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세주고 외국 나갔다가
안좋은 일이 생겨 1년만에 급히 귀국 하게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갈거같아요.
지금 전세금으로 1억2천까지밖에 가용할수가 없고
월세로는 생활비 해야할거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입학하는
남자 아이 두명이 있고
남편없이 저희 셋이 살아야해요.
특히 중학교 아이는 주변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라
중학교 근처를 두고 집을 찾는데 전세금이 너무 적다보니까
마땅한곳을 못 찾겠네요
인하부속중학교 근처 학익동 장미아파트를 봤는데
인하부중 괜찮은가요??
매물이 엘베없는 4, 5층밖에 없어서
찬밥 더운밥 가릴때는 아니지만
매번 오르내리기 너무 힘들거같긴하네요ㅠㅠ
그밖에 본곳이 상계주공 5단지인데
여기는 연고가 전혀없어서 ...
1년 정도 살아야할거같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오피스텔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누구라도 답글좀 주세요.
어려운 상황이신듯한데요.
애들 학교까지 생각하면서 1억2천으로는 서울에 전세 찾기 어려울거 같아요.
변두리에 작은 빌라 정도?
인천보다야 상계동이 학군이 넘사로 좋지요. 근데 상계5동에 그 가격 전세 없을거고 반전세로 알아보셔야할거구요. 학군은 노원역보다 중계,하계,마들쪽이 낫구요. 마들쪽으로가면 빌라도 많긴한데 빌라쪽은 학군이 별로예요.
싼집일수록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잖아요.
우선은 알고있는 지역 검색해서 부동산에
사정이야기 해보세요.
구글, 네이버에 인하부속중학교 근처 부동산, 또는
학교 지번(도로명) 주소로 검색되는 부동산으로 연락해보세요
오피스텔 알아 보세요
그 돈으로 아파트는 힘들어요
중계본동 빌라나
중계주공 단지들로 알아보세요
은행사거리 교육열 높아서 괜찮아요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많이 비싸요.
한푼이라도 아껴야할 상황이신듯 한데 매달 고정생활비도 고려하셔야할 것 같아요.
너무 국내 물정 모르시는거 아니심?
아파트는 언감
수십년된 다가구도 그가격 전세는 없고
1년을 전세로 계약해 주지도 않죠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다면 관리비 없는
빌라가 나을테고
아니면 서울인근 경기도 알아보셔요
안양 평촌 가까운 학원다니기 편한곳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