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피 기르는분 무슨재미로 기르시나요

... 조회수 : 946
작성일 : 2025-10-08 12:25:42

번식인가요 

궁금합니다 

외형적으로 맘에들어서 인지 등 궁금합니다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란 말도 있다던데 

구피 몇마리를 들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IP : 125.131.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12:3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아이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는데
    세상 키우기 쉽고 번식력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밥주려고 가면 우루루 제 앞으로 몰려와요.
    뭘 알고 오는건지 모르고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걸 보면 너무 귀엽더라고요.
    15년 키우다 몸이 안좋아서 지금은 이웃에게 나눠주고 안키우는데 반려 물고기 될뻔 했네요.

  • 2. ...
    '25.10.8 12:33 PM (125.131.xxx.144)

    15년을 키우시다니 대단하네요

    저두 장기로 평생 지금같으면 기르고 싶은데요
    초딩때 금붕어부터 구피 중간중간 끊기긴 했지만
    물생활을 못끊겠네요

    다 접고 용품없어 다시 사모아 시작한지 반년지났어요
    쭉가고싶어요 이사갈때 어항은 냅두더라도
    무얼챙길지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 3. 어항
    '25.10.8 4:0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저희도 큰애가 들여놓고 5,6년 키우다가
    지금은 없앴어요.
    관심 기울일땐 별별 종류 다 사다 넣더니
    나중엔 구피만..
    너무 새끼를 많이 낳아 고민이었는데 관심을 덜 주기 시작하니까
    개체수 줄고 나중엔 마지막 남은 한마리 마저
    죽더라고요.
    몇년후 장롱밑에서 웬 마른 멸치가 하나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어항에서 튀어나간 구피였어요.

  • 4. 구피는
    '25.10.8 4:47 PM (211.58.xxx.62)

    변비가 없어요. 똥치우는것도 일이에요

  • 5. ..
    '25.10.8 5:35 PM (118.235.xxx.99)

    구피도 주인 알아봅니다
    1마리만 남은 때가 있었는데
    꼬마 주인님이 손 흔들며 크게 인사하면
    세차게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는 것도 봤어요
    애교부릴 줄 알아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815 연휴 극장가) 디카프리오 영화 꼭보세요 23 ㅇㅇ 2025/10/08 4,846
1761814 십일조 하시는 분들 순수입의10%? 9 .. 2025/10/08 2,835
1761813 레딧(reddit)에 한국인을 위한 관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6 깨몽™ 2025/10/08 1,393
1761812 티비 스피커 어떻게 들으세요? 1 꽃말 2025/10/08 593
1761811 농지에 나무 심으려는데 5 2025/10/08 1,099
1761810 친정엄마들 과거에 서운했던거 얘기하면 화내나요 30 ㅇㅇ 2025/10/08 3,856
1761809 약자 대하는 태도 다들 착각하는게 33 .... 2025/10/08 4,620
1761808 정부 빚탕감에 대한 유시민 vs 전원책 차이 18 .. 2025/10/08 1,734
1761807 싸구려 옷애기가 나와서 적어봐요 23 눈누 2025/10/08 5,588
1761806 구피 기르는분 무슨재미로 기르시나요 3 ... 2025/10/08 946
1761805 야간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알바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힘들어요 2025/10/08 1,297
1761804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7 에휴 2025/10/08 2,355
1761803 내란동조자들 빽빽거릴수록 깨소금 7 ㅎㅎㅎ 2025/10/08 652
1761802 닥스레이디스 정도의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베베 2025/10/08 728
1761801 싸구려만 사입었지만 행복한 이유 17 ㅎㅎ 2025/10/08 5,684
1761800 옛날 커피숖 그립지 않나요? 15 o o 2025/10/08 3,036
1761799 오늘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8 서울 2025/10/08 1,998
1761798 형제자매중 형편이 어려워 5 ㄴㄷ 2025/10/08 3,510
1761797 스커트입을 때 1 가을 2025/10/08 1,139
1761796 계엄때 환율 됐네요 왜이래요? 36 ... 2025/10/08 6,342
1761795 윤 휴가 술파티에 제주 다금바리 공수 13 다금바리 2025/10/08 1,893
1761794 TV AI(지니) 때문에 넘 짜증 4 ㅁㅁㅁ 2025/10/08 1,069
1761793 로제 차별한 엘르 편집자는 흑인이네요 13 .... 2025/10/08 3,194
1761792 “먹거리 물가 급등, 시장 실패”…공정위·국세청, 고물가에 칼 .. 6 ... 2025/10/08 945
1761791 도람푸 빤스수괴한테 과외 받나요? 4 .. 2025/10/08 919