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약 많이 친다고 들어서
엄청 신경써서 씻었는데
저처럼 그렇게 안해도 된다면서요?
옛날에는 약 많이 친다고 들어서
엄청 신경써서 씻었는데
저처럼 그렇게 안해도 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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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서 양배추심어 보니 약 안주면 안에 벌레도 있고
엄청 못생기게 자라던데
물에 담갔다가 헹궈요.
저는 데쳐서 쌈 싸먹지만 생으로 먹을 땐 이렇게 해요. 어딘가에서 전문가가 알려준 방법이에요.
겉껍데기 몇 장 떼내고 씻으면 된대요,
썰어서 식초물에 담궜다가 헹궈요
겉껍데기 몇 장 떼내고 씻으면 된대요,2222
식당에서 요리하는거 보면 야채들 잘 안씻고 그냥 쓰던데요
양배추 재배해서 먹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겉만 씻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렇다고 한 잎 한 잎 뜯어 씻을 필요도 없습니다.
순전히 저의 방법대로 말씀드리자면,
용도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어 샐러드용이다,
적당히 나누어 겉면을 세척하고 곱게 채를 쳐요.
그다음 샐러드 스피드에 수회 반복하여 돌리거나 채반에 받쳐 물을 빼지요, 간간히 까불면서요.
대신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수고는 있습니다.
쓰고 다시 보니 빠뜨렸네요.
채친 다음에 채반에 받친 상태로 세척 작업이 필요합니다.
파는 양배추 겉잎 아주 여러장 다 뗀거에요.
시들한 겉잎 한두장만 떼고 그냥 먹어요.
사과 깍아서 씻는것과 다는바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