니. 남편분이랑 한번 솔직한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54. 뭐냥
'25.10.9 5:01 AM
(185.38.xxx.248)
남자는 그러헥 치밀하지 읺아요
핸펀 연락하는 거 아니면 그냥 두고 다닐수 있어요
배우자가 볼거란 생각을 안 하니가요
보통은 안 보니까요
원래 그렇게 우연히 밝혀지는 거에요
55. 아....
'25.10.9 5:09 AM
(211.57.xxx.145)
정말...원글님의 마음....
하아...
그런데 증거가 너무 없네요...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허허허 ㅠㅠㅠㅠㅠㅠㅠ
56. ㄴ
'25.10.9 5:21 AM
(211.246.xxx.180)
섣불리 행동하지 마시고 흥신소 붙이세요 합법입니다
57. ㄴ
'25.10.9 5:22 AM
(211.246.xxx.180)
돈 부친게 요상하네요
58. -----
'25.10.9 5:40 AM
(223.39.xxx.79)
딱봐도 빼박입니다
그 여자 입에서 퇴사? 웃기고있네요
연휴 때 반말 카톡과 삭제에서 겜끝이에요
59. ----
'25.10.9 5:44 AM
(223.39.xxx.79)
걸리고나니 그 여자 행동이 발빠르네요
잠수에 사과, 퇴사변명, 차단 운운
여자가 남자를 요리하고 먼저 갖고 논 여우느낌이에요
60. ...
'25.10.9 6:12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저 남편 불륜 이혼한 사람이에요.
1. 걸리면 친구 전화해서 두둔 스토리 이야기 해주는 거 99.99999%거짓말입니다. 그 친구는 같이 나쁜 짓 하는 사이입니다.
2. 폰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3. 돈 몇 백 오갔다는 걸로 봐서 일반인 아닐 수 있어요. 매춘녀가 연애하면 꼭 월 몇 백 생활비 뜯어요.
4. 지금 저 여자 행동 전문적으로 보여요.
5. 증거 수집 아직 미흡합니다.
6. 일단 모은 증거는 사진 찍어서 파일화 하세요.
7. 남자들은 법카로 룸싸롱 다닐 수 있고 매춘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비용을 카드 결제기를 음식점 등으로 긁어요. 영수증을 찾으세요.법카든 개카든
8. 명절 끝나면 먼 동네 정신과 가서 남편이 바람 핀 것 같다고 진료 기록 남기고 스트레스성 약을 받아오세요. 나중에 증거 사용 가능합니다.
제 X와 똑같이 걸렸는데 그게 룸녀 1이고 그 뒤에 1년 뒤 또 다른 룸녀와 바람나서 집 나갔어요. 룸녀 1은 통화기록, 지갑 속 사진이 있었고요. 집 나간 바람대상 룸녀는 항공사 비행기 기록에서 딱 잡혔어요. 출장을 간다고 했는데 비지니스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 듯한 일본 관광지에 프레스티지석으로 그 여자랑 동반 예매해서 다녀왔더군요.
월 몇 백 보낸 거 같고요(보내는 메모에 "당신 사랑 호석"이라고 되어있었음).
지금은 초장이니 집 나가고 이혼한다고 해서 최대한 증거 받으세요. 제 X는 재판 이혼소송하고 조영아 라는 여자불륜으로 재판 걸었는데 그 와중에 그 여자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 사귀고 그 여자랑 재혼해서 결혼생활 중이에요. 다 제가 승소했고요.
대학 때 만난 순진한 커플인 것도 공통점.
이성을 차리고 증거를 모으세요.
그래야 살면서 덜 억울합니다.
이혼을 하던 못하던 지금은 이혼한다는 각오로 행동하세요.
제가 첫 룸녀 사진 인쇄했던 거 재판에 유용히 쓰였습니다.
제 X는 처음 들켰을 때 직장 후배 전화통화 시켜주더군요. 자기 여친 사진인데 선배님 차에 흘렸고 그거 돌려주시려고 지갑에 갖고 있었다고...개소리 시전.
61. ...
'25.10.9 6:13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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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이혼한 사람이에요.
1. 걸리면 친구 전화해서 두둔 스토리 이야기 해주는 거 99.99999%거짓말입니다. 그 친구는 같이 나쁜 짓 하는 사이입니다.
2. 폰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3. 돈 몇 백 오갔다는 걸로 봐서 일반인 아닐 수 있어요. 매춘녀가 연애하면 꼭 월 몇 백 생활비 뜯어요.
4. 지금 저 여자 행동 전문적으로 보여요.
5. 증거 수집 아직 미흡합니다.
6. 일단 모은 증거는 사진 찍어서 파일화 하세요.
7. 남자들은 법카로 룸싸롱 다닐 수 있고 매춘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비용을 카드 결제기를 음식점 등으로 긁어요. 영수증을 찾으세요.법카든 개카든
8. 명절 끝나면 먼 동네 정신과 가서 남편이 바람 핀 것 같다고 진료 기록 남기고 스트레스성 약을 받아오세요. 나중에 증거 사용 가능합니다.
제 X와 똑같이 걸렸는데 그게 룸녀 1이고 그 뒤에 1년 뒤 또 다른 룸녀와 바람나서 집 나갔어요. 룸녀 1은 통화기록, 지갑 속 사진이 있었고요. 집 나간 바람대상 룸녀는 항공사 비행기 기록에서 딱 잡혔어요. 출장을 간다고 했는데 비지니스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 듯한 일본 관광지에 프레스티지석으로 그 여자랑 동반 예매해서 다녀왔더군요.
월 몇 백 보낸 거 같고요(보내는 메모에 "당신 사랑 호석"이라고 되어있었음).
지금은 초장이니 집 나가고 이혼한다고 해서 최대한 증거 받으세요. 제 X는 재판 이혼소송하고 조영아 라는 여자불륜으로 재판 걸었는데 그 와중에 그 여자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 사귀고 그 여자랑 재혼해서 결혼생활 중이에요. 다 제가 승소했고요.
대학 때 만난 순진한 커플인 것도 공통점.
이성을 차리고 조용히 증거를 모으세요.
그래야 살면서 덜 억울합니다. 오히려 저를 의부증으로 몰더군요.
조용히 증거 많은데...재판부에 자기 불륜 증거 소송 중반부에 냈어요
이혼을 하던 못하던 지금은 이혼한다는 각오로 행동하세요.
제가 첫 룸녀 사진 인쇄했던 거 재판에 유용히 쓰였습니다.
제 X는 처음 들켰을 때 직장 후배 전화통화 시켜주더군요. 자기 여친 사진인데 선배님 차에 흘렸고 그거 돌려주시려고 지갑에 갖고 있었다고...개소리 시전.
62. ...
'25.10.9 6:31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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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63. ...
'25.10.9 6:35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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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지금 자기 회사 직원들 알면 빵 터질듯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64. ...
'25.10.9 6:41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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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지 자식도 13년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 한번 안하고 사는 인간이에요.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가식쟁이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지금 자기 회사 직원들 알면 빵 터질듯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65. ...
'25.10.9 6:43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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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나이 오십줄에 미취학 애기 아빠인 거 자랑인지
지 자식도 13년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 한번 안하고 사는 인간이에요.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가식쟁이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지금 자기 회사 직원들 알면 빵 터질듯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66. ...
'25.10.9 6:47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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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나이 오십줄에 미취학 애기 아빠인 거 자랑인지 새 아내와 새 아이 때문에 줄돈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당연 승소했고요.
지 자식도 13년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 한번 안하고 사는 인간이에요.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가식쟁이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 경쟁사에서 여자 붙이면 회사기밀이라고 안전하겠어요? 처자식도 버리는데? 스카웃해간 회사도 신기.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67. ...
'25.10.9 6:50 AM
(110.70.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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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나이 오십줄에 미취학 애기 아빠인 거 자랑인지 새 아내와 새 아이 때문에 줄돈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당연 승소했고요.
지 자식도 13년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 한번 안하고 사는 인간이에요.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가식쟁이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 경쟁사에서 여자 붙이면 회사기밀이라고 안전하겠어요? 여자에 미쳐 처자식도 버리는데? 스카웃해간 회사도 신기.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조용한 모범생으로 보인 거 그간 연기였던 거죠.
68. ㅁ
'25.10.9 6:53 AM
(110.70.xxx.46)
남편 불륜 이혼한 사람이에요.
1. 걸리면 친구 전화해서 두둔 스토리 이야기 해주는 거 99.99999%거짓말입니다. 그 친구는 같이 나쁜 짓 하는 사이입니다.
2. 폰이 더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3. 돈 몇 백 오갔다는 걸로 봐서 일반인 아닐 수 있어요. 매춘녀가 연애하면 꼭 월 몇 백 생활비 뜯어요.
4. 지금 저 여자 행동 전문적으로 보여요.
5. 증거 수집 아직 미흡합니다.
6. 일단 모은 증거는 사진 찍어서 파일화 하세요.
7. 남자들은 법카로 룸싸롱 다닐 수 있고 매춘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비용을 카드 결제기를 음식점 등으로 긁어요. 영수증을 찾으세요.법카든 개카든
8. 명절 끝나면 먼 동네 정신과 가서 남편이 바람 핀 것 같다고 진료 기록 남기고 스트레스성 약을 받아오세요. 나중에 증거 사용 가능합니다.
제 X와 똑같이 걸렸는데 그게 룸녀 1이고 그 뒤에 1년 뒤 또 다른 룸녀와 바람나서 집 나갔어요. 룸녀 1은 통화기록, 지갑 속 사진이 있었고요. 집 나간 바람대상 룸녀는 항공사 비행기 기록에서 딱 잡혔어요. 출장을 간다고 했는데 비지니스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을 듯한 일본 관광지에 프레스티지석으로 그 여자랑 동반 예매해서 다녀왔더군요.
월 몇 백 보낸 거 같고요(보내는 메모에 "당신 사랑 ㅅㅎ"이라고 되어있었음).
지금은 초장이니 집 나가고 이혼한다고 해서 최대한 증거 받으세요. 제 X는 재판 이혼소송하고 조영아 라는 여자불륜으로 재판 걸었는데 그 와중에 그 여자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 사귀고 그 여자랑 재혼해서 결혼생활 중이에요. 다 제가 승소했고요.
대학 때 만난 순진한 커플인 것도 공통점.
이성을 차리고 조용히 증거를 모으세요.
그래야 살면서 덜 억울합니다. 오히려 저를 의부증으로 몰더군요.
조용히 증거 많은데...재판부에 자기 불륜 증거 소송 중반부에 냈어요
이혼을 하던 못하던 지금은 이혼한다는 각오로 행동하세요.
제가 첫 룸녀 사진 인쇄했던 거 재판에 유용히 쓰였습니다.
제 X는 처음 들켰을 때 직장 후배 전화통화 시켜주더군요. 자기 여친 사진인데 선배님 차에 흘렸고 그거 돌려주시려고 지갑에 갖고 있었다고...개소리 시전. 그 스토리 등장인물 다 가짜예요.
남편이 은행 담당 직원이 있는 걸로 봐서 돈 좀 버나봐요.
제 X도 대기업 임원이에요.
검색창에 이름이랑 회사 치면 나와요.
양육비 미지급 소송도 했어요. 재혼부인이 돈주지 말랬다나? 나이 오십줄에 미취학 애기 아빠인 거 자랑인지 새 아내와 새 아이 때문에 줄돈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당연 승소했고요.
지 자식도 13년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 한번 안하고 사는 인간이에요. 근데 이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다 살아집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는 마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별나고 강박적인 외판원 말곤 친구도 없는 팥쥐 에미같은 가식쟁이 시모...지금까지 들볶였을 생각하니 끔찍.
그리고 x가 모범생이니 소심하고 갈등이 많았을 뿐...원래 여미새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성격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하고 결혼했고요.
상간녀랑 모텔 다니는 거 미행했는데 들어갈 때도 몰래 들어가고 나올 때도 후다닥 도망... 경쟁사에서 여자 붙이면 회사기밀이라고 안전하겠어요? 여자에 미쳐 처자식도 버리는데? 스카웃해간 회사도 신기.
선후배한테 잘해요. 자기 이중성 철저히 숨기고 ...자기 엄마처럼
근데 이제 저는 저대로 새로운 일하며 애들 키우고 그럭저럭 살고 있어요. 재산 분할로 전세금 정도 받았고요.
그냥 이제 진실은 없는 겁니다. 증거만 있을 뿐
상대에게 갈등한다는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행동만 하고요.
조용한 모범생으로 보인 거 그간 연기였던 거죠.
69. 뭔
'25.10.9 7:23 AM
(1.235.xxx.138)
이혼을해요
발아래 무릎꿇려두고 조정하고 사세요
약점잡았잖아요
남편을 너무 믿어그런거예요
바람피는사람많아요 다 이혼하게요?
70. ...
'25.10.9 7:41 AM
(119.192.xxx.12)
원글님 탐정 고용은 어떠세요.
71. ᆢ
'25.10.9 7:46 AM
(61.75.xxx.202)
이제 성생활도 안 될 나이에 이혼은 윗님 말씀대로 신중하세요
남자들 돈에 대해서도 빠삭해서 원글님이 얼마 달라고
해도 절대 그 돈 안줍니다 시댁이랑 벌써 돈 빼돌릴 꿍꿍이
있을 수 있으니 경계하면서 지켜 보시고
집 나갈 생각은 더더욱 하지 마세요
역으로 몰아 부칠 수 있어요
오늘 하루 잠깐 조용한 곳 가셔서 플랜 5가지 정도
잡아서 한 플랜당 어떻게 대응할지 목차 10개 정도
해서 순서대로 정리해 보세요
그래야 가닥이 잡혀요
위에 얘기 했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돈에 더 민감합니다
그러니 원글님이 얼마 달라고 해도 절대 그 돈 원글님에게
안오니 원글님 명의라도 제대로 챙기시고 대응 하세요
그러다 또 한 번 남편의 민낯을 보게 되겠지만
그냥 그런 때가 왔구나 하고 쿨하게 넘기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해요
저는 여러가지 일 겪으며 인생은 혼자라는 것과
모든건 다 나의 일 일 수 있다는 겸손
그리고 남과 다르다는 교만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른 분야 배울 시기가 온 거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72. ㅌㅂㅇ
'25.10.9 7:48 AM
(182.215.xxx.32)
자존감낮은 #신들이라 바람피우는거에요..
마음아파할 가치도 없어요
73. ㅌㅂㅇ
'25.10.9 7:49 AM
(182.215.xxx.32)
원글님이 얼마 달라고 해도 절대 그 돈 원글님에게
안오니 원글님 명의라도 제대로 챙기시고 대응 하세요
그러다 또 한 번 남편의 민낯을 보게 되겠지만
그냥 그런 때가 왔구나 하고 쿨하게 넘기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해요
저는 여러가지 일 겪으며 인생은 혼자라는 것과
모든건 다 나의 일 일 수 있다는 겸손
그리고 남과 다르다는 교만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른 분야 배울 시기가 온 거예요 222_
74. 이혼쉬운거아녜요
'25.10.9 7:49 AM
(175.118.xxx.4)
어느게득인지 잘판단해보시고 하세요
나의성격도보시구요
발아래두고 쥐고흔들성격되면 그냥사는거고
마음이지옥이고
같이못살겠다라는마음이
점점커지면 누가뭐래도 못사는겁니다
여기얘기들은 스스로참고만하시고
결정은 본인이독하게하는겁니다
75. 음
'25.10.9 7:57 AM
(219.249.xxx.181)
명의를 받은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의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서 진짜 믿을수 있는 친한 관계나 애인한테만 가능한거라서요
돈 보낸것은 명의때문일수도 있고 생활비 같은걸수도 있구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톡으로 반말할 정도면 좀 깊은 관계라 봐야 할수도 있어요
주로 톡을 했겠지만 그 번호 내역이라도 확인해보시면 대략 보이지 않을까 싶은..
76. oo
'25.10.9 8:00 AM
(118.39.xxx.114)
같은 직장/ 직급 차이 남/ 남녀 사이 반말은
10000% 몸섞은 후 가능
이건 팩트
77. ...
'25.10.9 8:00 AM
(118.220.xxx.149)
바람피는 사람들은 다 왜 그럴까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생각으로 사는데.
힘드시겠어요.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78. ㅁATM기기
'25.10.9 8:02 AM
(83.249.xxx.83)
생기셨군요.
원글님 남편 돈 많이버는 인간이라면, 집에 월 천 현금으로 준다면 그냥 눈 감고 사세요.
별 남자 없어요.
그놈이 그놈인데, 때리지않고 언어폭력없고, 그냥 유순하다면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사시고,
어차피 그 놈 님보다 20년 빨리 죽을거에요. 그 놈 남긴 유산 다 님것이니 지금부터 유산 받는거 셈하고 사세요.
다늙어서 무슨 이혼요.
안됩니다.
79. ...
'25.10.9 8:05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이혼을 하라는 게 아니고 만일을 대비하라는 거죠.
초반에 허술하지만 점점 은밀하고 정교해집니다.
그러니 증거 명의 초반에 해결해야 해요.
그리고 대부분 불륜 이혼은 상대 여자가 정하는 거예요.
그 여자가 이 남자와 살겠단 마음 먹으면 답은 없어요.
80. ....
'25.10.9 8:07 AM
(110.70.xxx.46)
이혼을 하라는 게 아니고 만일을 대비하라는 거죠.
초반에 허술하지만 점점 은밀하고 정교해집니다.
한번 배신 어렵지 두번 세번 쉬워요.
그러니 증거 명의 초반에 해결해야 해요.
그리고 중년 이상 대부분 불륜 이혼은 상대 여자가 정하는 거예요.
그 여자가 이 남자와 살겠단 마음 먹으면 답은 없어요.
81. Dh
'25.10.9 8:14 AM
(211.217.xxx.96)
일단 구슬려서 증거를 모으세요
전화통화기록, 남편증언 녹음 등등이요
82. Dh
'25.10.9 8:15 AM
(211.217.xxx.96)
명의 건도 확인하자 하세요
아니면 그여자 사기로 고소한다하구요
83. ㅇㅇ
'25.10.9 8:19 AM
(61.80.xxx.232)
믿지 못할게 남자더만요 평생 처자식만 알던 지인남편도 바람이 났어요 깜박속고 사는여자들 많을듯 남자라는족속은 믿지말아야함
84. 음
'25.10.9 8:22 AM
(220.72.xxx.2)
명절에 반말카톡
일부러 보란듯이 한건가요?? 카톡내용은 뭐였는지...
근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하나요..
윗분들 좋은 말씀 많으니 참고하시고 배신감에 너무 힘드시겠지만
이제 뭐가 나에게 더 이익인가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85. ㅁ
'25.10.9 8:23 AM
(211.217.xxx.96)
외모도 그렇고 내성적인데 폭 빠져서 돈까지 준거보니 질이 안좋은 불륜같아요
돈 뜯기는 사이요
잡으세요
솔직히 등신같은 남자들 그걸 불륜이라 착각할수도 있어요
86. 냉정
'25.10.9 8:24 AM
(175.199.xxx.36)
30년동안 화낸적이 거의 없다? 그런 남편이면 이혼하고
100% 후회하니 그냥 넘어가세요
지금은 너무 기가 차고 황당하고 괘씸하겠지만
이일로 앞으로 더 잘하겠죠
완벽한 남의편은 이세상에 없어요
87. ㅁ
'25.10.9 8:32 AM
(211.217.xxx.96)
그냥 넘어가라에 한표지만 그 여자는 떼어내야죠
돈은 얼마나 오고간건지도 확인하구요
88. 이구
'25.10.9 8:42 AM
(49.236.xxx.96)
에이 원글님 너~~무 성급했습니다
포페를 하셨어야하는데
지금부터 그냥 믿는 척 하면서 증거 잡으세요
법돌이 카페?? 그런 카페에 들어가면
님같은 상황이 아주 수두룩합니다
' 설마 내남편이'
' 내남편이 그럴 줄 몰랐다 '
89. 이혼을
'25.10.9 8:43 AM
(124.56.xxx.72)
왜해요.더 난리쳐서 재산 명의 좀 받으시고 딸이랑 재미나게 사세요.누구 행복하라고 이혼해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다 알아내시고 이혼은 하지마세요.
90. 분노한
'25.10.9 8:50 AM
(221.156.xxx.153)
거 이해 가지만 너무 성급했어요 그리고 남편분 처음 외도가 아닐 겁니다 지금까지 잘 지워가며 이중생활했겠죠
이혼하실 건지 아닐건지 그리고 재산규모는 어떻게 되는지 그것부터 확인하세요
91. 순한맛
'25.10.9 8:58 AM
(110.35.xxx.43)
지금 지나치게 나가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순한맛으로 상상해본다면.
남자는 가정을 깰생각이 없다.-문자, 카톡 지움
남자는 밖에 조금 재밌고 설레는게 있다.-여자
남자는 그 여자가 마음에 조금 있지만 사귀는건 아니고 혼자 그냥 재밌고 설레는거다. -반말
그 여자는 내남편이 자기를 조금 좋아하는 순진하고 왜소하고 튀지않은 남자인걸 안다. 조금 친하게 대하니 자기에게 잘해주고 그게 재밌다. -반말, 돈
그 여자도 내남편과 깊은 사이는 아니다. 그저 잠깐 장난이나 쳤던 것이다. -차단, 퇴사
어쩌면 남편 말처럼 그랬던게 아닌지....
30년 봐왔으면 잘 알것 같구요.
남편도 마음이 조금 설렌게 미안하고 죄스러웠겠죠.
암튼 순한맛으로 써봤어요.
지금 진실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
92. 몇백만원
'25.10.9 9:34 AM
(211.48.xxx.45)
몇백만원 그여자에게 보낸거....아마 내역 삭제를 못 했나봐요.
삭제 안 한거 실수겠네요.
아마 돈 많이 줬을거 같고
이미 오랜 불륜관계 같은데요.
그 여자도 쉽게 떨어질것 같지 않아요.
남들 눈엔 보이지만 원글님은 지금 미칠듯한 분노 배신감으로
비이성적이죠.
위 댓글들대로 원글님 이익과 딸을 위해서 생각하세요.
시부모는 이제 원글님 편 아닙니다.
93. 명절
'25.10.9 9:40 AM
(175.192.xxx.80)
명절 아침 카톡이라니... 이건 도전장도 아니고.
보통 여자는 아니네요.
남편도 아마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94. 원글이이
'25.10.9 9:43 AM
(121.145.xxx.79)
남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일단 제가 계속 안만난다 하니 한글파일에 그동안의 일을 다 써서 보냈는데..
같은 빌딩 다른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자가 아니고 부동산투자 관련 오픈채팅에서 만난 여자고 혼자 아이 키우며 사는 동갑인 돌싱녀라고 하네요.
오픈채팅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당황해서 옆 사무실 근무하는 여자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구요.
그럼 그 여자가 퇴사한다는 문자는 뭐냐고 하니 제가 오해할까봐 자기가 그 여자한테 연락해서 그렇게 저에게 연락해달라고 했다네요
카톡 복구하는 업체 가서 카톡 몇년치 복구한거 저한테 보냈는데 그여자하고 주고 받은건 제가 본것 외에 2개밖에 없어요.
단순하게 응 이런거요.
카톡방을 계속 나와서 그런거 같은데..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구요.
이거 몰래카메라도 아니고, 꿈도 아니고 진짜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95. hippos
'25.10.9 9:48 AM
(122.40.xxx.134)
삼자대면 해야겠네
생각보다 남편 고단수네요
96. ㅎㅎㅎ
'25.10.9 9:50 AM
(49.236.xxx.96)
봐요 팔수록 더 나옵니다
텔레그램도 있고 ( 이건 삭제해버리면 복구불가 )
돌싱??? 저정도면 이미 갈데까지 다 갔고
선수 맞습니다
어설픈 척 하는
97. 어휴
'25.10.9 9:50 AM
(211.211.xxx.168)
오픈 채팅방이 요즘 불륜의 장이라던네 ㅠㅠㅠ
원글님과 그리 사이가 좋으면 오픈 채팅 가입은 왜 이야기 안했데요?
글고 오픈 채팅인데 왜 만나요?
결국 오프모임 된 건데.
무엇보다 톡 복구하려면 원글님에게 맏겨야지 자기가 직접 했어요?
그 업체는 문 열었어요? 추석 연휴에?
의심되는 점만 포인트 집어서 읽어서 그런가? 하나하나 이상하네요.
"휴지통" 뒤져 보세요. 여기서 불륜 증거 많이 나온다 하던데.
폰 전체 디지털 포렌식해야 하나! 왜 저러는지?
진실을 증명하고 싶다면 원글님에게 직접 맏기게 했어야지요,
98. ㅜㅜ
'25.10.9 9:52 AM
(58.78.xxx.148)
남편이 주는 건 증거라고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조작해서ㅜ주는게 가능하잖아요. 이미 그 여자한테 그렇게 하라고 지시까지 했는걸요.
일단 82님들 말씀처럼 진정하시고 냉정하게 대처하셔요.
읽는 제가 다 손이 떨리네요.ㅜㅜ
99. ㅜㅜ
'25.10.9 9:53 AM
(58.78.xxx.148)
남편이 원글님 완전 아래로 보고 있어요. 지금 제가 봐도 순진해보이셔서 걱정입니다.
100. 어휴
'25.10.9 9:54 AM
(211.211.xxx.168)
이혼은 하제 마시고 상간녀 소송만 하세요.
이혼은 언제든지 하실 수 있어요.
휴일 아침에 커톡 보낸게 원글님 보라고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상간녀들이 상대 이혼 시키고 싶을 때 잘 쓰는 방법이에요.
101. ..
'25.10.9 9:55 AM
(119.149.xxx.28)
카톡복구가 벌써 됐어요?
연휴에 문 연 곳이 있었나요?
제가 그거 의뢰해봤는데요
의뢰자가 원하는대로 데이터 복구해줘요
원글님이 업체에 맡긴거 아니라 남편이 맡긴거면
그것또한 불필요한 내용들은 지우고 원글님에게 보낼수도 있어요
102. 원글이
'25.10.9 9:56 AM
(121.145.xxx.79)
하.....진짜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딸에게도 항상 아빠같은 남자 만나라고 했고 딸고 그러고 싶다고 했어요.
이렇게 무서운게 사람인가요TT
저 직장생활하면서도 시댁에도 잘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남편이 바람난거때문에 화가 난다기 보다 사람이 너무 무섭네요
103. 이혼반대
'25.10.9 9:57 AM
(61.82.xxx.171)
걍 돈줄로 붙잡고 살아야죠
딸이 성인이라도 타격받을 나이죠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봐야 엄마맘 알지
자식 결혼때까지 참으세요
괜히 돈줄 다른데로 흐르면 손해임
104. .dff
'25.10.9 9:57 A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변명이 점점. 별거 아닌 일로 포장 되네요.
남편 반응으로 봐서는 별거 아닌게 아닌데…
그리고 오픈톡에서 좀 아는
사이인데 그런 전화를 해준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오해 하신거 같다고 얘기 하고 지나갈일을. 퇴사니 뭐니. 그런 가짜 전화를 해준다고요? 님이 오픈 채팅방 회원이면 유부남 회원 그런 부탁을 들어주시겠어요? 근데 두번째 변명은 화를 누그러뜨릴만한데요?? 저라면 안믿습니다. 머리들이 비상하네요.
아무일 아니면 3자 대면 하자고 하세요.
105. .dff
'25.10.9 9:58 A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일단 폰을 님 수중에 넣으세요. 주지 마세요.
106. 원글이
'25.10.9 10:00 AM
(121.145.xxx.79)
네 딸이 가장 걸려요
사실 딸이 결혼한 상태라면 이것저것 들을것도 없고 그냥 이혼하면 됩니다.
그런데 딸이 이 일의 피해자가 되는건 원하지 않아요.
딸 결혼할때까지 서류 이혼 하지 말고 기다리는게 될까요?
이제 제가 이혼하려는거 알았으니 재산이니 뭐니 다 계산해서 행동할건데요..
변호사는 한번 찾아가서 상담받아봐야겠죠?TT
107. 휴지통
'25.10.9 10:00 AM
(211.211.xxx.168)
휴지통 한번 보세요. 이미 지우셨으면 ㅠㅠ
108. .ㅌㅊ
'25.10.9 10:01 A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나온 정황만으로 이혼은 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너무 이상하게 행동하는 거 이외의 아무 증거도 없네요. 송금 내역 하나 갖고 이혼이 되나요. 그럼 옆 사무실 아니면 돈은 왜 보낸 거래요??
109. .....
'25.10.9 10:02 AM
(122.36.xxx.146)
바람은 맞는데 증거없이 열어서 저들이 수습할 시간을 주셨네요. 폰 복원하는데 맡기면 문자 카톡 지운거 다 볼 수 있어요 그거부터 하세요.증거라고 볼 수 있는거 찾아서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적반하장으로 이혼하자고 덤벼도 이기는 싸움이 될수 있어요. 보여지는건 작아보이지만 뒤에 큰 게 있어보이네요. 맘 강하게 먹고 증거 하나하나 모으세요
110. .....
'25.10.9 10:10 AM
(122.36.xxx.146)
남편 대응보니 아주 약은 사람이네요.들켜서 어리버리가 아니라 발뺌으로 나가네요.카톡 복원업체 통해서 제대로 하면 시간도 걸리고 명절이라 해주는데도 없을텐데요.폰 뺏어서 가지고 있다가 업체에 맡기고 믿어주는척 하면서 지금은 경계 모드일테니 집이 안정된거 처럼 보일때 흥신소 이용해 남편을 캐보세요.생각보다 뭔가 많을것 같아요.정신 차리시고 꼼꼼하게 일처리 하세요.돈있고 시간있는 남자들 집안 평안하고 애들 잘크는 집에서도 바람은 일어나더라구요.
111. 이혼반대요
'25.10.9 10:18 AM
(180.69.xxx.54)
이 나이 이혼 해 봤자 아이에게 이혼 가정 만들어 주고 꼬이기만 할 뿐이고 재산분할 받아서 좋은 놈 다시 만나 재혼하고 어쩌고도 아니고 이젠 뭐 성관계가 중요한 신혼도 아니니 그냥 살겠어요. 이혼 해 주고 혹시라도 돈 많은 남편놈 재혼이라도 하고 새가정 생기고 하면 자녀만 힘들어질듯,,
진실을 넘 막 알아서 내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거에 힘 빼지 마시고 남편을 지켜 보세요. 그동안 모범남편 이었다니 그냥 일상으로 잘 생활이 되는지. 남편분 한 번 믿어봐 주시는걸로
112. 그런데
'25.10.9 10:18 AM
(211.48.xxx.45)
카톡이나 통화내역, 이체내역은 남편 동의없이 못 하잖아요.
남편이 안 주면 방법 있는지요?
113. ㅡㅡ
'25.10.9 10:24 AM
(175.112.xxx.149)
아니 뭐 배우자를 이리 쥐잡듯 잡고
이혼하네 마네 그러고들 살까요
일단 남녀 관계의 본질은 /설렘/인데
한 쪽이 성적 열정이 식어 다른 데로 눈길이 가 있다면
그냥 놔 줘야죠 ㅡ 다시 돌아오면 다행이지만
영영 맘과 몸이 안 돌아온다 해도 할수없는 노릇이고
인간 관계의 기본인 /신뢰/를 깨버린 건
상대방이 크게 잘못한 건 맞지만 ᆢ
저리 쥐잡듯 살면 있던 마지막 미안함ㆍ미운 정 같은 것도
질려서 사라져 버릴 듯
나와 내 자식에게 쓰여야 할 돈과 에너지가
딴 여자한테 간단 게 아쉽긴 한데
어쩌겠어요 ㅡ 그 여자가 나를 여러모로 살아있게 느끼게 한다는데
이게 배우자 족 치고 공포 분위기 조성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114. 경험
'25.10.9 10:33 AM
(112.152.xxx.5)
남편은 님을 하수로 보는 듯ᆢ
카톡 복구는 그리 빨리 되지 않아요.
하물며 지금 연휴인데요ᆢ
카톡 복구를 해도 선별적으로 감추고
지울 수 있어요.
그동안 철저히 카톡, 문자 지운 것 보니
불륜 1000% 에요.
제 남편도 그랬거든요.
눈 앞에 증거가 있어도 발뺌해요.
남편만 시가로 보낸 것은
그들에게 증거를 덮고, 모든 정황을
숨기는 시간만 준 것 뿐이에요.
지금 님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싹싹 빌어도 부족할 판에,
님 남편은 아직도 덮고
숨기려고 한다는 것은
그 여자를 감싸는 것 밖에 안된다는
것을 모르나봐요.
아니면, 님보다 더 아낀다고나 할까.
아마 이번에 대충 어영부영 넘어가면
조심하다 다시 만나요.
그것들은 그 더러운 짓을
사랑이라 생각하거든요.
정신 바짝 차리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하세요.
이상, 님과 똑같이 대학 과 커플로
8년 만나다, 결혼하고 20년 차에 남편이
바람난, 아들가진 엄마 씀.
115. ᆢ
'25.10.9 10:37 AM
(106.101.xxx.187)
제 친구네 경우랑 똑같은 경우네요
결론은 상간녀 소송을 2000얼마 했는데 받은건 몇백이였구요 어차피 액수는 중요치 않았으니 그렇다쳐도
그후로 둘의 관계는 끝났듯 보였으나 친구맘은 여전히 지옥악몽으로 부부관계는 회복하지 못하다 1년쯤 지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상간려를 계속 만나고 있었고 상간녀소송 위자료도 남편돈이였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었고 ᆢ그 여자말고도 쭉 바람피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짐요
지금은 딸이 부모이혼을 원하는 상태입니다 친구남편도 세상 범생이라 부인 친구인 저한테도 인사도 못하고 말도 못거는 남자입니다
116. 아마
'25.10.9 10:37 AM
(211.211.xxx.168)
상대여자가 고수여서 대응 방법을 알려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117. 팩폭
'25.10.9 10:38 AM
(121.190.xxx.190)
여기 남자들은 다 기회있으면 바람핀다고 하면 니주위가 그러니까 그런남자만 있지?내남편은 안그래 그런 여자들 많죠..
딱 뒤통수 맞으셨네요
바람필 성격이 안되는데 기회가 생겨 잡았나봐요
배신감이 크시겠지만 저는 진작에 당해서 남자를 남편을 인간이란 존재를 기본적으로 불신하거든요
자기 자신만 믿으세요
이정도로 이혼하는게 맞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남편은 원래 그정도의 인간이고 20년동안 몰랐다가 알게된건데 인간은 다양한 면을 가진 존재니 그일만으로 이혼을 하는게 맞는건지 다각적으로 검토해보시길 바래요 경험자로 이혼이 모든걸 해결하진 않습니다
118. '''
'25.10.9 10:41 AM
(211.36.xxx.55)
제가 그쪽(?) 카페 가봐서 아는데요, 백퍼 바람이에요. 근데 이혼은 다시 생각하 보세요. 윗님 의견에 동의
119. …
'25.10.9 10:46 AM
(210.3.xxx.168)
여자가 반말하는 거 보니 알고 지낸지 꽤 됐고 친밀한 관계임. (사무적인 관계는 아님)
모든 통화기록, 카톡 삭제는 외도하는 인간들이 기본으로 하는 증거인멸임.
핸드폰 뺏는 것도 찔려서 그런거임.
근데 여자가 아주 고단수 느낌이 남.
순진한 상간녀는 전화 걸면 받는데, 전화 안 받고 죄송하다(떳떳한 관계라면 뭐가 죄송함?) ,사직했다;(거짓말일 가능성 농후) 연막치는 게 느낌이 아주 쎄함.
돈거래 필히 조사해봐야 함.
앞으로의 남편 심리 변화를 예측하자면,
처음엔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너가 오해한거라고 답답하다고 난리치다, 나를 이렇게 못믿는다면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낼거임.
외도하는 인간들은 결정적 증거 들이밀기 전까지는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건 국룰임.
남편의 입에서 진실을 듣고싶은 마음은 애시당초 버리길 바람.
222222
저 위에 똑같은 케이스라고 번호 붙여서 길게 적어주신 110.70님 댓글도 꼭 참고하세요
120. '''
'25.10.9 10:47 AM
(211.36.xxx.55)
맞아요. 상간소송해봤자 그거 남편 주머니에서 다 나가는 거더라고요. 미리 받기도 함. 만일의 사태 대비해
121. ㆍㆍ
'25.10.9 10:56 AM
(106.101.xxx.187)
더 어이없는건 남자들 첨엔 온갖변명에 거짓말에 싹싹 빌어요 그러나 조금 지나면 더더더 뻔뻔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이건 실전이고 전쟁이더라구요 어리숙하면 상간녀가 공격들어오고 남편 조정해요
122. ᆢ
'25.10.9 10:57 AM
(106.101.xxx.187)
지금 남편이 하는말은 상간녀 지키려고 하는 수작이라는거 아시기 바랍니다
123. ...
'25.10.9 10:59 AM
(211.234.xxx.1)
일단 남편 데리고가서 전화기록을 발급받아요
얼마나 자주 연락하는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3개월만 되던가? 하여튼 남편명의면 본인 데리고가야함
나 아는언니는 심부름센터에 연락해서 전번으로 주소받았음. 불법이겠지만
갑자기 퇴사한게 이상함
이제 사무실전화로 연락할거임
핸드폰도 뺏어서 돈들여서 문자랑 카톡복구 하겠음.
124. ..
'25.10.9 10:59 AM
(223.48.xxx.249)
증거 확보도 안 된 상태에서 원글님이 혼자 진도를 너무 너가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혼은 어떻게 하나요?
증거도 없이 소송 이혼도 못하죠.
여기서 덮고 혼자 맘 다스리셔야 할 듯 합니다.
125. ..
'25.10.9 11:00 AM
(223.48.xxx.249)
증거 없어서 상간 소송도 못해요.
증거 확보하고 타트렸어야죠.
126. 이혼하지마세요!
'25.10.9 11:00 AM
(218.48.xxx.143)
저는 이혼을 권하는편인데, 원글님의 경우는 이혼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재산을 최대한 원글님 명의로 많이 가져오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원글님이 돈 다 쥐고 있으면 부인껌딱지로 살수 밖에 없어요.
남편분 공인인증서 가지고 계시면서 돈관리를 다~ 원글님이 해버리면 딴짓(?)하기 힘들어요.
지금은 너무 급발진 하셔서 힘드실텐데, 이 정도 남편이면 잘 교육(?) 시켜서 데리고 사세요.
127. ᆢ
'25.10.9 11:04 AM
(121.167.xxx.120)
탐정에게 의뢰 하세요
128. ㅡㅡㅡ
'25.10.9 11:04 AM
(183.105.xxx.185)
돌싱녀에게 돈 갖다주는 유부남 왜케 많은건지 .. 참 .. 82 에서 잊을만하면 나오는 이야기네요.
129. .....
'25.10.9 11:09 AM
(121.179.xxx.138)
남편분 갈데까지간 확실한 바람 맞구요
고단수 네요.
남편분 말 절대로 하나도 믿지마세요.
다 거짓말입니다.
바람피다 걸린 남자들이 밟는 뻔한 수순대로
행동 하고 있네요.
130. ㅇㅇㅇ
'25.10.9 11:14 AM
(124.217.xxx.69)
-
삭제된댓글
1. 시댁으로 보내서 남편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든것부터 잘못.
둘이 입맞출 시간을 벌어준거죠.
벌써 설계를 다 해왔잖아요
2. 카톡 지운것, 반말 ㅡ 바람 맞구요
3. 돈까지 줌 ㅡ 투자 증거 가져오라 해보세요. 그거 투자금 아니고 용돈이에요. 위에 댓글들 보면 여자가 뜯어내거나 남편이 당하는것 처럼 써있는데 그거 아니구요. 마음이 가서 돈으로 준거에요.
4. 증거가 없어요. 벌써 까발려엎어서 뭘 뒤지고 자시고 할 거리가없어서 남편말밖엔 믿을게 없고, 반은 믿고 깊으시겠죠..
5. 카톡복구 그렇게 쉽지 않고, 원글님이 주도하에 작업한거 아니면 무용지물(주도해도 뒤로 업자한테 돈 주고 입맛대로 뽑을수도 있겠죠..)
6. 내일 통화기록 떼러 같이 다녀오세요. 그것도 조작가능함..
131. ㅇㅇ
'25.10.9 11:19 AM
(124.217.xxx.69)
1. 시댁으로 보내서 남편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든것부터 잘못.
둘이 입맞출 시간을 벌어준거죠.
벌써 설계를 다 해왔잖아요
2. 카톡 지운것, 반말 ㅡ 바람 맞구요
3. 돈까지 줌 ㅡ 투자 증거 가져오라 해보세요. 그거 투자금 아니고 용돈이에요. 위에 댓글들 보면 여자가 뜯어내거나 남편이 당하는것 처럼 써있는데 그거 아니구요. 남자가 마음이 가서 돈으로 준거에요. 미안한데 깊어도 한참 깊은 사이에요.
4. 증거가 없어요. 벌써 까발려엎어서 뭘 뒤지고 자시고 할 거리가없어서 남편말밖엔 믿을게 없고, 반은 믿고 싶으시겠죠..
5. 카톡복구 그렇게 쉽지 않고, 원글님이 주도하에 작업한거 아니면 무용지물(주도해도 뒤로 업자한테 돈 주고 입맛대로 뽑을수도 있겠죠..)
6. 내일 통화기록 떼러 같이 다녀오세요. 그것도 조작가능함..
7. 왜 하필 핑계가 오픈톡방이나면.. 지인인거 탄로나면 복잡해 지거든요. 그여자 직장이며 집 쫓아가서 난리부릴 후처리 등등.. 어쩌다 온라인애서 알게된 사람이라면 분노가 좀 미화되기도 하구요.
이름밖에 모른다 발뺌하면 달리 뭐 어쩌겠어요 ??.
8.사태가 진정되면 다시만날거에요.
132. 에휴
'25.10.9 11:21 AM
(222.109.xxx.26)
다른 폰 있나 확인부터 하고 통화내역 떼보면 알겠네요
엠세이퍼, 패스앱, 카뱅에서 명의도용방지 들어가면 가입한 번호 나와요. 명절에 카톡 복구부터 뭐하나 의심 안가는게 없네요
133. 님이
'25.10.9 11:21 AM
(49.1.xxx.69)
너무 어설프니 저렇게 어설프게 대응하죠. 무슨 포렌식을 그리 뚝딱. 미쳐...
너무 처음부터 성급하게 대응하셨고 일단 돈 보낸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고 아무 관계 없는 사이에서 아무 의미없이 백단위 이상 보내는게 절대 말이 안되죠. 님이 워낙에 허술하니 남편이 핸폰도 방치해뒀나보네요.
134. 원글님
'25.10.9 11:32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애있는 나이든 돌싱녀들이 진짜 무서운거에요.
이냔들이 얼마나 돈냄새에 기가막히게 딱 잡는지.
사진보면 뚱뚱하고 얼굴도 호빵인 떡대가 여우짓을 하는데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못당할거에요.
그냥 덮....고 믿는다고 남편을 다시 받아주고서 뒤로 꿍꿍이를 세워야하는데,
원글님 지금 쓴 글만 봐서는 불도저 올곧게 치받는성격 같아서요.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남자들 함부로 조강지처 안버린다고 말하기에는 조이보이...ㅠㅠ
135. ..
'25.10.9 11:40 AM
(39.11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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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가 항상 감시모드로 살겠어요
믿고 산게 형벌처럼 되돌아 온다니 참 사는 게 뭔가 싶죠
저는 외도는 아니고 다른 일로 별거 중인데
댓글들 보며 마음 다 잡아봅니다
가정파탄 유책 인간한테 가다가 연민이 들어요
그러면 어김없이 그 틈을 비집고 일을 만듭니다
돈만 충분히 있다면 정말 속시원하게 버리고 싶어요
아니 죽여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