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고 웃는 얼굴로 반겨주면 기분이 좀 좋아지는건 있어요 저는.
동남아분들이나 서양인에게서 못느끼는 그런 환대의 느낌이 안정감이 들어요.
이게 사실 조금만 저가항공사로 가면 강남미녀나 일진녀상이 슬쩍슬쩍 보이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나이드신 분들도 솔직히 미모는 아니다 싶은 분들도 일진녀 인상 그런 삘은 안나요. 유니폼의 힘일까요??
안녕하십니까 하고 웃는 얼굴로 반겨주면 기분이 좀 좋아지는건 있어요 저는.
동남아분들이나 서양인에게서 못느끼는 그런 환대의 느낌이 안정감이 들어요.
이게 사실 조금만 저가항공사로 가면 강남미녀나 일진녀상이 슬쩍슬쩍 보이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나이드신 분들도 솔직히 미모는 아니다 싶은 분들도 일진녀 인상 그런 삘은 안나요. 유니폼의 힘일까요??
그 단장하는 거랑 애초에 선호 얼굴상이 확실하잖아요
저는 대한항공 타면 미녀에 몸매들도 너무 좋은데 하얗고 가늘가늘하기까지해서 사고나면 내가 업고 달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도 열심히 함
서비스마인드가 철저히 장착된 태도로 상냥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든든하고 전문가 다운 포스, 타 항공사들이랑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다른 항공사 (특히 미국)은 너는 탔냐 나는 바쁘다 뭐라도 도와주려는 우리나라 승무원들이랑 다르게, 왜 이렇게 많이타냐 귀찮게 됐네 거의 이런 무례한 태도가 많더라고요. 게다가 전 아시아나 타고가다 한 번 쓰러진 적 있는데 그 때 승무원들이 처치를 얼마나 일사분란하게 잘 하던지 다시 봤어요. 가능하면 아시아나만 타는데 이제 곧 없어진다니 섭섭하네요.
우리집 영감은 진짜 승무원들 앞판 쉿판 샅샅이 찰라의 순간에 미친듯 봐요. 정떨어져서 여행내내 말도 하기 싫고 같이 다니기도 싫어요.
저는 해외에 살아서 해외 항공을 주로 타다 보니 가끔 대한항공 타면 적응이 안 돼요. 너무 친절해서 왜 이렇게 과잉친절하지 할 때가 많아요.
승무원에게 뭐 물어볼 때 옆에서 거의 무릎 꿇다시피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제가 일어서시라고 해요.ㅎㅎ
윗님 저도요. 거의 무릎 꿇는 그 자세 저도 너무 쓰잘데기없다생각해요. 그런 과잉친절이 라면 가지고 그 난리를 친 왕상무를 만든 것 같다고도 생각하고요.
댄항공 최고에용 비행기탈떄 저희 애 아팠는데..가는 내내 챙겨주셨어요...대한항공 서비스는 세계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닌거같아요
사석(?)에서 많이 봐서 실상을 알기 때문에… ㅠ
그 그룹의 성향은 별로예요.
물론 조직과는 별개로 사바사는 맞습니다.
윗님 동의.. 징징징에다 뒷다마 작열… 여자들 무리라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